제목 그대로입니다ㅎㅎ
만약 여러분이라면 어떤 걸 먼저하실지 궁금해서요
우선 저의 스타일은 제가 책을 많이 읽거나 달고살지 않고 필 꽃힐 때 읽기 때문에 바로 읽어야합니다
그냥 책은 배송하고 기다리는게 하루여도 ㅎㅎ 불편해서
전자책이나 전자도서관은 평소에 잘 활용해왔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전자책은 사실 보다보면 눈이 아프잖아요?
제가 탭이나 패드는 없고 모바일로 주로 봐서 더 그런걸수도 있지만..
그러다 보니 이북리더기 구입에 대한 주저함은 없는 상황이었고 어떤것을 살지만 고민하는 중이었습니다
그런데 어찌어찌 구글링을 하다 이 사이트를 발견해서ㅠㅠ
사이트 자료나 다른 분들 글들을 보니 아무래도 영어책은 킨들이 필요할 것 같더라구요
둘의 활용성이 이북리더기라도해도 영어, 한글로 확연히 다른데다 주머니사정도 생각을 해야하니
둘 중 어느 것이 먼저 구입해야하는지 결정할 수가 없어서 질문합니다!
사실 잉하에서 둘 중 먼저를 묻는 건 답정너인것 같기도한데ㅎㅎ
사이트에서 받은 자료들을 보실 때 다들 킨들로 보시나요? 아님 pc?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크레마도 pdf나 이런 건 되니까 원서 읽기시 큰 문제는 없는건지 아예 불편 감수하더라도 안된다인지 알고싶어요
여러분이 처음 원서읽기를 시작하실 때는 어떻게 시작하셨는지도 혹시 알려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실물 책이 가장 좋겠지만 전자책 or 사이트에서 다운받은 자료를 활용한다고 했을때요
리더기의 용도가 어디에 더 중점을 두고 있느냐에 따라 답이 달라지겠지요. 원서 읽기만을 목적으로 한다면 당연히 킨들이라 답할 테지만 한글 서적이나 국내 전자도서관의 이용이 더 많다면 크레마 기기를 사시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아직 원서 읽기를 시작하신 것은 아니신거 같은데 크레마를 사셔서 국내서점이나 전자도서관 이용하시면 될 듯 하네요. 그리고 킨들 앱을 크레마에 까시고 원서를 읽어보시면 어떨까요. 어차피 크레마기기들은 다 열린서재를 지원하니까요. 원서 읽기가 습관이 되고 킨들에 욕심이 생기시면 그때 킨들을 사셔도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