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한국어
나의 레벨&포인트 현황

2024.04
SUN MON TUE WEN THU FRI SAT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영어원서 읽기 삼위일체(三位一體) 수행 지침서* 
1. 준비 계획/실천
2. 매일 수행/실천
3. 지속 평가/기록


잉하 학부모 회원을 위한, 이른바 엄마표 영어 관련 주제 게시판입니다!

글쓰기:300P / 댓글 :50P

조회 수 385 추천 수 5 댓글 1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공부 잘하는 아이,중간인 아이,못하는 아이들의 공통된 특성


학원에서 아이들을 오래 지도해봤고, 소규모 그룹수업, 1:1과외등 개인지도의 경험도 있어요.

현재도 진행중이구요.

절대적인 분류는 아닙니다만, 어느정도 참고할 수는 있을거예요. 거의 비슷하게 나타나는 공통점이거든요.

하지만 이런 차이가 꼭 앞으로 개인의 성공여부를 가르는 기준이라고는 말씀드리지 못합니다.

단지 공부과정, 성적결과등에 답답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요.

 

아래는 객관적인 기준이 아니라 엄마들 만족도에 의한 기준입니당~

A그룹(A1,2,3) - 공부 잘하는 아이들(편의상 평균 95점 이상)

B그룹(B1,2,3) - 공부 중간인 아이들(편의상 평균 80~90점대 초반)

C그룹(C1,2,3) - 공부 못하는 아이들(편의상 평균 70점대)

D그룹(D1,2,3) - 공부 아주 못하는 아이들(편의상 평균 60점대부터 그이하)

 

그러나 중학교에가면 중요과목 평균이 대부분 60점대라는걸 아시면 아이들은 죄다 공부 아주 못하는 아이들이 됩니다.

하지만 전체 평균이고, 과목별로 수학은 50점인데, 영어는 90점이라면 그건 각각 판단하셔도 될 거 같아요.

제가 그런 아이를 아는데 50점 맞는 과목 선생님은 이 아이를 아주 머리도 없고 이해력, 암기력 다 없다고 판단하시겠지만

90점 맞는 선생님은 이 아이 엄마한테 칭찬의 말을 주로 하실테니까요. 그런데 저렇게 극단적으로 차이나는 과목은 없을거예요.

제가 영어50점대 아이를 봤는데, 다른과목은 잘한다고 엄마가 말씀을 하시길래 들어봤더니 60점후반~70점대 초반이예요.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일단 크게 세그룹 A,B,C 정도로 크게 나누어서 각각의 아이들 특성을 공통점만 볼께요.

 

1. 준비물 준비

 

A - 가방 속이 깔끔해요. 필통속도 깔끔해요. 필통안에 형광펜, 빨간펜, 연필, 지우개, 볼펜등 기본적으로 학교나 학원에서

  필요한 용품은 늘 준비가 되어 있어요. 프린트물이 생기면 담아놓을 파일도 있어요. 교재를 안가져오는 일은 절대 없어요.

 

B - 가방 속 깔끔한 경우와 아닌 경우가 성격별로 갈려요. 그런데 대체로 깔끔하게 정리해서 가지고 다니는 경우가 참 드물어요.

  필통안에도 가끔씩 안가져오는 물품이 생겨서 선생님꺼 빌리거나 친구꺼 빌리거나 해요.

  하지만 잔소리를 들으면 대체로 챙겨서 가지고 다닙니다. 그러나 잊을만하면 한번씩 안가져와요.

 

C - 가끔씩 교재도 숙제하다 책상위에 놓고 학원에 그냥 옵니다. 

  가방안은 각종 구겨진 프린트물이 교재와 교재 사이에 끼어 있어요.    

  형광펜과 빨간펜이 없다고 잔소리하면 연필로 하면 되지않냐고 하며 연필로 해요. 

  왜 형광펜과 색깔펜이 필요한지를 아무리 설명을 해도 잘 이해를 못하기 때문에 챙길 이유가 그 아이한테는 전혀 없어요.

  그래서 안 챙기는 이유가 가장 크고, 필통에 엄마가 잘 넣어줘도 언젠가는 잃어버리거나 

  흔적도 없이 사라지거나 심지어 선생님꺼와 친구꺼를 자기 것인냥 가져가서 또 잃어버려요. 

  그리고 전혀 모르는 일인냥 선생님과 친구들을 당황시켜요.

 

2. 수업태도

 

A - 지각을 하지 않아요. 수업중에 물마시러 화장실가러 나가지 않아요. 딱 정각에 수업할 수 있게 교재가 펼쳐져 있어요.

  진도를 물으면 바로 학생이 알려줘요. 

  남학생인데 혼자하면 수업태도 아주 좋지만 친구랑 같이 하면 선생님의 성격에 따라 약간 떠들기도 해요.

 (여학생은 혼자하거나 같이해도 일단 수업시작하면 잘 떠들지 않아요.)

  교재와 선생님만 번갈아 보고, 선생님이 대답하라 하지 않아도 물으면 답변이 나옵니다. 

  선생님이 교재와 관련없는 잡담을 좀 한 후에 바로 설명이 들어가면 그 부분에 정확하게 눈이 꽂힙니다. 

  집중하는중엔 수업이 끝날때까지 시계를 거의 보지 않아요. 학생이 먼저 잡담을 꺼내는 일이 많지 않아요. 

  선생님이 먼저 꺼냅니다.

 

B - 여학생들은 대체로 수업태도가 그리 나쁘진 않아요. 

  A그룹과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대체로 넘어갈 수 있는 수준인데, 남학생들은 성격별로 갈리고 습관대로 갈려요. 

  늘 5분씩 지각하는 습관이 있는 애는 그대로 가요.

  위의 준비물때문에 수업시작을 약간의 잔소리로 시작하죠. 

  5분 늦게 온대다 잔소리하고 교재 그제서야 펼치면 10분은 그냥 까먹고 수업하는거죠. 

  시계를 자주 쳐다보기 때문에 선생님이 좀 늦게 끝날 조짐이 보이면 미리 말해줍니다. 1분 남았다고ㅋ

  절대 수업시간을 넘기는 걸 싫어하고 자기네들은 제시간에 수업시작하지 않아요. 밍기적거립니다.

  대답도 잘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체로 시켜야 하고, 중간중간 잡담이 오고가면 다시 수업에 집중해야할 때 

  자꾸 그 얘길 꺼내서 시간을 좀 보내려는 경향이 있어요.

 

C -  안 그러는 아이도 간혹 있지만 대체로 지각이 많고, 준비물도 제대로 안 챙기기 때문에 제 시간에 수업하기 힘들죠.

  늦게 와서 앉아서 오늘 뭐해요~라고 물어요. 맨날 하는게 똑같을텐데 무슨 책 꺼내요?~라고 습관적으로 묻고, 

   빌려준 펜을 잘 들고 있지 않아서 바닥에 자꾸 떨어뜨립니다. 

   그거 줍느라고 설명할때 표시하지 못해서 옆사람꺼 보고 하는데, 그 옆사람도 그때 펜을 떨어뜨려서 주워야 합니다.

   결국 보고 할 게 없어서 선생님한테 지금 어디 하냐고 물어요. 

   선생님한테 수업과 관련해서 질문은 하나도 안하면서 다른 질문은 무지 많아요. 

   영어의 경우 선생님이 읽고 있는 문장을 절대 보지 않고 목소리만 듣고 따라 읽어요. 

   보라고 얘기하면 어디냐고 또 물어요. 그러다 지겨우면 어제 축구봤냐, 드라마 봤냐 또 물어요. 

   그런 질문외엔 모르는 문제에 대한 질문은 없어요. 

   또 수업시작은 10분이상씩 딜레이되는데, 끝날때쯤되면 도대체 언제 끝나냐며 늘 물어요. 늘 알텐데요. 

   그래서 시간도 되기전에 선생님 설명이 끝나가는 거 같으면 귀신같이 알고 미리 짐을 싸놓고 빛의 속도로 튀어나가요. 

   챙겨서 나가는건 3초도 안결려요.

 

3. 생활습관 및 엄마말에 대한 반응

 

A - 대체로 생활습관에 있어서 규칙적인 흐름이 감지됩니다. 

    자기방을 정리정돈까지는 안하더라도 더이상 어지럽히는 일은 드문거 같아요. 

    생활속 정리정돈과 머릿속 정리정돈이 어느정도 비슷하더라구요. 구분과 분류를 잘해요. 

    기본적으로 엄마 말(잔소리가 아닌)에 수긍하고 이해하며 실천하려는 노력을 하는 편입니다.

 

B - 성별, 성격별, 습관별로 갈립니다. 대체로 잔소리, 타협, 반항등을 반복적으로 합니다. 

    어떨땐 말을 잘 듣는 거 같다가도 어떨땐 열불나게 합니다. 생활에 일관성이 대체로 없습니다.

 

C - 성별, 성격별, 습관별로 갈릴텐데, 대체로 자기 마음대로 입니다. 엄마말이 잘 안먹힙니다. 

     그때그때 순간모면을 잘합니다.

    체계적이고 논리적인 정신세계가 아니기 때문에 그런 생활습관과 학습습관이 잡힐 리 만무합니다.

   흔히들 모래성 쌓는다고 하죠. 기본 바탕이 없이 문제집 여러권 풀어봐야 학원 옮겨다녀봐야 안됩니다. 

   준비물이 준비 안되서 저렇게 수업을 하고 있는데, 그 위에 무엇을 쌓을 수 있겠어요. 

   어머님들도 이부분을 잘 이해하셔야 해요. 너무나 기본을 

   무시하고 그 다음 그다음으로만 가려고 해요. 

   그러니 아이한테 넌 남들 다니는 학원 다 보내주는데 왜 성적이 50 60이야 이렇게 말씀하시면 곤란해요. 

   위에 말한대로 저렇게 수업을 하니까요. 아이한테 물어보면 아마도 반응은 난 절대 안그래~  입니다. 

    이 그룹 아이들의 특징은 자기 잘못을 숨기는데 급급하고 꺼내놓고 수정하려는 시도를 안해요. 

    그래서 그 다음으로 못 넘어가는겁니다.

 

 

4. 숙제 이행능력 / 테스트 준비

 

A - 숙제를 안해오는 경우가 극히 드뭅니다. 사정상 못했을 시는 나름 정당한 이유가 있거나, 미리 문자등을 통해

      알려옵니다. 어쩌다 못했더라도 반복적인 행위는 안합니다. 테스트 준비는 이 아이들은 성적에 예민하므로

      당연히 준비해옵니다. 이해력 암기력이 당연히 좋습니다. 오답공부가 숙제로 나가면 한번도

      안 지켜진 적이 없습니다. 간혹 학원을 여러개 다니면 숙제나 테스트준비등이 소홀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것이

      반복되면 결국 성적이 잘 안 나오는 미래로 갈 가능성이 있게 됩니다. 실제 성적 떨어지는 경우도 많구요.

 

B - 하기 싫지만 숙제니까 하긴 합니다. 간혹 농땡이도 부리는데 핑계가 늘 있지요. 숙제를 순서대로 잘 적어서 보내면

     순서를 자기 맘대로 바꿔서 하기도 합니다. 그 중요성을 잘 인식하지 못하니까요. 그냥 숙제를 해가면 되는거니까요.

    완벽하진 않지만 대체로 숙제는 잘 되어 있고, 테스트 준비도 벼락치기로 해옵니다. 그래서 시험점수가 혹시 높더라도

   시간이 지나서 물어보면 기억력이 오래가지 않습니다. 오답 공부는 대충 해옵니다. 늘 지난 것에는 신경쓸 겨를이 없는

    것이죠. 지금의 숙제를 또 해야하니까요. 지난건 지난일로~

 

C - 숙제를 제대로 잘 읽지 않아서 늘 한 두가지 빼먹습니다. 또는 자기맘대로 하기 싫은 부분은 생략합니다. 그래놓고

   변명과 핑계가 늘 화려하게 존재합니다. 그래서 이 아이들의 집안사정을 저는 너무나 속속들이 알게됩니다.

   어제저녁 아빠가 형을 때려서 집안 분위기가 안좋았다...엄마랑 아빠가 싸워서...또 울 엄마는 도대체 왜~

   어쩌구저쩌구하면서 갑자기 엄마 뒷담화를 시작해서 온가족 뒷담화로 끝납니다. 

   자기 숙제 안 해온게 자기 탓은 아닙니다.

    어휘 시험을 봐야되면 외웠다고 말하는데, 점수를 보면 외워다고 볼 수 없어요.

   그런데도 외웠다고 합니다. 외우기 전에 알았던 단어만 맞아요. 그럼 안 외운 것인데 외웠다고 해요. 암기력이 없어요. 

   정말 안했거나 했는데 못 외우는 거예요. 금방 잊어버리고 오래 기억하지 못해요. 오답점검은 있을 수 없지요. 

   어쩌다 하는 아이도 있는데 그 순간 알아도 하루만 지나면 전체가 다 오답입니다. 한번 오답은 영원한 오답  !!



일반화시키는 건 아니고, 대체적인 공통사항입니다. 

내 아이가 그렇지 않으면 희망이 있는 것으로 좋게 생각하면 되는 것이죠.

어머님들께서 선생님께 맡기면 무조건 그시간 열심히 공부할 거라는 착각만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

최소한 초등학생 이상의 자녀를 두신 분들이시라면, 한번 생각해 볼 내용이라 옮겨 왔습니다.

저도 첫째가 초4학년, 둘째가 초2학년.. 어느새 아이들이 훌쩍 커 버렸는데..

습관 잡아주기가 참 어려운 문제 입니다.

  • profile
    bonita 2015.06.28 05:59
    흥미로운 내용 잘 읽었습니다..어째 c그룹 얘기는 다 내얘기 같은건지...
  • ?
    lucia 2015.06.30 15:26
    저의 아이는 b그룹이네요. A그룹을 원하는건 엄마 욕심이겠죠? 푸흣
  • ?
    뿌까 2016.02.07 11:54
    정리와 지각 부분에서 심하게 찔립니다요ㅠㅠㅠ ㅎㅎㅎㅎㅎ
  • ?
    루나7 2016.03.23 12:19
    좋은 내용 글 감사합니다^^
  • ?
    운체풍신술 2016.11.03 12:03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
    뿜하 2018.01.09 00:52
    흠 울 첫짼 대체로 b네요. 정리정돈이 안되니...
  • ?
    한국인조르바 2018.08.22 00:12
    저희 아이는 다른건 어느정도 괜찮은데 일기 쓰는걸 너무나 싫어합니다. 초3이라 일기쓰는 이유라던지 이해를 시키려 노력은 하는데 싫은건 싫은가봅니다
  • ?
    도담6m 2020.04.07 10:57
    정보감사합니다 ㅎㅎ 참고할게요
  • ?
    투자매맘 2023.02.16 15:52
    글을 읽는데 저희 아이들을 생각하면서 읽게 되네요
    참 자식 교육이라는게 정답은 없겠지만 어렵네요
  • profile
    햄팸 2024.02.20 19:45
    오랜 관찰 끝에 나온 유용한(?) 구분법이네요.

    아이 키우는 분들의 지표가 될 수 있겠어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경험&노하우 영어 동화책, 잘 골라 읽는 요령 27 잉하 2017.02.17 847 8
40 맘스톡톡 이런 게시판이 있었네요 :) - 아빠표 영어 30 Steven 2016.01.26 505 4
39 맘스톡톡 주말동안 애랑 놀아주기. 14 책먹남 2016.01.25 461 0
38 경험&노하우 lexile 지수 측정해봤어요 - 초등 4학년 24 file 딸기가좋아 2016.01.14 1414 1
37 정보나눔 렉사일 무료테스트 해요~~ 19 밍밍2 2016.01.08 1639 1
36 궁금해요 정말로 영어 학원만이 정답일까요?? 36 딸기가좋아 2015.12.29 782 0
35 경험&노하우 뭔가 자랑하고 싶은데 자랑할 곳이 없어요 52 file 클라라 2015.10.19 621 3
34 경험&노하우 저와 온유의 영어 진행 보고 33 file 책먹남 2015.08.13 607 12
33 궁금해요 아이들 원서 읽히기 20 수퍼노바 2015.08.12 559 0
32 정보나눔 아이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영어노출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관건 13 잉하 2015.08.08 499 3
» 정보나눔 [펌글] 공부 잘하는 학생 vs 공부 못하는 학생 10 호피만세 2015.06.27 385 5
30 궁금해요 미드 the100 영어공부용으로 초등5학년 여자아이 보기에 괜찮은가요? 17 demoo 2015.06.17 2435 0
29 궁금해요 초등 4학년 남학생 영어만화책 추천해주세요. 12 Steven 2015.05.18 1188 0
28 정보나눔 지치지 않는 우리아이 영어공부 노하우 38 잉하 2015.04.23 696 10
27 정보나눔 어머님이 현명 하신 듯 32 file 사이다텍 2015.04.22 418 1
26 정보나눔 기사에 못 담은 '뻔한' 전교 1등 비결 15 잉하 2015.04.14 362 6
25 정보나눔 리딩게이트 아시나요. 13 file remo 2015.03.19 723 0
24 궁금해요 애들영어공부.. 질문 16 remo 2015.03.05 489 0
23 궁금해요 초등학교 3학년 영어과외 어떤 방식이 좋을까요? 17 Steven 2014.12.07 4088 1
22 궁금해요 초등학교 1학년 여아들이 볼만한 영어책 뭐가 있을까요? 6 동화책읽어주는남자 2014.11.29 582 0
21 맘스톡톡 오랜만에 도서관에 갔다왔어요.^^ 18 구름다리 2014.10.26 126 1
20 정보나눔 [참고자료] 초등학교 때 봐야할 DVD 20선, 영어원서 시리즈 29 크라잉프리맨 2014.09.18 721 2
19 경험&노하우 이런 글 써도 되는거죠? 41 영이에미 2014.07.01 543 2
18 경험&노하우 흘려듣기 27 여유와행복 2014.05.26 798 0
17 경험&노하우 영어 못하는 엄마의 엄마표 영어 33 여유와행복 2014.05.23 665 6
16 경험&노하우 비디오 자료 활용하기 18 여유와행복 2014.05.21 463 0
15 경험&노하우 영어로 쓰기 22 여유와행복 2014.05.21 620 0
14 맘스톡톡 매일매일 원서읽기 (초4학년 학부모입니다.) 22 여유와행복 2014.05.18 1036 0
13 궁금해요 고민이 많이 되네요.. 16 크라잉프리맨 2014.04.23 188 0
12 경험&노하우 화상영어 수업하기 15 딸기가좋아 2014.04.03 541 0
11 맘스톡톡 설레는 마음.^^ 9 메이짱 2014.03.15 119 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Next
/ 3
웹사이트에 게시된 파일 및 자료의 질 및 내용에 대해서 보증하지 않으며, 이에 대한 판단의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Copyright 2011 ⓒ www.englishow.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