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짧은 감상 평
점점 끝을 향해 달리고 있네요 이번 노예계약 정말 ㅠ..ㅠ
Holes를 잠시 내려놓고 To Kill A Mocking Bird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너무너무 재밌네요 재독은 역시 두번째 읽을때 정말 좋죠 물론 더 좋은건 세번째죠^^
세번째 읽을땐 정말 최고가 아닌가 싶네요 언릉 끝내고 곧바로 또 읽고 싶어요
메이컴 마을에 눈이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거의 눈이 내리지 않는 마을이기에 애티커스, 젬, 스카웃 그리고 모든 마을사람들이 므흣해 하면서 호기심 어린 눈으로 내리는 눈을 쳐다봅니다.
젬은 한발 앞서 눈사람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지만 동이 틀무렵 머디 아주머니 집에 불이 나기 시작합니다.
마을 여기저기 소방치가 오지만 추운 날씨 탓에 모두 꽝꽝 얼어 불을 제압하는데 어려움을 겪네요.
먼 발치에서 이를 지켜보단 젬과 스카웃은 아버지의 명령에 따라 그 자리에서 지켜만 봅니다.
어느정도 상황이 정리되고 집으로 돌아온 아버지가 스카웃에게 물어봅니다.
"스카웃 어깨위에 걸치고 있는 담요는 누구꺼니? 난 분명 너희들한테 그 자리에서 절대 벗어나지 말라고 했었는데"라고 묻고
젬과 스카웃은 깜짝 놀라게 됩니다.
우린 아무데도 가지 않았는데...담요는 뭐지?
짐작컨데 젬은 부래들리 아저씨라고 단정 짓네요
02. 기억나는 단어 정리
03. 리딩을 통해 알게된 유용 또는 재미있는 표현 소개
04. 이해 안되는 문장 및 기타 질문
05. 현재까지 완독한 원서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