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저한테 잘맞아서 못멈추고 완독했어요. 오늘 분량은 읽다가 눈물 나서 혼났네요ㅠㅠ
너무 재밌었어요~~ 강추!!
노예계약을 이렇게 멋진 책으로 깔끔하게 마치게 되어 기쁩니다ㅋㅋ
모두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가능하면 7기에서 또 뵙자구요~
물론 노예계약을 계속하든 안하든 원서는 손에서 놓지 마시구요^^
너무 감사한 6기 여러분, 잉하님, 늘 행복하세요ㅎㅎ
요약하는 능력이 없어서 구구절절 쓰다보니 길어진 리뷰로 6기 마지막 글을 마칩니다ㅎㅎ 스포 있어요~
브라이스는 몸이 아픈 동생 사라에게 에드워드를 가져다줍니다. 술취한 아버지가 사라의 인형을 부수고는, 사라는 오래 살지 못할테니 새로 인형을 사줄 필요가 없다고 했대요..
사라는 꼭 아기를 다루듯 에드워드를 품에 안아주고 에드워드는 따뜻함을 느끼네요.
에드워드는 아픈 사라를 지켜주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어째서 동화 속에는 이렇게 착하고 불쌍한 아이들이 많이 나올까요? 읽는데 참 슬프네요. 처음과 완전히 달라진 에드워드도 인상적이에요.
건강이 악화되던 사라는 결국 세상을 떠나고 맙니다. 브라이스는 에드워드를 데리고 집을 떠나 꼭두각시 쇼를 보여주며 돈을 벌기로 합니다.
배가 고팠던 브라이스는 밥을 시켜먹고는 돈이 부족해지자 토끼춤을 보여주겠다고 하는데.. 이게 웬일..ㅜㅜ 열받은 주인아저씨.. 에드워드의 머리를 깨버리.....
꿈이었을까요? 에드워드는 애빌린부터 브라이스까지... 모든 사람들을 만납니다. 사라를 제외하구요. 사라는 별이 되었대요. 에드워드는 사라에게 날아가려 하지만 모두가 에드워드를 붙잡습니다.
그리고 죽음의 문턱에서 돌아와 정신을 차려보니 수선공이 에드워드를 고쳐주었네요. 브라이스는 수선비가 없어 에드워드를 고쳐주는 대가로 수선공에게 에드워드를 주기로 한 것입니다. 브라이스는 마지막으로 에드워드와 이별인사를 하네요.
장난감 가게에서 희망을 잃은 채 전시되어 있던 에드워드에게 놀라운 결말이 기다리고 있었네요.
너무 재밌었어요~~ 강추!!
노예계약을 이렇게 멋진 책으로 깔끔하게 마치게 되어 기쁩니다ㅋㅋ
모두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가능하면 7기에서 또 뵙자구요~
물론 노예계약을 계속하든 안하든 원서는 손에서 놓지 마시구요^^
너무 감사한 6기 여러분, 잉하님, 늘 행복하세요ㅎㅎ
요약하는 능력이 없어서 구구절절 쓰다보니 길어진 리뷰로 6기 마지막 글을 마칩니다ㅎㅎ 스포 있어요~
브라이스는 몸이 아픈 동생 사라에게 에드워드를 가져다줍니다. 술취한 아버지가 사라의 인형을 부수고는, 사라는 오래 살지 못할테니 새로 인형을 사줄 필요가 없다고 했대요..
사라는 꼭 아기를 다루듯 에드워드를 품에 안아주고 에드워드는 따뜻함을 느끼네요.
에드워드는 아픈 사라를 지켜주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어째서 동화 속에는 이렇게 착하고 불쌍한 아이들이 많이 나올까요? 읽는데 참 슬프네요. 처음과 완전히 달라진 에드워드도 인상적이에요.
건강이 악화되던 사라는 결국 세상을 떠나고 맙니다. 브라이스는 에드워드를 데리고 집을 떠나 꼭두각시 쇼를 보여주며 돈을 벌기로 합니다.
배가 고팠던 브라이스는 밥을 시켜먹고는 돈이 부족해지자 토끼춤을 보여주겠다고 하는데.. 이게 웬일..ㅜㅜ 열받은 주인아저씨.. 에드워드의 머리를 깨버리.....
꿈이었을까요? 에드워드는 애빌린부터 브라이스까지... 모든 사람들을 만납니다. 사라를 제외하구요. 사라는 별이 되었대요. 에드워드는 사라에게 날아가려 하지만 모두가 에드워드를 붙잡습니다.
그리고 죽음의 문턱에서 돌아와 정신을 차려보니 수선공이 에드워드를 고쳐주었네요. 브라이스는 수선비가 없어 에드워드를 고쳐주는 대가로 수선공에게 에드워드를 주기로 한 것입니다. 브라이스는 마지막으로 에드워드와 이별인사를 하네요.
장난감 가게에서 희망을 잃은 채 전시되어 있던 에드워드에게 놀라운 결말이 기다리고 있었네요.
학...
스몰스텝님 후기덕분에
저도 다음책은 요걸로 예약
ㅋㅋㅋㅋㅋㅋ
스몰스텝님!!
6기 기간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다음 7기 고고?
저는 항상 기수 끝나고 나면
다음 기수 안할테다...하지만..
ㅋㅋㅋㅋㅋㅋ
좋은하루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