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개인적으로 너무나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2015년에는 영어를 주제로 별 생각없이 페이스북을 시작했다가 팔로워가 1만명이 넘었었는데...
그 이후로 블로그도 운영했다가 올해는 네이버에서 회원수가 2천명 가까이 되는 영어카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잉하와도 콜라보를 하게 되었는데요.
이 모든 것들이 저에게는 꿈만 같습니다.
상식적으로도 영어와 전혀 관련없던 엔지니어가 갑작스레 영어강사를 하겠다고하니...ㅎㅎ
게다가 회사에서는 이런 사실을 아무도 모르거든요^^
아직 갈길이 멀었지만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즐겁게 나아가겠습니다.
생전 처음 가져본 목표에...
오늘도 조심스레 한반짝 띄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