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한국어
나의 레벨&포인트 현황

2024.04
SUN MON TUE WEN THU FRI SAT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영어원서 읽기 삼위일체(三位一體) 수행 지침서* 
1. 준비 계획/실천
2. 매일 수행/실천
3. 지속 평가/기록



ADIEU! 2014.jpg

☞글쓰기:2016P / 댓글 :100P / 다운로드: 0P

조회 수 64 추천 수 4 댓글 1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멋지게 2016년을 마감하고 싶었는데 또 다시 참회의 글을 쓰게 되서... 사실 마음 먹기가 어려웠습니다만, 우리 잉하님이 비선조직원으로 생각해 주셔서 일단 시작하렵니다.

사실 너무 정신이 없어서 전반기에 무슨 책을 읽었는지 기억도 나지 않지만 전반기에는 다른 해와 마찬가지로 일상적으로는 읽었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덜 지루해 하는 스타일이라서 펭귄 계속 읽다가 마왕님 10독에 고무되어 holes 읽고 영화도 보고 했는데 큰맘먹고 Philosophy Book Club참가하는데 모르는 단어가 많아서 단어 좀 찾아가며 읽어야 하는 와중에 갑자기 바빠져서 바로 지난주까지 정신을 못차렸네요. 물론 스스로 불명예스럽게 북클럽도 Drop했구요. 저는 중간에 그만두는것을 싫어해서 무리한 계획을 안 세우는 편인데 무리한 계획도 아닌데 하여간 그렇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하반기에는 책한권 읽지못하고 있다가 바쁜게 끝나갈 무렵 시작된 Roald Dahl Book Club에 부랴부랴 가입했죠. 사실 책도 아직 다운받지 못했는데 클럽장님이 보내주신 첫권 반정도 읽고 있네요.

내년에는 경기전망이 좋지않아서 뭐 한가할 것 같긴 하지만... 북클럽에 성실히! 참여하며 다시 일신해볼 생각입니다. 가입일수와 레벨을 보며 스스로도 깜짝 놀라는데...잉하 덕분에 영어책 읽어야 한다는 부담을 갖고 사는 것 같습니다.

한해동안도 수고해 주신 잉하님 비롯한 운영진 여러분들과 잉하회원들 모두에게 감사드리구요.
새해에는 더욱 발전하는 모두가 되길 바랄께요~
Happy New Year!
  • ?
    눈오는바다 2016.12.27 12:57
    찐빵과꽁꽁이님 노예계약시절 엄청난 활약을 하셨던게 어제같은데..ㅎ
    그동안 너무 바쁘셨군요^^
    성실하게 많이 참여하시고 그 기운은 잉하와 저에게 모아 주세요~ㅎ
  • profile
    찐빵과꽁꽁이 2016.12.27 16:38
    그러니까요. 노예에서 자유인되는게 이렇게 힘든줄 몰랐습니다. 항상 든든한 느낌을 팍팍주셔서 감사합니다~
  • ?
    메이양 2016.12.27 23:14
    ^^ 펭귄부터 시작해서 꾸준히 발전중이신 건가요? 펭귄에게 힘을 주시는 님~ 멋져요~~
  • profile
    찐빵과꽁꽁이 2016.12.29 08:58
    사실 저는 펭귄은 길이가 짧아서 부담이 없어서 편안하게 읽는 거구요. A to Z Mysteries 를 시작으로 읽었어요. 어렵지도 않고 어린이책이지만 재밌구요.
  • profile
    bonita 2016.12.28 08:08
    아무것도 하지 않은게 아니라 이런 저런 북클럽에도 들으셔서 뭔가를 하려고 했다는 그것만으로도 존경합니다.
    내년에는 멋진 성공의 글을 읽을 영광을 주세요...ㅎㅎ
  • profile
    찐빵과꽁꽁이 2016.12.29 09:00
    수동적인 인간이라서 노예, 북클럽 그런저 좋아합니다. 위로에 감사드리고 내년에는 자랑글 좀 써봐야겠어요.
  • profile
    크크나도몰라 2016.12.29 01:33
    저도 꽁꽁이님과 같은 제목으로 했어야 했는데... 한 해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년에는 저도 꽁꽁이님 따라서 열심히 해 보렵니다!
  • profile
    찐빵과꽁꽁이 2016.12.29 09:01
    네네 내년에 같이 열심히! 하시자구요~
  • profile
    Scott 2016.12.29 11:58
    ㅎㅎ 드랍한 북클럽으로치면 전 한트럭쯤 되는것 같습니다. 하하 ^^; 시도했다는 것에 큰 의의를 두고 좋게 바라보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걱정 불안 아쉬움 모두 덜어내시고 내년한해는 힘찬 도약을 기대해봅니다. ^^ 건강도 잘 챙겨주시구요!!
  • profile
    찐빵과꽁꽁이 2016.12.31 09:14
    Scott님 한테 가장 죄송하긴 했는데... 위로해 주시니 힘이 나네요. 감사드리고 Happy New Year!!!

ADIEU 2016

기간: 12/11 ~12/3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Adieu 2016, Bonjour 2017 게시판 개설 안내 4 file 잉하 2016.12.11 124
76 굿바이 ~~2016년. 수고많았어. 8 file 디디 2017.01.02 84
75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5 bonobono 2016.12.31 29
74 Bye 2016~ 6 riiil 2016.12.31 47
73 Adieu~2016 4 아름나무 2016.12.31 18
72 언넝 가라.. 2016 3 잠탱이 2016.12.31 54
71 꾸준함이 생명인 외국어 배우기 8 베어런 2016.12.31 65
70 2016년과는 절대로 다른 2017년이기를 4 노란하늘 2016.12.31 19
69 안녕 2016 9 Docs 2016.12.31 36
68 세월이 지날수록 사람됨이 나아질수만 있다면 6 이삭이 2016.12.30 35
67 안녕! 2016년아~ 올 한해도 즐거웠어 5 미미밍 2016.12.30 27
66 잉하와 함께 한해 마무리~~^^ 4 하루야 2016.12.30 18
65 제목에도 꾸준히... 3 그리다 2016.12.30 19
64 2016년이 가기 이틀전. 6 ECHIDNA 2016.12.30 26
63 보이지 않는 한걸음의 준비 4 riana 2016.12.30 22
62 잘가라! 2016 16 Scott 2016.12.30 49
61 아니 벌써 adieu 2016이라니 5 유자 2016.12.29 19
60 잉하를 만나고서 더 풍성해진 독서~!!! 4 두껍사랑 2016.12.29 22
59 아쉬움과 희망이 교차하는 한해를 마주하면서.. 4 남상 2016.12.29 44
58 ADIEU! 2016!(이렇게 또 어른이 되는건가요) 8 five1981 2016.12.29 25
57 2016을 보내면서 3 아마도그건 2016.12.29 26
56 또 한 해 의 끝 8 file 크크나도몰라 2016.12.29 51
55 Komm zu mir 2017! 13 Sacco 2016.12.28 33
54 2017년 다시 시작입니다. 8 remo 2016.12.27 71
» 또 다시 참회의 글을... 10 찐빵과꽁꽁이 2016.12.27 64
52 안팎으로 다사다난했던, 아쉬웠던 2016~~ 12 어진 2016.12.27 33
51 2016년 안녕 그리고 또 새해... 5 꾸리둘리 2016.12.26 21
50 개인적으로는 나름대로 의미있는 2016년 이었습니다. 6 기상나팔 2016.12.26 30
49 2016년 안녕~ 6 그린구리 2016.12.26 20
48 오라 2017 25 미국갈래 2016.12.25 72
47 ADIEU! 2016 12 Laurie 2016.12.24 37
46 아듀 2016 7 심숭 2016.12.24 21
45 Adieu 2016, Bonjour 2017 12 에린 2016.12.24 28
44 아쉽지만, 새로웁게^^ 5 오리콩당 2016.12.24 44
43 2016년 많은 변화와 설레임으로 다가올 2017년! 15 Steven 2016.12.24 45
42 ADIEU2016~ 6 김도헌 2016.12.23 4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Next
/ 3
웹사이트에 게시된 파일 및 자료의 질 및 내용에 대해서 보증하지 않으며, 이에 대한 판단의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Copyright 2011 ⓒ www.englishow.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