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한국어
나의 레벨&포인트 현황

2024.04
SUN MON TUE WEN THU FRI SAT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영어원서 읽기 삼위일체(三位一體) 수행 지침서* 
1. 준비 계획/실천
2. 매일 수행/실천
3. 지속 평가/기록



ADIEU! 2014.jpg

☞글쓰기:2017P / 댓글 :100P / 다운로드: 0P

조회 수 138 추천 수 3 댓글 2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ADIEU! 2017 - 원서 읽기 연말 결산

Q1. 2017년, 한 해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있다면 무엇이고 어떤일인가요? 


신랑님 일터에서 뼈빠지게 일하고 있을 주간에 딸랑구와 당일치기로 대마도여행 다녀왔어요.
남편 없이 부산 바닥 떠나본적 없는데, 처음으로 딸과 둘이서 배타고 여행갔다오니 뭔가 느낌이 묘~ 하더라구요.  독박육아로 눈물 지은게 엊그제 같은데 친구처럼 함께 여행할만큼 아이가 컸구나..하는 생각에 뭔가 설명할 수 없는 기분이 들었어요.




Q2. 올 한 해 읽은 원서는 총량은 대략 몇권이고 주로 어떤 분야의 책을 읽었나요?


10권 정도...? ㅜ_ㅜ a
헝거게임 시리즈 3권, 다빈치 코드,  Tuesdays with Morrie, 그리고 해리포터 1권 재독, who is 시리즈 몇 권
읽었네요.
헝거게임이랑 다빈치 코드가 재미는 있었으나 진도가 더럽게 안나가는 바람에 원서 총량이 참 비루하게 되었어요.
그러나!! TED 스크립트, 수능 영어, 미드 대본등은 꾸준히 읽었으니 좀 봐줍시다. ㅋㅋ






Q3. 읽은 원서 중 가장 좋았던 책 한 권을 꼽으라면 어떤 책이고, 왜 그런가요?


올해 읽은 책 중에서는 헝거게임 시리즈가 제일 좋았어요. 감정적으로는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이
제일 포근하고 따뜻해서 좋지만 전 재미를 가장 큰 우선순위로 두니까 헝거게임에게 점수를 주고 싶네요.
개복치 유리멘탈 소유자인 저로서는 캣니스의 캐릭터가 너무나 매력적으로 보였어요. 강인한 생명력을 가진 캣니스를 보고 있으면 왠지 저도 용기가 샘솟고 활기가 돋는 것 같았거든요.
책 읽는 내내 심계항진을 버텨내며 씁씁후후 가쁜 숨을 몰아쉬며 읽을 정도로 소설 배경이 너무 스트레스였지만 , 해피엔딩이라 모든걸 용서했어요. 재미있기는 정말 재밌더라구요.




Q4. 2017년 삶의 주요 계획 또는 리딩 및 영어학습 목표가 있다면? 2018년 새해 계획이죠?음... 리딩 속도를 좀 많이 올려야 될 것 같아요. 자꾸 문장구조 분석하면서 읽는 드러븐 습관이 있어서리.. 이게 내 모국어다~ 싶게 자연스럽게 읽도록 훈련하고 싶네요.그리고 테드 스크립트 공부가 너무 괜찮았어서 꾸준히 해 볼 생각입니다. 100LS 도 포기않고꾸준히 하는게 목표에요. 시험영어도 다시 준비해보고 싶은데 이건 뭐 지금 즉흥적으로 만든 계획이라 ㅋㅋ철회할 수도 있습니다 ;;




Q5. 어떻게 잉하와 함께 한 2017년은 어땠나요? 읽기에 도움이 좀 되었나요? 구체적으로 뭐가 어떤 점이 좋고 혹은 싫었는지 가감없는 잉하에 대한 소회도 함께 적어 주시죠!
어느순간 뒷짐지고 조용히 관망하는 유령회원으로 지낸 것 같아서 죄송스런 마음이 제일 크게 드네요. 잉하 창립 초기에 뭔 노하우랍시고 글을 많이 남겨놨어서 사실 그때 밑천을 다 드러낸거였거든요 ㅎㅎ 그래서 이제는 겸허히 다른 분들의 조언을 귀담아 듣고 철저하게 배우는 입장에 서겠다고 한 일이 뭔가..소극적인 태도로 보여진것 같아요 엉엉.. 죄송합니다.
댓글이라도 열심히 달도록 노력할게요.

잉하가 없다면 꾸준히 리딩을 습관화하지 못했을 거에요. 열심히 리딩하시는 분들의 후기, 노하우를 읽으면서 꼭 하나씩은 건져갑니다. 배울 점이 너무 많으시더라구요 다들.

싫은점은..싫다기보다는 너무 카테고리가 많아서 ㅜㅜ 항상 제가 가는 구역만 간다는 것 정도?




Q6. 사실상 기명 인기투표 인데요, 올 한해 잉하를 빛낸 회원님 중에서 3분을 선정해 주세요. 아직, 잉하 초보자 분이라면 도움을 많이 받은 회원의 글을 작성해 주셔도 됩니다. 나름 잉하에서 준비한 부상이 주어질 예정입니다. ㅎ;;;
열심히 리딩을 이어가주시는 디디님때문에 자극 많이 받았고, 하다님이 매달 밀리언 페이지 결산을 해주셔서 저도 덩달아 리딩생활  꾸준히 할 수 있었어요. 뭔가 잉하가 생기가 없다..싶을때마다 눈오는 바다님의 게시글을 보면서 '아직 잉하 싸라있눼~ ' 하면서 나도 뭔가 글을 남길게 없을까? 고민하기도 했네요.

3분 외 보너스로 scmhsw 과 잠탱이님 Sacco님 scott님 마왕님 제이하늘님께도 감사인사 전하고 싶어요. 늘 잉하에 생기를 주시는 분들이잖아요. 사랑해요.



Q7. 기타 자유롭게 잉하 사이트 또는 회원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적어 주세요!작가가 수달, 어쩌면 수년에 걸쳐 머리를 쥐어뜯어가며 쓴 작품을 우리는 단 몇시간만에몇 주만에 읽고 감상할 수 있잖아요. 남의 지성과 상상력을 값싸게 공유할 수 있는 점, 그게 책의 매력같아요. 원서로 책을 읽으면 영어공부도 덤으로 할 수 있고, 영어가 원어인 책이라면 번역본에서는 느낄 수 없는 원작의 느낌을 생생하게 받는 색다른 경험도 할 수 있지요. 잉하를 통해 매일같이 쏟아져나오는 책 사이에서 보석같은 작품을 찾아낼 수 있어서 좋아요. 이런 것들을 좋은 에너지를 가진 사람들과 함께 나누어서 더 행복하구요.
다들 행복한 연말 되시고 우리 내년에도 만나서 이런 호사 또 누려보아용~

  • profile
    scmhsw 2017.12.05 08:26
    헝거게임을 재미있게 읽으셨구만요... 제가 있는 사무실에도 여성동지 한분이 헝거게임을 위시리스트 1번에 놓고 있는데.. 이분 너무 바쁘셔요.. 진짜루.. 영어실력도 아주 뛰어나고.. 사이트 제가 소개해서 가입은 했는데.. 업무가 장난 아니라 채근을 못해요.. 꿀..
    우쨋거나... 찬란한링님... 저에게는 영원한 싸부 중 한분이시죠...
    헝거게임뿐만 아니라.. 특히.. TED script가 눈에 띄는구만요.. 말그대로 대본인가부죠? 어서 구하시나? ㅋㅋㅋ
    찬란한링님 글 읽으면 다양한 애칭 단어구사와 각종 링표 의성, 의태어 등등... 보는 눈과 머리와 기분을 아주 청량하게 만드는 ...... 사이다네.... 사이다....
    여하튼 제가 아주 아주 왕팬인거 아시죠.. 2018년도 대빵화이팅올시다...
  • profile
    찬란한링 2017.12.07 22:54
    스마트한 여성동지분과 책 취향이 어쩌면 같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괜히 저까지 스마트해지는 기분이랄까요 ㅋㅋ내년엔 그 분도 scmhsw님의 전도를 받아 잉하에서 자주 뵈었으면 좋겠어요
    테드 스크립트는요~
    https://www.ted.com/ 가셔서 원하시는 강의 보시고 share 누르시면 비디오나 오디오 파일 다운로드 가능하셔요 ^^ scmhsw님은 어떤 강연 들으실지 궁금해지는걸요 ~ 글구...우리 너무 서로 좋아하는거 아녜요? ㅋㅋ 내년에도 애정 발사하면서 같이 열심히 리딩해보자구용! 싸릉해요~~
  • profile
    scmhsw 2017.12.08 06:22
    ted 회원가입했습니다. ㅎㅎ
    제가 좀 산만해서리.. TED 같은 것은 잘 집중을 못했는데.. 이번기회에 찬란한링님 따라하기로 도전해볼까 싶네요..
  • profile
    구름다리 2017.12.05 10:06
    따님이랑 같이 대마도 여행을 다녀오셨다니 부럽네요. 성장한 딸과 함께 하는 여행은 정말 행복할 거 같아요.^^ 저도 '원서를 폈을 때 한글책을 편 것처럼 자연스럽게 문장들이 눈에 들어오게 하자.'가 나름의 각오인데 언제쯤 이런 단계에 도달할지 궁금합니다.ㅠㅠ 잉하님이 전에 댓글로 꾸준히 읽으면 그런 때가 꼭 온다고 하셔서 믿고 쭉~ 읽고 있답니다. 같이 열독해요.^^ 아쉽게도 올해가 한달도 안 남았어요. 남은 기간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다가오는 2018년도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profile
    찬란한링 2017.12.07 22:58
    구름다리님~ 덕담 감사합니당 ^^ 저도 원서책을 읽으면서 그냥 한글책 읽듯 자연스러워지는 그날을 위해 꾸준히 읽고 있는데, 도대체 그날은 언제 올까요? 영어를 업으로 하고 살아도 여전히 영어는 영어, 한글은 한글이네요ㅜㅜ 내년에는 잿팟 터지듯 영어가 터지려나..기대를 가득 품고 새해를 기다려볼랍니다 ^^ 구름다리님도 즐거운 리딩하시고 우리 내년에 또 볼꺼죵?! ^_______________________^
  • profile
    구름다리 2017.12.08 14:55
    그럼요~!!ㅎㅎ 잉하에 오래 있어야 책이라도 한 권 더 읽지 싶어요. 내년에는 찬란한링님과도 북클럽 하고 싶어용!!^^
  • profile
    마왕 2017.12.05 12:23
    이렇게 2017년도를 보내게 되네요^^
    찬란한링이님은 정말 잉하사이트에 없으면 안될 보물이신거 같아요
    저도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고 앞으로도 재밌나고 맛깔나는 리뷰 부탁드려용^^
    내년부터는 저도 달려보겠습니다. 올해 저조한 성적을 내년엔 몰아서 진행해야 될거 같아요 ㅋ
    항상 감사하고 이제 얼마 남지 않은 2017년 마무리 잘하세요!!~
  • profile
    scmhsw 2017.12.05 23:18
    보물이시라구요?.... 어허... 두말하면 잔소리... 닉네임부터가 찬란하시쟎아요... ㅋㅋㅋ
  • profile
    마왕 2017.12.06 10:30
    ㅋㅋㅋ 그러네요^^
    찬란한 보물?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profile
    찬란한링 2017.12.07 23:05
    어머 마왕님 scmhsw님 두 분 왜 이러세요 ㅋㅋㅋ 너무 과찬의 말씀이셔요 헤헷
    전 이제 뒷방 늙은이가 된 것 마냥 잉하에서 별로 하는 것 없는데 마왕님은 잉하 회원분들께 꾸준히 영감을 주시고 에너지를 주시고 희망을 주시니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올해....저조하셨나요? ;;;; 그럼 저는 어쩌라구요 엉엉엉
    내년엔 마왕님 따라 저도 분발해보겠습니다. 연말 행복하게 보내셔요^^
  • ?
    눈오는바다 2017.12.05 12:42
    올해 찬란한링님이 활동이 뜸했던 나름(?)의 이유가 계셨군요.ㅎ
    그래도 여전히 꾸준한 독서를 많이 하신것 같아 다행입니다.
    따님과도 추억에 남는 여행을 하셨으니 좋군요~ㅎ

    문장구조 분석하면서 읽는 습관에 대해 개인적으로 말씀드리면 그다지 신경쓰시지
    않으셔도 될듯합니다^^..시간이 흐르고 사람이 나이가 먹듯 자연스레 바뀌리라 여겨집니다.

    원서완곡소감이라든지 하는 코너에서 찬란한링님의 좋은 글을 읽고 싶네요^^
  • profile
    찬란한링 2017.12.07 23:07
    눈오는 바다님~ 댓글 감사해용~

    원서를 몇해를 읽고 있는데도 이 나쁜 습관이 안고쳐지네요. 잘 가다가도 어느순간 분석하고 있고 그럽니다 ㅎㅎ 한 해 동안 잉하 활성화에 많은 역할을 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
    저도 그 모습 본받아야 되는데, 조용히 있다보니 또 선뜻 나서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

    내년에는 더 자주 뵙길 바라요. 연말 행복한 시간 많이 만드셔용~
  • profile
    토탈리콜 2017.12.05 17:02
    마지막에 잉하 회원분들에게 남기신말 100% 공감이되네요. 저는 읽어도 읽어도 끝이 보이지않던 총.균.쇠. 읽으면서 지루함을 넘어 어느날엔 짜증을 막 내면서 읽었었는데 (사실 좀 챕터별로 중복되는 내용도 좀 있었던 것으로 기억이...) 다읽고 나니까 '재러드 형님은 이 책을 쓰기 위해 얼마나 많은 공부와 노력을 기울였을까'라는 생각이 들어 미안하더라고요. 여하튼 내년에도 좋은책 공유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
  • profile
    찬란한링 2017.12.07 23:11
    총 균 쇠를 어쨌든 완독을 하셨군요!! 전 그냥 확 갖다치웠는데 ㅋㅋㅋ 그 지구력과 인내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원서 읽으면서 솔직히 더 높은 레벨로 치고 올라가는 맛이 있어야 하는데, 그 과정속에 힘겨움, 지리함을 견디기 힘들까봐 자꾸 현재 자리에서 맴도는 것 같아요. 내년에는 저도 총균쇠 같은 책도 원서로 읽고 인문학 책을 좀 섭렵하고 싶은데, 잘 될지 모르겠네요.
    토탈리콜님~ 올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우리 내년에도 자주자주 뵈어요 ^^
  • profile
    Scott 2017.12.06 01:51

    잉하 창립 초기라 말씀하시니 문득 이 사이트는 온제 생긴건지 궁금하네요. ㅎㅎ 요런 소중한 사이트의 지지기반을 닦아주신 잉하대모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구만요. ^^ 작년이었던가요? 레벨 상향 조정하실때 잉하님께서 하시던 말씀!! 아끼다 똥된다고 ㅎㅎ 너무 뒷짐지고계심 큰일나요! 밑천 바닥나도록 전파하셨다는 말씀... 전 못들었어요. ㅠㅠ 다시한번 복음을 전해주시와요. ㅎㅎ 그렇다고 부담을 드리려는건 아니구요! 그냥 자주 뵙고자하는 취지에서 ㅎㅎ 뭐 별거 있나요! 함께 한다는 느낌 그 자체가 복음이요 축복인것을... 흐흐 내년에는 호사다마 말구 즐거운 이야깃거리로 호.사.담.화. 를 나눠봐요. ㅋㅋ

  • profile
    찬란한링 2017.12.07 23:15
    Scott 님 ~ 그러게요. 전 뒤돌아서면 메모리가 리셋되는 스타일이라 창립멤버였다는 어렴풋한 기억만 남아있을뿐 언제쯤인지는 모르겠네요 ㅋㅋㅋ 기억이 왜곡되서 사실 초창기멤버가 아닐지도 모르고요 ㅋㅋ 올 한해는 정말 조용히 찌그러져있었다는 표현이 맞을듯 하네요 ㅋ 다른 분들의 목소리에 좀 더 귀를 기울인 한해였어요. 댓글로 감사표현이라도 해야했는데 정보의 먹튀를....ㅜㅜ 죄송합니다 ㅋ
    우리 내년엔 좀 더 자주~ 잉하에서 뵙도록 해요. ^^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구요. 이쁜 추억 많이 만드는 연말 되시길 바라요~
  • profile
    잠탱이 2017.12.07 00:49
    저도 잉하 메뉴 중에서 댕기는 곳만 댕깁니다..
    원래 생활도 그래요.. 댕기는 곳만 댕긴다는..
    잉하 메뉴가 다소 복잡, 비효율로 보이기도 합니다만,
    다양성을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순간부터 뵐 때마다 오랜만이시던 이유가 있으셨군요.. ;;;
    내년에는 넘 묵히지 마시고 바로바로 보따리를 푸시기를 기대하겠습니다~ ㅋ
  • profile
    찬란한링 2017.12.07 23:20
    맞아요. 지금처럼 pc로 보면 그래도 나은데 핸드폰으로 자주 접속하니까 카테고리를 다양하게 서칭하기가 좀 귀찮더라구요. 앞으론 pc 로 좀 자주 접속해야겠어요 ^^

    올해는 그냥 마이웨이! 독고다이! 혼자 차분히 읽는 시간을 많이 가졌는데, 내년에는 애정하는 회원분들과 좀 더 소통하면서 재미지게 리딩하고 싶어요.
    우리 2018년에는 더 더 더 자주 뵈어요~ ^^ 늘 감사합니다. 잠탱이님 ♡
  • profile
    Sacco 2017.12.09 21:31
    대마도 정벌을 뎅겨 오셨으니 일단 추천부터 박고 씁니다 ㅋㅋ
    뭐 한 것도 없이 출첵으로만 연명하는 소인을 생기를 주는 사람이라 칭해주시다니 ㅠㅠ
    어흑 링사마 Dziękuję
  • profile
    디디 2017.12.14 10:41
    찬란한링님~~
    제 이름이 헉~~
    제가 한 것도 없는데... 같은 동향이라고 봐주시거 아니시죠?
    너무 영광스럽습니다. ㅎㅎ
    저도 늘 ~~ 딸이 있었으면 했는데, 이제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고...
    부럽네요. 딸 같은 아들이 이젠 너무 커버렸네요. ㅎㅎ

    몇년전 가입 초기에 고랩 회원님들께 정말 큰 도움을 많이 받았는데... 전 아직 도움 드릴 노하우가 없어서.. ㅎㅎ
    항상 자상하고 따뜻한 댓글로 반겨주시는 회원님 덕분에 잉하가 유지되는 것 같습니다.
    돌아보면 링님의 책리뷰를 보고 따라 읽었던 책도 있었는데...
    시간이 벌써 흘러 2017년이 끝났네요. 올한해 수고 많으셨구요.
    내년에는 더 자주 뵙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 profile
    크크나도몰라 2017.12.30 09:09
    Tuesdays with Morrie 읽고싶었는데 생각을 해봐야 겠군요. 영화도 있던데 영화로 때울까봐요. 올해도 열심히 수고 많으셨고 내년에도 계속 열심히 즐독하세요. 따님이랑 좋은 시간 많이 보내시구요. 더 크기 전에요.

ADIEU 2017

기간: 12/01 ~12/31까지 유효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Adieu 2017, Bonjour 2018 게시판 개설 안내 3 file 잉하두울 2017.11.30 122
31 Sacco의 잘 가라 2017 입니다 23 Sacco 2017.12.31 121
30 마지막 날을 새날처럼 10 이삭이 2017.12.30 61
29 또 한 해를 보내며 11 크크나도몰라 2017.12.30 56
28 2017 내게 찾아온 파랑새 11 riana 2017.12.29 60
27 잠탱이의 2017년.. 그 밥에 그 나물.. 16 잠탱이 2017.12.29 96
26 아~~~~~ 아쉬웠다 2017년 6 작은행님 2017.12.28 36
25 Adieu2017 by 찐빵과꽁꽁이 14 찐빵과꽁꽁이 2017.12.27 57
24 3번째 쓰는 아듀 시리즈 14 마발 2017.12.27 43
23 바이바이~ 2017 12 Ariella 2017.12.27 64
22 ADIEU! 2017 - 원서 읽기 연말 결산 10 블루로지 2017.12.26 158
21 새로운 2018년을 맞아 새로운 각오로 씁니다 4 ahm 2017.12.23 59
20 두근두근 첫 글입니다^^ good bye 2017! welcome 2018 18 ILoveNewyork 2017.12.20 73
19 2017년 안녕~ 16 오도사 2017.12.20 60
18 I don't know what to do. 11 이서윤 2017.12.19 132
17 잘가시게 2017! 13 Scott 2017.12.17 93
16 Bonjour 2018 8 개츠비 2017.12.16 54
15 2017년이 이렇게.. 12 머욤 2017.12.16 58
14 2017년도 후딱 지나가 버렸네요. 11 file 디디 2017.12.14 116
13 2017을 보내면서 4 msg 2017.12.13 51
12 말을 해야하는데 말하기 싫고..ㅎ 18 눈오는바다 2017.12.08 172
11 갑니다 가요 2017!! 8 제이하늘 2017.12.07 69
10 부끄럽지만 족적은 남겨야겠기에~~~ 26 시네프리 2017.12.06 125
9 아직... 4권뿐... 2018년엔 열.심.히!!! 13 달땡이 2017.12.05 82
8 반성합니다. ㅠ.ㅠ 30 마왕 2017.12.05 128
» 한다고 했는데도 별 거 없이 보낸 2017년 ㅜㅜ 21 찬란한링 2017.12.05 138
6 2017년아.. 아직 가지 마라..ㅠㅠ 난 아직 널 보낼 준비가 안됐어.. 35 구름다리 2017.12.04 160
5 포인트 이벤트는 끝난거 같고... 빨리 안쓰면 또 까먹으니깐... 숙제 내야지... 25 scmhsw 2017.12.03 219
4 벌써 결산이라니....이제 시작인데요 12 file 한네오 2017.12.02 91
3 벌써 한 해를 결산하는 12월이네요. ^^ 20 아이랑 2017.12.02 131
2 맨붕 벌써 2018년?? 23 토탈리콜 2017.12.01 252
1 초기 글 작성자 1~3순위까지 3만, 2만, 1만 포인트 차등 지급됩니다. 8 잉하 2017.12.01 101
Board Pagination Prev 1 Next
/ 1
웹사이트에 게시된 파일 및 자료의 질 및 내용에 대해서 보증하지 않으며, 이에 대한 판단의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Copyright 2011 ⓒ www.englishow.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