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IEU! 2018 - 원서 읽기 연말 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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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2018 게시판은 잉글리쉬하우 활동을 통한 원서 읽기를 한 올 한해를 각자 결산해 보는 게시판
입니다. 2015, 2016년 게시판과 마찬가지로 올 한해 원서 읽기를 실천하면서 배우고 느낀 점, 하고 싶은
말 등 가감없이 작성해 주면 되겠습니다.
(* 질문 양식에 얽매일 필요는 없으나 따로 기본 질문 이외에 다른 자문자답 형식을 추가해 주셔도
무방합니다. 너무 짧은 단답형은 지양 부탁드리며, 위 내용은 삭제 해도 됩니다. ㅎㅎ!)
<추가> 질문에 답을 달 때 질문과 답변 내용의 글을 색상 또는 띄어 쓰기 등으로 좀 구분해 주면 가독성에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글 생상 변경은 상단 박스의 속성 변경에서 C 를 클릭 한다음 원하는 글꼴 색으로 선택해 작성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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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2018년, 한 해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있다면 무엇이고 어떤일인가요?
* 회사일을 죽어라고 한 기억 말고는 남는게 별로 없네요. 그냥
사명감때문에 열심히 한 건데, 월급도 안 오르는데 내가 지금 뭐하고 있나 생각도 듭니다. 처음
만만히 보고 간단한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일이 점점 커져서 암튼 정신없이 보냈습니다.
세상에 쉬운일 없고, 공짜가 없음을 느낍니다.
Q2. 올 한 해 읽은 원서는 총량은 대략 몇권이고 주로 어떤 분야의 책을 읽었나요?
* A to Z 에서 W까지 읽었고, A little history of the world,
Number Four 등 한 30권 읽은 것 같습니다.
Q3. 읽은 원서 중 가장 좋았던 책 한 권을 꼽으라면 어떤 책이고, 왜 그런가요?
* Born a Crime - Trevor Noah 입니다. 넷플릿스에서 스탠딩 코메디보고
Trevor Noah를 알았는데, 기본적으로 사우스아프리카에 대한 몰랐던 다양한 이야기를
코메디식으로 전개되어 부담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그냥 하루하루삽니다.
2019년에는 목표같은거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기본적으로 회사일이 너무 많아요. 적게 하고 싶은데,
내년에는 올해보다 일이 더 많아졌습니다.T.T
* 잉하는 좋은 사이트입니다. 제가 열심히 활동을 못해서 항상 미안할 따름입니다.
잉하사이트가 계속 존속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회원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 너무 좋은 분들이 많아서 먼저 잉하님, 눈오는바다님, 제이하늘님은 저의 Top 3입니다.
그외에도 Scott님, MKJessica님, Sacco님, 찬란한링님, 제프베조스님, scmhsw님도 제가 좋아하는 분들입니다.
이 분들에게 너무 많은 걸 배웁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드립니다.
저만 잘하면 금상첨화인데..
참고로 저는 못 맞췄습니다. T.T
Q) What is greater than God, worse than evil,
The poor have it, the rich require it,
And if you eat it, you d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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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Nothing.
I really can't imagine this ever before 'I SAW IT' until now.
새해에는 과중한 회사 일을 조금이라도 줄이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베어런님께서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