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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원서 읽기 삼위일체(三位一體) 수행 지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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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매일 수행/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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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하 회원들의 원서 리딩 체험기, 피와 살이되는 꿀팁 & 간증 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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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30일부터 무자막으로 영어듣기를 2000시간 조금 넘게 해 오고 있습니다.

이전에도 종종 영어듣기를 해 왔지만 저 날을 기준으로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4000시간 달성을 1차 목표로 달리고 있는 중입니다.

귀를 어떻게 뚫었는지? 어떻게 10개월만에 2000시간을 들을 수 있었는지, 하루도 빠지지 않고 진행 할 수 있었는지 그 얘기를 나누려고 합니다.

얘기를 더 진행하기 전에, 소개해 드릴 방법은 제가 만든게 아니고, 이미 수 년 전부터 해 오시던 분이 많으며 인터넷 및 유투브에 소개되고 있는 방법임을 밝힙니다. 물론 디테일한 부분은 개인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영어듣기란? 우선, '영어듣기'를 조금 다른 시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

흔히 '영어듣기'라 하면 영어로 된 소리를 듣고 그 뜻을 이해하는 것으로 봅니다.

여기서 제가 제시하는 방법은 '의미'는 잠깐 뒤로 미뤄두고 '영어소리'에만 집중하는 방법입니다.

우리말도 어려운 경제용어, 보험약관을 소리로 들려주면 어린이는 그 소리는 듣지만 뜻은 전혀 모릅니다.

유치원생이 뉴스를 들을 수는 있지만 내용은 알지 못합니다.

영어듣기에 있어선 유아 수준 밖에 되지 않는 우리가 그동안 미드나 영화, 혹은 CNN뉴스를 틀어놓고 한번에 그것을 이해하겠다고 덤벼들었던 것은 아닌지 되돌아 보자는 얘기입니다.

어린이가 우리말의 음가 하나 하나를 다 들을 수 있는 것처럼 우선 우리의 상태를 그 수준으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고, 소리음가에 의미를 매칭시켜주는 작업은 뒤로 미루는 것입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합니다.

의미를 버리고 소리만 듣는다!

미리 말씀드리지만 쉽지는 않습니다. 그동안 해 오던 방법이 자꾸만 방해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처음 300시간 정도를 잘 참고 버티시면 변화를 느끼실 수 있을것입니다.


주의사항 및 기본방법 


1. 한국어 개입을 없애햐 합니다.(해석no, 문법no)

- 영어듣기를 하다보면 해석하느라 뒷 문장이 암전되는 현상을 경험해 보신 적이 있을겁니다.

그렇게 몇 문장을 놓치고 나면 완전히 의욕을 잃어버리지요.

미드를 틀어놓고 의도적으로 눈이나 입만 주시하면서 절대로 해석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문법 공부를 많이 하신 분들은 들은 것을 문법에 맞춰보려는 성향도 보이십니다.

이 또한 던져버리고 오직 '소리'에만 집중합니다.

2. 철자는 잊어주세요

- 어떤 분은 단어를 들으면 철자를 자꾸 떠올리시는 분이 있습니다.

그동안 문자 위주의 공부를 했으니 어쩌면 당연한지도 모르겠습니다.

훈민정음이 나오기 전에도 우리말은 있었단 것을 상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직 소리만 듣습니다.

3. 속발음(속으로 따라 읽기)을 하지 마세요

- 개인적으로 저는 앞의 두 가지에는 문제가 없었으나 속발음이 문제였습니다.

한글 책을 읽을 때도 속발음을 하며 읽고, 영어 책을 읽을 때도 속발음을 하며 읽는 습관이 있어서 그런지

들리는 소리를 자꾸만 속으로 따라하는 것이었습니다.

속발음을 하지 않으려고 입에 힘을 주고 어금니를 꽉 깨물기도 하고 클래식을 함께 틀어놓고

음악소리에 더 귀를 기울이기도 하고 허벅지를 꼬집기도 하고 별의 별 방법을 다 써 봤지만

끊임없이 따라 다니던 속발음이 375시간 만에 거짓말처럼 사라졌습니다. 위 1, 2번의 문제가 발생하시는

분도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없어지는 현상이니 걱정마시고 계속 진행하시면 됩니다.

4. 들은 것 확인하실 필요 없어요

- 대본을 찾아보며 들은 것과 비교하여 자신이 맞게 들었는지 확인하고자 하는 욕구가 올라올 것입니다.

들리는 대로 자신을 믿고 그냥 지나치십시오. 멈추지 말고 그냥 계속 소리에만 집중하며 듣습니다.

받아쓰기 하듯 못 들은 부분을 문법 및 온갖 경험을 동원하여 추론하지 마시고 그냥 계속 진행합니다.


5. 처음엔 발음이 정확하고 쉬운 말로 된 것을 들으세요
- 처음 시작할 땐 애니, 팟캐스트, 프렌즈 같은 시트콤을 듣습니다.
어린이용 애니매이션은 속어가 없고 대사가 짧고 어려운 구문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또한 소리가 명확하지요. 팟캐스트나 프렌즈 같은 시트콤들은 스튜디오에서 녹음하여 다른 잡음없이 깨끗한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이런 면에서 초보에게 영화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다양한 효과음도 많이 들어가 있고 실외에서 촬영한 경우가 많아 소리가 덜 선명합니다.
무엇보다 대사량이 적어 투자한 시간대비 효과가 매우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소리가 빠르다고하여 느린 배속으로 듣지는 마세요.
원어민이 하는 발음을 그대로 들으며 소리에 익숙해 지시기 바랍니다.
6. 대화위주의 컨텐츠를 고르세요
- 유투브나 팟캐스트의 경우 혼자 말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뉴스도 마찬가지구요.
혼잣말 말고 서로 주고 받으며 대화하는 컨텐츠를 고르십시오.
그래서 저는 오디오북은 좋은 선택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자연스런 대화가 목적이라면 문어체 보다는 구어체에 익숙해 지는 것이 좋습니다.
7. 같은 컨텐츠를 반복하지 마세요
- 잘 들릴때까지 듣는다고 하나의 컨텐츠를 수백번 듣는 분이 많습니다.
한 문장을 많이 들으면 그 문장은 잘 들릴 수도 있습니다. (사실은 아무리 들어도 안 들리는 문장이 더 많을 겁니다.) 그러나 또다른 문장은요? 새로운 문장을 만날 때 마다 수백번 들을 수는 없습니다.
무엇보다 재미가 없어서 지칩니다.
그것보다는 다양하게 들어 범위를 넓혀 자연스런 반복이 이루어 지도록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시리즈 물을 추천합니다. 책과 마찬가지로 시리즈는 같은 작가가 비슷한 문체로 써 내려간 대본을 바탕으로 만들어집니다. 다양한 상황에서 여러 사람들이 같은(혹은 비슷한) 대사를 하게 되지요.
같은 시리즈가 아니라 하더라도 생활에서 꼭 필요한 말, 자주 사용되는 말은 계속해서 반복되어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8. 하루 10시간이 어떻게 가능하지?
- 저도 직장인입니다. 하루 종일 미드만 보고 있을 처지가 안 되지요.
그래도 폰에 미드를 저장하고 점심시간을 포함하여 틈 날 때마다 영상을 보고, 퇴근하고 집에오면 집중해서 영상을 봅니다. 그런데, 아무리 시간을 쪼개듣고 잠을 줄여도 하루에 3시간 영상보기도 힘들더군요.
그런데, 인간에게는 무의식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간혹 영화에 나오지만 최면술을 통해 과거의 기억을 떠 올려 낼 수 있습니다.
정작 의식적으로는 전혀 기억에 담은 적이 없는 상황, 대사 인데도 말이지요.
즉, 우리가 의식적으로 애써 들으려 하지 않아도 뇌가 일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잠꼬대 하는 사람과 대화해 보신 분이 있으면 더 잘 이해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영상을 보지 못하는 상황에서는 팝송 듣는다 생각하고 귀에 이어폰을 낀채 업무를 봅니다.
마치 라디오 듣듯이 흘려 듣습니다. 업무에 집중하면 무슨 소리인지 하나도 안 들어옵니다.
그러다 집중도가 조금 낮아지면 영어소리가 또 들려오고 멀어졌다 가까워졌다를 반복합니다.
뉴욕의 카페에서 책 읽는 기분으로요. 그렇게 하루 10시간 이상을 듣고 보고 하였습니다.
약속이 없는 주말이면 하루 종일 영상만 보기도 했습니다. 최대한 영어 소리에 많이 노출시키는 겁니다.
그러나, 흘려듣기는 영어소리 노출에 대한 연속성을 주기 위함이지 흘려듣기만으로는 힘들다고 봅니다.
최대한 영상과 함께 집중하여 들을 수 있는 시간을 많이 확보하시는게 좋습니다.
9. 이제 가장 궁금한 '그럼, 의미는 언제?' 가 남았네요.
- 찰리 채플린의 무성극을 보신적이 있으신지요? 대사하나 없어도 화면만 보면 내용을 다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처음부터 대사 없는 것을 고려하여 구성한 화면이기 때문에 더 이해가 잘 됩니다.
하지만 애니나 미드도 만만치 않게 화면만 보고도 이해할 수 있는 상황이 많습니다.
사람의 몸짖과 표정이 많은 것을 말 해 주거든요. 믿기지 않는다면 중국드라마나 스페인드라마를 무자막으로 한 편 시청해 보십시오.(해당 언어를 접해 본 적 없다면요.)
소리 듣기가 충분히 진행되어 소리가 깨끗하게 들어오는 순간부터 화면의 상황이 소리와 합쳐지며 '아~ 이런 상황에서 이렇게 말하는 구나...'하고 의미도 함께 들어오는 것입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잉하인들은 귀만 뚫리면 의미도 함께 들어온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그랬으니까요.
저의 경우 몇년간 독서를 통해 해석 없이 책 읽는 것에 익숙해 져 있었기에 해석하는 습관은 없었고,
듣는 중에 철자가 떠오르지도 않았습니다.
잉하 회원분들도 이 상태에 계신 분들이 많을 것이기에 영어 소리만 들어오면 의미는 바로 바로 들어올 것입니다. 해석하는게 아니구요.

현재 상태

아무리 빨라도 소리는 다 들립니다. 그러나 우리말도 100% 다 듣지는 못하지요?
시골 할아버지 할머니의 말소리, 타 지방의 구수한 사투리 섞인 말, 어물어물 작은 목 소리. 애기들 소리 ...
영어도 마찬가지에요. 애시당초 분명하지 못했던 발음은 잘 안 들어오고 미국 남부 지방의 강한 억양도 처음엔 쉽지 않습니다. 일부러 그런 영화만 골라서 보며 연습하기도 했어요.
앞에서 말씀드린 대로 처음 400시간 이내에서는 속발음때문에 정말 힘들었구요.
1000시간을 통과하면서 소리가 매우 깨끗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의미도 들리는 족족 들어오구요.

미드 '왕좌의 게임'을 무척 좋아해서 시즌 6까지는 무려 세 번씩 봤고, 시즌 7은 두 번을 봤습니다.
물론 자막과 함께요. 매 시즌 자막이 나오기를 기다렸다 봤었는데, 이번 시즌 8은 무자막으로 보고 있습니다.
기다리지 않아도 되니 너무 좋네요. 지난 10개월 안에 극장에서 영어로 된 영화는 딱 두 편을 봤습니다.
지인들과의 약속이라 어쩔 수 없이 가게 되었는데 자막에 눈이 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자막 보는 것이 불편하더라구요. 조금씩 이해 안 되면 어떻습니까.
처음 듣는 팝송도 가사가 쏙쏙 들어옵니다. 뜻은 좀 어렵더군요. 원래 노래가사는 좀 추상적이잖아요.^^

원래 4000시간을 목표로 시작하였습니다. 제가 임의로 정한 것은 아니고 먼저 하신 분들이 4000시간을 말씀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최소한 4000시간은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시작한 것입니다.
그분들 말씀이 4000시간이면 의미가 완전히 들어오고 발화가 시작되는 시점이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저는 원서 읽기 덕택에 의미가 좀 더 빨리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직 말이 막 나오려 하지는 않네요. 한번도 억지로 말하려고 시도해 본 적도 없긴 합니다만...
아무튼 인풋이 더 필요하다 생각하고 계속해서 10시간씩 보고 듣고 있습니다.
1000시간 넘으면서부터 더이상 시간은 의미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렇게나 효과가 확실한데 그만 둘 이유가 없었거든요.
날마다 능력이 향상되고 있는 느낌은 없는데, 돌아보면 성장해 있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예전에 쉐도잉 할 때 안 들리던 문장들도 잘 들리거든요.
처음 100일 정도는 흘려듣기는 하지 않고 영상만 봤기 때문에 누적시간이 얼마 안 되었지만,
그 이후로는 꾸준히 10시간씩 채우고 있기에 올 연말이나 내년 초엔 4000시간을 달성할 것 같습니다.
그 땐 저도 솰라 솰라 말도 하고 있을까요? ㅎㅎ
뭐 사람마다 다를테니 4000시간에 안 되더라도 실망은 없습니다.
원래 좀 감각이 떨어지는 사람이라 생각하고 8000시간, 10000시간 하면 되지요 뭐.

외국어를 공부하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영어 교사인 제 와이프는 순수 국내파임에도 마르고 닳도록 외우고 받아쓰고 따라 읽더니 의사소통에 문제가 없거든요.(스무살 때 부터 지켜봐서 성장과정을 잘 알고 있습니다.)
쉐도잉으로 혹은 영어책을 통째로 외워서 영어가 된다는 분도 있고요.
방법은 어떤 것이 되어도 좋으나 꾸준히 노력해야만 얻을 수 있는 결과라는 것이지요.
그런 점에서 이 방법이 저에겐 너무너무 잘 맞는 방법이었습니다.
쉽게 포기하는 스타일이 결코 아님에도 영어 공부만큼은 끝이 없는 것 같고 하루도 빠지지 않고 할 수 는 없었어요. 바쁘면 제일 먼저 우선순위에서 제거되고요.
하지만 이 방법은 그냥 듣고만 있으면 되기 때문에 지칠 일이 없었습니다.
지난 10개월 동안 아픈 날도 있었고, 여행 간 날도 있었지만 항상 귀에는 이어폰이 꽂혀 있었습니다.
15년 전 이직 후, 저는 업무적으로는 영어가 전혀 필요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효과를 체감하고부터는 눈뜨면 그냥 영어를 틀고 생활합니다.

제가 최근에 다시 잉하로 돌아와 활동을 하는 것은 이제 듣기가 되기 때문에 조금 수준 있는 원서들을 읽으며 어휘도 늘여가고 지식 수준도 높여가기 위함입니다. 우리말도 그런식으로 성장 시켜왔으니까요.
그리고 착각인지는 모르겠는데, 전보다 읽기가 더 잘 되는 기분입니다.

우연히, Atomic Habits 북클럽에서 '나 귀 뚫렸오!' 했다가, 후기 쓰라는 몇몇 회원분들의 등살에 못 이겨^^ 긴 글을 남깁니다. 부디 도움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부탁말씀 : 그냥 저런식으로 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고 봐주세요.
제가 당한 것은 아니고 이 방법으로 성공하신 분이 이런 글 남기고 공격을 많이 받으셨어요.
워낙에 영어는 '공부' 해야 하는 영역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가만히 듣고만 있으면 된다고 하니
반발이 많은가 봅니다. 괜한 감정 소모를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잉하에서는 그럴일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만...
제가 한 방법에 대한 추가 적인 질문은 남겨주시면 성실하게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어디까지나 학문적 연구에 따른 방법이 아니라 개인의 경험임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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