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한국어
나의 레벨&포인트 현황

2024.04
SUN MON TUE WEN THU FRI SAT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영어원서 읽기 삼위일체(三位一體) 수행 지침서*
1. 준비 계획/실천
2. 매일 수행/실천
3. 지속 평가/기록

☞ 글쓰기:10,000P / 댓글 :50P / 추천 :100P


조회 수 912 추천 수 20 댓글 50
Atachment
첨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가급적 숙제는 좀 덜 된듯하더라도 빨리 해서 제출하고 선생님한테 Feed back 을 받는것이 맞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리고 별도의 공간이 없는 것으로 생각되어 자유게시판에 올립니다.

 

Q1) 먼저 자기 소개를 간단히 부탁드립니다.

 

저는 직장일로 해외(베트남 호치민)에서 근무하고 있는 평범한 나이먹은 직장인입니다.
제가 영어가 신경쓰이는 이유는 업무상 베트남말을 모르니 영어를 하면 영베통역하는 친구가 도와주고 그래야 하는데..
문제는 저와 통역간의 영어가 서로 잘 통해야 한다는겁니다.
제가 경험한바와 주워들은 바를 추려보면 중동, 싱가포르의 경우 영어로 주로 의사소통을 하기때문에
영어를 잘해야할 필요가 많습니다.
하지만 여기 베트남의 경우 특히 대관업무에 있어서는 베트남어가 Governing 이다보니
내가 한 영어가 잘 전달이 되었는지.. 또 통역이 전달한 영어를 내가 잘 알아들었는지가 중요하다고
매일매일 느끼고 있습니다.
제 상황은 대충 이렇습니다.

 

Q2) 어떤 이유로 원서 읽기를 시작하게 된 건지 궁금합니다.

 

Adieu 2013 이나 기타 여러군데에 언급했었습니다만..
제작년 한때 제가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습관의 힘"이라는 책을 강조한 적이 있습니다.
여기 현지에서는 휴가때 책을 사올까 싶다가..
문득 영어로 된 책이 어디 돌아다니지 않을까? 하는 호기심에 검색을 하였는데,
Englishow 사이트에서 찾은거죠.
그래서 Englishow를 알게 되었고 한동안은 그냥 대면대면했습니다.
"습관의 힘" 중에서 필요한 부분 조금 읽고, 회원분들의 글을 보니 뭔가 여러가지 책을 무쟈게들 읽고
계시는데, 저는.. 글쎄요?... 여러분들의 후기를 보다가 펭귄리더스라는게 있다는것도 알게되고
그러다가 2013년 연말에 임원분이 귀국하시면서 그분이 쓰시던 22인치 모니터를 제가 쓰게 되었는데,
여기에서 calibre viewer를 떡... 하고 띄우니.. A to Z Mysteries의 글자가 너무나도 선명하게
보이는겁니다.(사실 노안이 많이 진행된 터라.. 꿀)
그래서 짬짬이 읽기 시작하다가..
사실 원서백권, 백만단어 읽기.. 이런것들은 다른사람들 얘긴줄 알았습니다.
근데 짧은 책을 몇권 읽다보니 '나도 한번 해볼까?' '여기 사이트는 익명이니 하다말건 어쩌건 누가
뭐라고 할것도 없고...' 이런 생각이 들더구만요..
그래서 시작을 하는데 중간에 Docs님의 백만단어읽기도 함께하자는 글을 읽고 참여하게되고..

결국은 시작은 우연챦게 미미하게 되었지만 제가 작년에 백권을 읽고 백만단어를 읽게된 바닥에 깔린
원동력은 Englishow 사이트와 잉하님은 물론 많은 회원분들이 댓글로, 후기로, 리뷰로, 또 각자의
느낀점 공유로 많이들 도와주셨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제가 작년에 읽은 책은 총 174권이고, 재독까지 하면 약 200권 될거같습니다. 그리고 238만단어를
읽었습니다.
 

Q3) 그렇군요. 그럼 일단 먼저 원서 100권을 완독한 소감을 짧게 해 주신다면?

 

한마디로 신기하죠..
"얼라리.. 읽다보니 100권이 되었네?" 하는...
물론 Berenstein Bears의 경우 62단어짜리 책도 있습니다. ㅎㅎ
하지만 한권은 한권이죠... 뻔뻔...ㅋㅋ

이러다보니 10만단어짜리 책도 읽게되고, 일반소설도 읽게되고 그러더구만요.


Q4) 잉하 <원서 100권 읽기 프로젝트> 참여 전에도 원서는 꾸준히 읽어 왔었나요?

 

아뇨.. 전혀..
대학 4년동안 수많은 전공서적 원서도 그렇게 멀리하고 결국 전공과는 전혀 상관없는
Introduction to Robotics 라는 얇은책 한권을 여름방학 내내 낑낑대며 겨우 읽어낸
저였습니다.

프로젝트 참여전에는 여기서 A to Z Mysteries를 몇권 읽기 시작하다가
나도 한번 해볼까? 하는 생각으로 100권읽기 프로젝트에 참여한거니까요.

 

Q5) <원서 100권 읽기 프로젝트> 참여 당시 가장 먼저 읽은 원서는 뭔가요?

 

어려서부터 추리소설을 좋아하던 편이라..
A to Z Mysteries 를 읽던 중에 프로젝트 참여는 8. The Haunted Hotel 부터였습니다.
지금 현재는 Harry Potter and the Half-Blood Prince 를 읽고 있습니다.
가끔 Marvin Redpost도 재독합니다.

실력향상... 이부분은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작년말 일반소설을 읽을때 조금 고생을 했습니다. 왜냐면 내용 하나하나가 스토리에
직접 영향을 주므로 꼼꼼히 읽어야 하더라구요.. 물론 그책이 특히 그랬던거 같습니다.
해리포터는 모르는 단어 무쟈게 많은데도.. 전반적인 스토리와 중요한 사건들이 이해되면
그냥 좍좍... 읽어나가는 편입니다.

근데요.. 지금 혼혈왕자는 좀 재미없네요.. 아마도 7권의 마지막을 준비하는 뭔가 같습니다. 꿀..

 

Q6) 잉하에 가입한 많은 분들이 사실상 원서를 거의 읽지 않은 분들인데요...

 

우선 저를 그냥 날것으로 소개하자면..
영어는 중학교 입학직전에 알파벳 익히는걸로 시작했구요.
중학교 1, 2학년때까지는 단어만 잘 외워도 시험보는데 문제없으니까 그런줄 알고 살았구요.
어머니께서 큰맘먹고 사주신 시사영어사의 부교재.. 거의 듣지도 읽지도 않았구요.
그래도 연합고사에서 20문제중에 19문제는 맞춘걸로 기억합니다.
고등학교때는 영어는 왜 하는걸까? 라는 핑계를 생각하다가.. 결국 학력고사에서는 50점 만점에 25점
맞았구요.. 꿀..
그러다가 회사생활 한참 하는데 미국갈 일이 생겨서리 미국가기전에 Grammar in Use 한번 읽어보고요.
그때 느낌이.. "젠장, 중학교때 이런책으로 공부시켰으면 나도 영어 잘했을텐데.."

 

그냥 지나가는 얘기하나 하면요..
어느날 David가 tutor를 해주고 있는 학생과 얘기하던중에 아주 어려운 고급단어를 꺼냈습니다.
그학생 한참을 생각하다가.. 맞다.. 그런 단어가 있는거 같다.. 근데 그거 무지 어렵고 고급단어다.
근데 나는 David 너를 보면 두가지가 희안하다.
첫번째. 내가 이래뵈도 SAT에서 꽤 고득점을 받아서 4년 전액 장학생으로 학교를 다니고 있는데..
이런 내가.. 미국인인 내가 모르는 단어를 너는 어떻게 아냐?
두번째.. 이런 어렵고 고급 단어를 잘 아는데.. 근데 왜 영어는 못하냐?

 

저는 물론 수험생은 아니기 때문에 그렇수도 있습니다만..
업무 또는 학습과 관련된 것이 아니라면 그냥 마구마구 읽는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우리말로 써진 소설을 우리가 국어시간처럼 밑줄쫙... 하면서 읽지는 않챦습니까?
그리고 우리글로 써진 책도 보는 사람마다 해석과 느낌이 다 다르쟎아요..
그냥 말이고 언어다.. 라는 접근이 먼저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하는 식으로다가...
말이 있고 문자와 단어와 문법이 생긴것이지.. 문법이 생기고 말이 생긴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아동학습과 성인학습의 차이가 있다고도 생각은 하지만..
원서를 읽다보면 영어가 늘어납니다.. 라는 것은 제가 생각할때는 아동학습과 성인학습의
중간쯤 되는 "청소년 학습" 방법 같습니다.

청소년 시기에 많은 독서를 통해 간접경험은 물론 다양한 지식과 개념의 바닥을 다진다고 할까요?

 

제가 처음 원서읽백 프로젝트에서 처음 읽은 책이 A to Z Myteries 였다고 말씀드렸습니다만..
첫권은 출력을 해서 종이로 보고 있었습니다.
글자도 침침하고 뭔 모르는 단어는 그리 많은지.. 도무지 2페이지를 못넘깁니다.
그러다가 구석에 쳐박아놓고 있었는데..
모니터에 켜놓고 점심시간에.. 간간히 졸릴때, 짬날때 그냥 생각없이 약간 소리내면서 그냥 읽으니
처음에는 좀 어색하더니 그런대로 읽히더구만요..

처음 접하시는 분들 단어걱정, 문법걱정 보다는 그냥 짧은책.. 소리내서 읽어보세요..
그러다가 아는 문법 나오면 무쟈게 반갑습니다.

그때 혼자 얘기해 보세요... "Nice to meet you." 또 나오면요? "Good to see you." 한번 해보세요.ㅎㅎ 화이팅입니다.

 

Q7) 한글 책도 아닌 원서를 100권을 완독 해 냈다는 건 굉장한 겁니다.

 

짧은 아동도서들을 읽다보니..
근데요. Magic Tree House를 제가 읽은 이유는 그냥 짧아서만은 아닙니다.
읽다보니 재미있는 얘기들이 많더라구요.. 제가 알고 있던것, 모르고 있던것..
그래서 조금더 조금더 읽게 되다가..

2~3만단어짜리 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지겹더군요.. 뭔소린지도 모르겠고..
단어도 그렇고 문장이 좀 길어지면.. 어휴 이걸 내가 문법적으로 짤라서 해석을 해야하나?
내가 그런 문법실력은 있나? 를 고민 많이 했었습니다. ㅎㅎ

근데요.. 대부분 50% 정도 넘어가면 대충 등장인물 성격 다 나오고 앞부분에 작가가 꼬아 놓았던것도
풀기 시작하면서 스토리에 재미가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마저읽게 되고 .. 이런식이었습니다.

이러다 보니 처음 읽은 10만단어 책이 the Kite Runner 였는데요..
처음에는 영어에 아프카니스탄 단어에.. 이게 뭐야 싶다가..
스토리에 빠져드는 순간..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는 "손에서 책을 놓을수가 없었습니다."
저도 경험했었습니다.. 손에서 킨들을 놓을수가 없었습니다.
숙소에 혼자 있다보니 깜깜한 방에서 킨들만 켜고 누어서 이리뒤척 저리뒤척 하면서 등에 땀차면
자세 바꿔가면서 말이죠...

아마 많은 분들이 슬럼프도 겪으시고 업무가, 학습일정이, 개인사정이 바빠서이기도 하지만..
특히 영어를 읽는다는 점에서 영어를 수월하게 읽을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애로를 느끼시면서
많이들 주춤대실거 같은데..
그럴때 www.englishow.co.kr에 가보면요.. 도움되는 얘기들 많습니다.
지금 읽고 있는 책을 먼저 읽으신 분들 얘기와 후기를 볼수도 있구요..
거기다가 "이거 쫌 거시기 한데요?" 라고 댓글 다시면
아마도 십중팔구는 "그쵸.. 그부분이 쫌 머시기 하죠? 근데 좀 지나가면요. 괜챦아집니다." 라는
댓글 알림이 생길겁니다.

 

Q8) <원서 100권 읽기 프로젝트> 참여가 100권 완독에 어떻게 도움은 되었나요?

도움이 되었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점이 도움이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물론 아니라면 아닌 점도 함께 적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시작했는데.. "나도 한번...?"
아무래도 읽은책의 후기를 적다보니 주인공 이름도 한번 더보게 되고, 책 제목도 한번 더 보게되고
2)번에 그동안 읽은책 리스트를 메모장에서 복사해다가 붙일때는 뿌듯도 하고
또 여러분들.. 특히 하다님, 잠탱이님, 찬란한링님, Docs님.. 이런분들이 응원과 느낀점 공유와
또 낚시성 댓글을 달아주시는 데에 힘입어 완수했다고 생각하면..

그리고 riiil 님의 엄청난 리스트를 보면서...
아마도 원서읽백 프로젝트가 없었으면 제가 작년에 그만큼 읽었을라나요?

 

저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후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후기에 중요한 스토리나 얘기들도 있어야 한다고요..
그래야 다른분들도 공감하고 같이 읽게 되고..
제가 그랬거든요..

그래서 원서읽백에서는 주로 느낀점을..
가끔 내용까지 포함해서 마구마구 얘기하고 싶을때는 리뷰에 몇자 적기도 하는데요..
재미있는 영화는 한번보고 두번봐도 재미있고..
삼국지는 10대, 20대, ..... 60대가 되어서도 느낌이 다르고 배울점이 있고 감동이 있다고 하지 않습니까?
그런 맥락으로 조금은 자세한 스토리 공유와 느낀점 공유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Q9) 역시 물어 보지 않을 수 없는 질문 은 말이지요...

 

가장 마음에 와 닿았던 책.. 여러개입니다. ㅋㅋ
the Kite Runner
Holes
the Cardturner
Sarah, Plain and Tall
Marvin Redpost
Big Fat Cat
등등등...

이유는요.. 제 관점에서는 모두들 "사랑"을 얘기합니다. 때로는 안타까운 때로는 아름다운... 사랑을요.

가장 머리와 와 닿았던 책은요..
작년 마지막 책이었던 Paulo Coelho의 Adultery 입니다.

 

Q10) 100권 완독후 본인에게 한 선물이 있나요?

 

꿀.. 없네요..
킨들 커버를 사려고 했었는데..
그냥 쓰고 있던 스타벅스 다이어리 파우치를 계속 쓰기로 했습니다.

 

Q11) 잉하 <원서 100권 읽기 프로젝트>에 하고 싶은 말은 없습니까?

 

글쎄요.. 그냥 Englishow 사이트가 계속되고..
저도 계속 짬날때 마다 원서 읽으면서 다른분들과 공감하고..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가끔 북클럽하고는 좀 다른데요..
북클럽은 원서를 읽자는 취지인거 같고..
제 생각은 제가 위에 약간 피력한바와 같이.. 어떤 책을 읽고 나고 그 책에서의 느낀점과 질의응답 등등을
공유할 수 있으면 좋게다.. 라는 생각입니다.

그나저나, 많은 어려움과 여건속에서도 잉하님의 꾸준한 Leading에 고맙단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렇게 말씀드린다고 언쨚아 하시진 않으셨으면 합니다만..

Englishow와 잉하님을 생각하면 "servant leadership"이라는 단어가 떠오릅니다.

이렇게 11개의 질문에 답을... 속성으로 하다보니..
결국은 한가지구만요..
운명이던 우연이던.. 저는 Englishow를 만났구요.
약간의 매력을 느꼈구요.. 그러다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그게 제가 작년에 100권, 100만단어를 읽은 이유구만요..

  • profile
    잉하 2015.03.23 12:53
    솔직 담백한 글 너무 잘 읽었습니다. 인터뷰 글은 모아서 따로 게시판으로 이전 하겠습니다.
    그 전까지는 자유게시판에 전시토록 하겠습니다. ㅎㅎㅎ 더불어 올해도 100권 도전은 변함
    없으신 거지요? 올핸 목표 달성 후 본인에게 할 멋진 선물 까지 공개 부탁드려 볼랍니다. ㅎ
  • profile
    scmhsw 2015.03.23 13:00
    자유게시판에 전시... 허걱... 쫌 민망한데요..
    예.. 올해도 100권을 읽어볼라구 합니다. 근데.. ㅋㅋ 해리포터 6권 진짜 좀 지겹습니다.
    지금 57% 정도쯤 되니 이달안에는 어떻게 해볼라구요..
    며칠전 출장오신분과 얘기를 하다가 그양반 얘기가 마지막 7권의 영화가 그러게 재미있다는구만요.
    특히 7편의 1부가요.. 아마도 많은 궁금증이 해결되고 그럴거 같습니다. 그때까지 저 스스로 화이팅.. ㅋㅋ
  • profile
    찬란한링 2015.03.23 13:53
    진솔한 인터뷰글 잘 읽었습니다.^^ 저역시 scmhsws님 말씀대로 원서를 많이 읽음으로써 간접경험, 다양한 지식과 개념들을 다질수 있다는 점을 가장 큰 효용성으로 생각하고, 으쌰으쌰 줄쳐가며 하는 공부가 아닌 하나의 언어로써 편안하게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여러 회원분들의 멘트들을 그냥 스쳐가는 법이 없이 기억해놓으셨다가 추천도서를 꼭 찾아 읽어보신다거나.. 하는 그런 모습 너무 좋았어요. (전 추천글 봐도 ' 꼭 읽어보고 싶네요' 해놓고선 안읽기가 부지기수라..;;) 항상 많이 도움 받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 profile
    scmhsw 2015.03.23 15:59
    제가 초반에 찬란한링님 글 덕분에 아주 많은 도움을 받았습죠..
    고맙습니다. ㅎㅎㅎ
  • profile
    Docs 2015.03.23 13:53

    길지만 간결체로 쓰셔가지구 (Lexile 500대?) 잘 읽었습니다.   ^ㅇ^.

    저와 시작은 다르지만 커뮤니티를 형성하여 어려움과 즐거움을 공유하는게 꾸준함을 만드는 중요한 요소인 것 같습니다.

    올해도 꾸준히... 화이팅!! ^ㅇ^

  • profile
    scmhsw 2015.03.23 16:01
    ㅎㅎ lexile 500대...
    사실 전 lexile 지수가 어떤건지 정확힌 모릅니다. 그저 난이도나 등급을 나타내겠거니...
    오히려 많은 분들의 후기가 더 느낌이 오는거 같아요..
    Docs님은 아주 꼼꼼하게 읽으시고 또 기록하시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뭐니뭐니해도 제가 백만단어를 감히 넘보기 시작한 것은 Docs님의 캠페인 때문이었다는 사실....
    항상 고맙습니다.
  • profile
    하다 2015.03.23 14:25
    scmhsw님의 고백록을 읽은 기분입니다. 자상하고 성실하게 사랑을 '듬뿍' 담아 쓰셔서 읽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고맙습니다.
  • profile
    scmhsw 2015.03.23 16:02
    ㅎㅎㅎ 기분 좋아지셨다니.. 저도 기분 좋습니다.
    작년도 올해도 하다님 도움 많이 받았고 또 받고 있는거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 profile
    러닝훈 2015.03.23 17:35
    멋지십니다...
    본받아야할모습같습니다 ㅜㅎㅎ
    저도 100권을 향해 달려가겠습니다.
  • profile
    scmhsw 2015.03.23 17:39
    허참... 멋지다는 칭찬은 신입사원때 한번 들어보고 20여년만이군요.. 쑥스러움..
    여하튼 과한 칭찬 고맙습니다.
    그리고 러닝훈님도 재밌고 즐겁게 많이 많이 읽으세요..
  • profile
    꼬끼리 2015.03.23 18:39
    말이 있고 문자와 문법이 생겼다... 라니 무슨 명언같네요 ㅎㅎㅎ
    제 마음에 콕 박혔습니다 ㅎㅎㅎ
    영어도 언어일 뿐이고 원서도 그냥 책일뿐이죠
    scmhsw님의 인터뷰에서 용기를 얻었습니다^^
  • profile
    곰문 2015.03.23 18:46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잘 참고 하겠습니다.
  • profile
    scmhsw 2015.03.25 10:07
    옙... 오늘도 즐겁게 읽으세요..
  • profile
    心劍 2015.03.23 23:54
    멋지십니다~~~
  • profile
    scmhsw 2015.03.25 10:18
    처음.. 10만단어 책인 the Kite Runner를 읽고 재미와 감동도 그렇지만 저 자신이 멋지다는 생각을
    잠깐 했었습니다. ㅋㅋㅋ 그냥 혼자요.... ㅎㅎ
    여하튼 재미있으니까요.. 그래서 좋습니다.
    심검님도 마음의 검을 만드실 정도면 중후한 내공을 소유하고 계시지 않을까 싶은데..
    오늘도 재미있게 읽으시고 많이 웃으세요..
  • profile
    bonita 2015.03.24 07:32
    참신한 답신 감사합니다.. 꾸준히 이렇게 원서를 읽어 오셨다는 것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되어집니다... 본받고 싶어지는 모습이네요..
  • profile
    scmhsw 2015.03.25 10:07
    bonita 님도 흥미가 끌리는 책을 접하시다보면..
    그리고 가끔 길고.. 좀 답답해도 Englishow에 하소연하면서, 다른 분들 경험담도 읽으시면서
    즐기시다 보면 생각보다 많이 읽으신 모습을 발견하실겁니다.
    화이팅입니다.
  • profile
    cocoberry 2015.03.24 09:45
    의지가 대단하십니다 화이팅!
  • profile
    scmhsw 2015.03.25 10:05
    의지라기 보단요.. 제 생각에는 그냥 사이트에 들락날락 하다보니까...
    사이트 시스템과 많은 회원분들의 공유.. 참여가 아주 묘한 ... 박카스 같아요..
  • profile
    딸기가좋아 2015.03.24 10:17
    우아 부럽네요 저도 작년에 100 권 시도하다가 76권 읽고 끝냈는데 ㅜㅜ 올해는 꼭 목표 달성해야 겠어요
  • profile
    scmhsw 2015.03.25 10:03
    옙...꼭요..
    내년에는 딸기가좋아님이 자녀분과 읽으신 100권 완독 경험담을 보게 되겠군요..
    아마도 많은 분들이 좋아하실거예요..
    여기에는 자년분들과 함께 하시는 분들도 꽤 있으신거 같아서요..
    화이팅입니다.
  • profile
    riana 2015.03.25 09:58
    진솔한 경험담 잘 읽었습니다~ ^^
  • profile
    scmhsw 2015.03.25 10:01
    마구마구 생각나는대로 급하게 적은거라.. 잘 읽어주셨다니 고맙습니다.
  • profile
    유미떵 2015.03.28 00:39
    the Kite Runner 읽고 싶어 지네요...!! 저도 100권향해 달려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ㅎㅎ
  • profile
    scmhsw 2015.04.09 09:42
    어느해인가.. 국립 모대학 도서관 대출순위 25위 책이랍니다. 물론 번역판이겠죠..
    기본 스토리도 좋지만 읽는사람의 관점에 따라 여러가지를 생각케하는 책인거 같습니다.
    아미르와 부인간의 만남도 어찌보면 운명적이랄수 있겠구요..
    마지막은 제생각에는 정말 아름답습니다.
    느낌에 작가의 자전적 소설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ㅎㅎ
    한번 도전해 보세요..
  • profile
    노란민들레 2015.04.09 02:18
    해리포터는 마지막이 멋있죠^^ 100권을 읽으셨다니 축하드려요.BB도 쉽지만은 않은 책이지요 ㅎㅎ 일을 하시면서 독서를 열심히 하시니 대단하네요. 새로운 도전을 독서로 할수 있다는건 무척이나 재미있는것 같아요. 물론 책을 좋아해야 하겠지만요. 올해도 좋은책 많이 만나셔서 즐거운 독서시간 되셔요^^
  • profile
    scmhsw 2015.04.09 09:46
    일하는 도중에 약간 땡땡이성도 있습니다.. ㅋㅋ
    지금 해리포터 7권이 약 40%정도 진도가 나갔는데.. 영화보고 읽는게 도움이 많이 되는거 같습니다.
    영화의 내용과 책의 내용이 조금 다를때는 또 나름 책과 영화의 차이를 느끼는 재미도 있는거 같구요..
    노란민들레님도 즐겁게 많이 읽으세요..
  • profile
    riiil 2015.04.12 20:41
    역시, 솔직담백한 후기 잘 봤습니다.
    올해는 속도가 더 빠르신 것 같아요.
    부지런히 따라가도 올해는 힘들것 같지만 앞서가신 발자취
    많이 참조하며 따라가 보겠습니다. 화이팅이요~
  • profile
    scmhsw 2015.04.13 10:04
    작년에는 riiil 님의 폭풍리딩에 긴장하며 열심히 따라갔었는데요.. ㅎㅎ
    올해도 riiil 님의 리스트를 많이 눈치볼 생각입니다.
    올해 제 속도가 별로 빠른듯 싶진 않구요.. 작년과 비슷합니다.
    단.. 내용상에서 좀 두꺼워졌다는 생각이구요..
    그래도 영어공부라는 측면에서는 전 Marvin 소리내어 읽기가 제일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여하튼 올해도 화이팅입니다요..
  • profile
    Scott 2015.06.07 00:06
    엇! 저도 Docs 님이 백만단어 읽기 권해주셔서 시작하게되었습니다. 이제보니 원서리딩복음을 전하시는 분이시군요. ㅎㅎ 저도 책을 고를때 책 서평이나 후기를 보며 고를때가 많습니다. 알찬 후기쓰기를 실천해보고 싶군요 ^%^
  • profile
    scmhsw 2015.08.20 18:28
    Docs 님은 진짜 원서리딩복음을 전하시는 분 맞는거 같아요...
    그나저나... 이번주까지 현재 아주 정신없이 시간이 가고..
    어제는 간만에 철야를 했는데.. 몸이 영 찌뿌둥 하네요..
    한 이틀 철야를 더해야할것 같은데.. ㅎㅎㅎ
    여하튼 다음주.. 북클럽이 많이 기대됩니다. 저는 처음 참여해보는거라...
    화이팅입니다요..
  • ?
    bluu 2015.06.22 01:37
    역시 스토리가 재미있어야 책에 손이 가는 거네요.저도 노력!
  • profile
    scmhsw 2015.08.20 18:29
    영화 레인맨에서 더스틴호프만이 열심히 책을 보고 있는데..
    탐크루즈가 물어보니...
    "이책은 등장인물은 많은데.. 스토리가 없어.."라고 답을 합니다.
    그 책은... 전화번호부였습죠..
  • ?
    bluu 2015.08.20 21:20
    개그맨이세요? ^^
  • profile
    트렌피아 2015.07.09 13:12
    좋은 글 감사합니다. 독서에 재미를 느끼신거 같기도 하고, 또 사람들과의 유대를 통해 열심히 해 나아갔는 말이... 역시 사람은 사랑이 필요한거 같네요.(...) 100권 달성에 성공하신 모습 너무 보기 좋습니다. 저도 열심히 읽어보려구요 ^^
  • profile
    scmhsw 2015.08.20 18:24
    한살 한살 나이먹으면서 몸으로는 안되는데 생각으로는 커지는 것이..
    역시 사람은 사랑을 먹고 마시고 나누면서 사는 것이야... 라는 생각입니다.
    예.. 크렌피아님도 열심히.. 화이팅입니다.
  • profile
    scmhsw 2015.10.29 08:15
    허걱... 다른분 댓글 읽다고 보니.. 제가 닉네임에 오타를....
    트렌피아님...인데.. 크렌피아님이라고... 꿀...
    미안합니다... 꾸뻑..
    어쨋거나.. 격하게 화이팅입니다요..
  • profile
    마왕 2015.08.20 10:50
    scmhsw님의 리뷰를 지금에서야 봤네요^^ scmhsw님도 어렵고 힘든 시기가 있었군요
    정말 공감가는 부분 너무 많고 scmhsw님의 리뷰를 통해 다시한번 마음을 잡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 또한 언젠가는 100권 완독의 전당에 당당히 리뷰를 올리고 싶네요^^
  • profile
    scmhsw 2015.08.20 18:22
    아이고... 뭐.. 제 리뷰를 꼭 보셔야 하는건 아닌데...
    말씀의 뉘앙스가 왠지 고맙고 부끄럽습니다...
    굳이 수험영어를 하시지 않으신다면.. 재미있는 책 많이 많이 읽으시고..
    마왕님의 100권 완독 인터뷰를 읽고 댓글을 다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profile
    마왕 2015.08.21 09:09
    네엡~~~~ 꼭 100권 완독 인터뷰 작성할게요 용기와 희망의 글 감사합니다.
  • ?
    veri9 2015.10.28 14:18
    자극이 되는 후기이네요 :) 잘읽었습니다!
  • profile
    scmhsw 2015.10.29 08:14
    음...자극을 받으셨다니... 저도 긴장되는구만요..
    요즘 잘 안읽고 있는 중이라.. 꿀..
    같이 일하는 동료직원에게 Think and Grow Rich를 전해 주었는데..이친구 재미있다고 다 읽고 나서
    저도 빨리 읽으라는데.. 전... 이상하게 이책 진도가 안나가네요.. ㅎㅎㅎ...꿀...
    여하튼.. 즐거운 독서 되십시요.. 화이팅..
  • profile
    먼산에 2016.02.19 16:04
    축하드립니다!! 저 또한 원서읽의의 즐거움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처음에 영어 공부가 목적이었지만 영어 공부는 물론 원서 읽기를 통해서 얻는 것이 너무 많다는 생각을 합니다.
  • profile
    백과사전 2016.09.13 23:21
    왠지 저도 100권 완독하고싶은 마음이 생기는 글이네요 짬날때마다 저도 열심히 읽어야겠습니다.
  • profile
    anonymous 2018.05.04 22:45
    진심어린 댓글을 달아주실 때부터 알아봤지만,
    진심담긴 글까지 읽으니 더욱 좋네요.
    100권은 나에게 너무나 아직 먼 길이야, 라고 생각했는데
    잉하보면서 '음... 혹시 나도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조금씩 스며들어서 여기 게시판까지 기웃거리게 되었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 profile
    scmhsw 2018.05.04 23:37
    여기서 또 뵙네요..ㅎㅎ
    그 혹시가... 자주오고 읽다보니... 되더구만요..
  • profile
    제프베조스 2018.08.16 13:20
    100권 후기 잘 봤습니다. 저도 힘내서 한번 써봐야겠네요.. 물론 시기를 놓치긴 했네요... 150권 후기를 쓸까봐요 ㅎ
  • profile
    scmhsw 2018.11.06 09:01

    헐.. 여기도 오셨었네요... ㅎㅎㅎ
    150권 후기 좋죠...
    기다리겠습니다. 아님.. 이미 올려놓으셨나? 두리번.. 두리번...

    오마갓... 200권 완독으로.... ㅎㅎㅎㅎ

  • profile
    MKJessica 2018.11.06 06:07
    여기에 멋진 글을 써 놓으셨는데 이제 봤네요^^
    자유게시판에 올려주신 해리포터, 마빈, 사라 얘기가 여기에도 있고요~
    공감가고 마음에 와 닿는 말씀 잘 들었습니다.
    근데 써번트 리더쉽 은 어느 책에서 보신 내용이세요? 저도 써번트 리더쉽에 대한 내용을 어디서 들었는데^^ 책 제목도 까먹고 ..잊고 있었던 내용이 있어서 반가워서요^^
    가끔 잉하 여기저기 보다보면 회원님들이 올려주신 좋은 경험 좋은 이야기들이 참 많습니다. scmhsw 님이 오래전에 남겨주신 글을 이제라도 보게 된게 다행이네요^^
  • profile
    scmhsw 2018.11.06 08:59
    아이.. 부끄러워라..... 험.. 험.. 켁...
    써번트리더십은 팀웍, 팀빌딩을 중시하는 회사생활에서 제 개인적인 저와 조직의 이상적인 모습을 평소에 생각했었습니다만... 몇년전 책이 나와 꽤 유명한 단어가 되었습죠...
    제가 신입사원시절에 팀장님이 그런모습을 많이 보여주시다 보니.. 저도 어느새 각인이 되어가지구..
    근데.. 그게 쉽지가 않습니다. 꿀...
    여하튼... 여기 100권완독의 전당에 멋진 내용들 참 많습니다.. 천천히 즐기세요...

  1. notice

    원서 100권 읽기를 완수한 분들을 위한 명예의 전당입니다.

    잉하에서 매년 진행하는 <원서 100권 읽기 프로젝트>에 참여해 실제로 원서 100권 읽기를 완수한 분들의 노력을 기리기 위한 명예의 전당입니다. 매일 매일 꾸준히 지속 하는 힘, 사실 이미 그것 만으로도 본받을 점이 많은 분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쪼록...
    Date2015.03.24 By잉하 Reply0 Views1669
    read more
  2. 100권완독 후기

    너무 길어서 쓰느라 힘들었습니다....  어렸을때 기본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맨날 노가다 판만 쫓아다녀서 그런지 글쓰기가 너무 힘듭니다..... 맞춤법도 제가 생각해도 한심합니다... 이해해 주세요 ...... Q1) 먼저 자기 소개를 간단히 부탁드립니다. ...
    Date2015.08.05 Byremo Reply43 Views757
    Read More
  3. 원서 100권 완독 인터뷰

    Q1) 먼저 자기 소개를 간단히 부탁드립니다.  두 아이의 엄마 입니다 + ^^ Q2) 어떤 이유로 원서 읽기를 시작하게 된 건지 궁금합니다.  아이들의 영어공부를 흥미롭고 즐겁게 시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찾아보다가, 독서를 이용한 방법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
    Date2015.07.09 By고운하루 Reply31 Views762
    Read More
  4. 100권 완독 프로젝트가 내게 준 선물

    Q1) 먼저 자기 소개를 간단히 부탁드립니다.  국내에 살면서 회사다니는 평범한 회사원 중의 한명입니다.   Q2) 어떤 이유로 원서 읽기를 시작하게 된 건지 궁금합니다.   2012년말, 2013년에는 "책 좀 보며 살자!" 마음먹고 한글책 100권 보기로 계획을 세우...
    Date2015.04.13 Byriiil Reply32 Views974
    Read More
  5. 100권을 읽었습니다

    Q1) 먼저 자기 소개를 간단히 부탁드립니다.         사실 영어로 언어를 익히기엔 늦은 나이입니다.        제가 50대라서 제 스스로도 늦은 걸 알면서 하게 되었습니다. 그간 일이 바빳다든가 시간이 없었다든가         아님 굳이 하지 않아도 괜찮았던 것...
    Date2015.04.07 Bymuzigeda Reply46 Views670
    Read More
  6. 잉하 [원서 100권 완독] 회원 서면 인터뷰 답신

    Q1) 먼저 자기 소개를 간단히 부탁드립니다.  - 프리랜서입니다. 저는 게을러서 뭐든 '딱' 필요한만큼만 합니다.  업무상 늘 영어를 접하는데도, 필요한 것만 읽어서 어휘와 지식이 심각하게 편향되어 있습니다.  대신 필요한 것은 제대로 읽으려고 문법 지식...
    Date2015.03.23 By하다 Reply38 Views761
    Read More
  7. [원서 100권 완독] 질의응답!!

    Q1) 먼저 자기 소개를 간단히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여자사람 백수입니다ㅠㅠ  Q2) 어떤 이유로 원서 읽기를 시작하게 된 건지 궁금합니다.  제가 학생일때 영어에 대한 고민이 많았어요ㅠㅠ저는 어렸을때부터 영어를 정말정말 싫어했거든요ㅠ...
    Date2015.03.23 By꼬끼리 Reply32 Views750
    Read More
  8. 목표 미달성..그럼에도 불구하고 [90권 완독 인터뷰]

    전 올해 100권 못채웠는데...-_- 잉하님의 쪽지를 받고 어쩔수없이 민망함을 뒤로 하고 인터뷰 글을 써보아요 100권 완독 해내신 분들의 끈기와 근성에 비하면 뭐 쓸게 없을 것 같은데.. 참 난감하구만요   Q1) 먼저 자기 소개를 간단히 부탁드립니다.  수능 ...
    Date2015.03.23 By찬란한링 Reply33 Views840
    Read More
  9. 원서 백권을 마치고

    Q1) 자기 소개. 안녕하세요. 자연 계열을 졸업하고 IT 회사에 재직중입니다. HDD 없는 IBM XT 8 Mhz 터보키면 16Mhz를 사용했던 세대 입니다. ㅠㅠ Q2) 원서 읽기 사유. 애가 영어 할 나이가 되서 영어를 가르쳐 볼까 하고 구글에서 공짜 책을 찾다가 잉하로 ...
    Date2015.03.23 ByDocs Reply41 Views810
    Read More
  10. 원서 100권 읽기 완독자 Scmhsw인터뷰 답신

    가급적 숙제는 좀 덜 된듯하더라도 빨리 해서 제출하고 선생님한테 Feed back 을 받는것이 맞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리고 별도의 공간이 없는 것으로 생각되어 자유게시판에 올립니다.   Q1) 먼저 자기 소개를 간단히 부탁드립니다.   저는 직장일로 해외(...
    Date2015.03.23 Byscmhsw Reply50 Views912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Next
/ 2
웹사이트에 게시된 파일 및 자료의 질 및 내용에 대해서 보증하지 않으며, 이에 대한 판단의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Copyright 2011 ⓒ www.englishow.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