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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야 여러가지 있겠지만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영화, 현지인 대화, 미드같은 경우는 듣기 중에서도 가장 어려운 편에 속하기 때문에 고급학습자가 아니라면 안 들리는게 당연하다고 볼 수 있죠. 겁 먹을게 아니라 아직 영어학습에 있어 발전 여지가 많이 남았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원래 배우고 익히는 공부가 다 그런 거라 생각해야 할 것 같은데요? ㅎㅎ 속상한 그 자체도 성장의 과정입니다. 그런 반성이 있으니 어떻게 하면 좀 더 잘 할까를 고민하면서, 길게 보면 학습의 여정은 삐뚤 빼뚤하고 말겠지만... 덜컥 겁 먹어 관두면 그 길은 바로 그 지점에서 멈추는 것이니 회의는 하되 그만두지는 마시길 권해 봅니다.ㅎ
저도 여행하면서 네이티브들 만나면서 완전 좌절했습니다. 특히 모국어를 쓰는 영국, 호주, 미국인들의 발음이 더욱 알아듣기 힘들뿐더러 대화에 끼기가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다른 유럽인들은 모국어가 아니니 서로 쉬운 표현으로 사용한 것 같구요. 덕분에 영어공부에 자극받아 이 사이트를 찾게 되었네요. 다른 문화에서 실생활에서 많이 쓰는 표현에 대한 내공이 필요함을 절실하게 깨달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