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유아

hatchet

by 한네오 posted Nov 2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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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보통
추천대상 중급

이 책은 추천을 많이 하고 있어서 언젠가는 읽어봐야지 했는데...

또 뉴베리 수상작이기도 하고...

이분 책을 처음 읽어봐서 그런지 아무튼 문장이 어려워요..

초급자에게는 어렵더라고요..문장이 길어요..컴마로 이어지는..한 문장이 길어서 읽다보면 주어가

뭔지... 다시 읽어야되요.. 제생각에는 중급자 정도가 읽어야지 좋을거 같애요...

Giver 가 훨씬 읽기가 편해요...

물론 앞부분부터 몰입도가 확 생기더라고요..

13살 브라이언이 비행기 타고가다가 조종사가 심장마비로 죽는 상태에서..

혼자..생존해야되는 상황이...

브라이언의 침착함, 단단함, 이성적으로 생각하려는 노력 등이 볼만해요..

작은 손도끼 하나밖에는 가지고 있지 않지만...

목표를 세우고 작은 한가지부터 실천해가지요..한가지 하고나서 다른 한가지..

쓸모없는 두려움,실패 이런것은 생각이 나도 금방 치워버리고 다시 할수있는것부터..


어쨌든 이책은 저같은 초급자에게는 어려운 문장이었어요..

끝까지 문장이 길었거든요...

참...이책은 에필로그까지 꼭 읽어야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