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로알드 달 소설을 읽었네요. James and the Giant peach

by MKJessica posted Jul 28, 201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평가 강추
추천대상 비기너

 이 작가의 이름과 책들을 잉하 가입할 때 부터 많이 들어 왔는데 이제야 완독했어요. 동심으로 돌아 갈 수 있는 시간이었고, 제임스와 친구들이 어떻게 될지 궁금해서 계속 보게 되더라구요.


동물원에서 도망나온 코뿔소에게 부모님이 잡혀먹히고 혼자 남게 된 제임스가 나쁜 이모들과 살게되요. 밖에도 자유롭게 나갈 수 없는 제임스가 어느 날 이상한 노인이 준 크리스탈을 복숭아 나무에 잘 못 떨어뜨리면서 복숭아가 굉장히 크게 자라게 되요. 그 복숭아에 들어가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게 되고 그 복숭아를 타고 어느론가 여행을 하게 되는 이야기에요.


흥미진진 하면서도, 자극적이지않고, 모험심을 자극하는 기분 좋게 만드는 소설이었어요. 

모르는 단어도 있긴했지만 쉽게 씌여져서 잘 읽을 수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리뷰 남기는데 요즘 시간이 많이 없어서 예전만큼 속도감 있게 읽을 수 없지만 하루에 30분씩은 꼭 읽으려고 합니다.

모두 즐독 하세요!


Articles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