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소설

The Girl with the Dragon Tatto

by 디디 posted Aug 0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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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좋음
추천대상 중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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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읽은 책 중에 가장 두꺼운 것 같습니다. 이북이라 읽은 위치의 이동이 눈에 띄지 않아 좀 힘들었네요.

스웨덴 작가 소설이라 인물들의 이름이나 지역명 발음은 패스하고 그냥 쭉 넘어갔습니다.


Bromkvist 라는 밀레니엄 잡지사의 저널리스트는 계략에 빠져서 경영자인 누군가와 법정 싸움에서 패하고, 잡지사는 위험에 처합니다. 

이런 그에게 거대 재벌 집안에서 30여년 전에 발생한 - 의뢰한 Vanger 회장?님은 살해되었다고 믿는 - Harriet 라는 소녀의 실종 사건의 전말을 파헤쳐 달라는 의뢰를 받게 됩니다.


이 가문의 가족들 구성원을 살펴보면...


TheVangerFamilyTree565.jpg




위와 같습니다. 중반까지 보면서 읽어야 이해가 되더라구요.

잔인하고, 비도덕적이고, 인간이하의 인간에게 분노하게 되지만... 끝까지 읽고 싶게 만드는 내용입니다.

시리즈라 2권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