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Everyone Hanging Out Without Me?

by 아무개 posted Nov 2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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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대상 중급

미국 코메디언 민디 캘링의 자서전/회고록입니다. 


티나 페이의 자서전과 비슷한데 글의 길이는 훨씬 더 짧고 사진도 더 많습니다. 이 책을 오랫동안 질질 끌면서 읽으면 문제가 있다고 책 초반에 저자가 농담을 할 만큼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아마추어 무명 코메디언으로 고생하는 시기까지의 분량이 많고 내용도 상세합니다. 외모와 연애에 대한 글이 많고, 유머스러운 글도 있습니다.


미국 할리우드나 코미디계에 특별히 관심이 없는 독자도 가볍게 읽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저자의 유머스러운 글이나 생각에 거의 공감이 되지 않았고, 오히려 티나 페이의 자서전이 더 좋았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