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ic tree house#

by 노을사랑 posted Mar 0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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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좋음
추천대상 비기너

 

닌자 나오는편부터는 좀 흥미가 떨어져서 한권을 건너뛰고 읽으려하니 흐지부지하게 되버렸지만 그전까지의 1권부터 닌자 등장 전까지는 흥미진진하게 읽어서 모르는 단어정도는 게의치않고 스토리자체가 다음에 어떻게 이어질지,m문자는 누구를 나타내는것이고, 마법의 매직트리하우스와 그안의 도서들은 누가 가져다 놓은것인가에 대해서 식사도 거르면서 본 기억이 나네요.다시 나머지 권수를 인내심을가지고 읽어볼 계획인데 역시 호기심과 재미의 효과 만큼 학습에 무서운것은 없다는 생각을 했습니다.다시 그때만큼의 재미를 불러일으킬지는 의문이지만 , 연신 읽으면서 이 작가분, 아이들 동화라고 대충쓰지 않았구나 하며 연신 감탄을 했었어요..

바로 이제 처음 원서 읽는 사람에게는 원서알못인 분께는 버겁게 느껴질수도 있는것 같아요 ..영어공부 다시 하시는 부모님께 권유해봤는데,어렵다 하셔서 더 쉬운책 찾아드렸네요~

저는 재밌었고 다시 읽어볼 생각이 많이드는 좋은 책이었습니다

시리즈의 장점을 잘 살려서 어느정도는 지루해지는 부분도 있지만 흥미롭게 이야기의 진행을 바라볼 수 있고,다음부분이 궁금해서라도 모르는 단어들에 발목을 잡히는 일이 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