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e the great 리뷰입니다.

by 김하현 posted Jul 0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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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강추
추천대상 비기너

 우선 이책은 막내아들을 위해서 구한 책이예여. 아들이 언어적으로 상대적으로 습득이 늦어서 교사분들도 걱정해주셔서 학교와 집에서 리딩을 집중해서 도와주고 있는 상태예요. 아..저는 언어가 느린아이애게 영어부터 가르친다고 오해 하진 마시고 저희 아이는 한국에서 3개월 조리한 기간 빼곤 외국에서 거주중이라 영어가 모국어인 상태예요. 하지만 제가 무리하게 한국어만 가르치고 강요한상태라 이런 힘든상황이 된것도 있어요.. 언어쪽 능력이 힘든것으로 캐치하지못하고 몰아붙여서 아이의 리딩과 라이팅이 학교수업에서 상대적으로 너무 느려졌죠.

꾸준히 노력중에  Nate the great을 한국맘 블로그에서 읽고 아이와 시작하게 되었답닏.

처음에는 글자수가 많다고 자긴할수없다고 하던 막내가 세번만에 한권을 모두 앍을정도로 쉽고 거부감을 못가질정도로 좋아했어요.

단순하면서도 귀여운 문장들이 금새 아이의 마음을 풀어주었고 자기도 이런 책을 읽을수있다는 자신감을 갖게되었어요. 저도 덩달아 같이 공부를 하고있고요. 너무나 감사한 책이네요. 한국아아들은 오히려 수준이 높아서너무 쉽게 느껴질수도 있겠지만 혹시 제 아이처럼 거부감과 두려움이 있다면 추천하고싶은 책이랍니다. 무엇보다 나도 할수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해준다는 점에서 강추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