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가 읽고 있는 책입니다 Shadow Children. 2권까지 읽고 3권째 읽고 있습니다.
배경이 현존하지 않는 사회이기는 한데 뭐 현실이랑 별반 틀리게 보이지 않습니다. 국가와 소수의 가진자들을
위한 정책들과 권력. 여기에 희생되는 아이들, 부모들, 국가라는 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고 나쁜짓을
합니다.. 12살 정도 밖에 안돼는 아이들을 매수하고 이용하고 경찰이라느 작자들..... 보는 내내 불편합니다.
국내에서도 그림자 아이들이라는 이름으로 번역된어 읽히고 있는책입니다...
단지 소설이지만 진진하게 생각해보게 하는 책입니다...
물론 다독관에 올려 놓겠습니다... 이작가의 다른 시르즈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