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편보다 훨씬 재밌고 전개도 빠릅니다.
댸런이 모종의 이유로 여러개의 테스트를 겪는 내용인데요.
재밌습니다. 4편에서 깔어놓은 복선들이 여기서 실체를 들어내는군요.
반전도 있구요.. 왜 해리포터는 엄청난 성공을 했는데
이작품은 일반적인 베스트셀러(?) 수준에서 끝났는지 모르겠네요.
사실 4편을 다읽은건 일주일전인데 너무 몰입되서 바로 연달아 읽느라 감상문을 동시에 올리네요.
한가지 이 시리즈의 단점을 꼽자면 한단계 높은 레벨을 바라시는 분에게는 별로 도움이 안될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