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한국어
나의 레벨&포인트 현황

2024.04
SUN MON TUE WEN THU FRI SAT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영어원서 읽기 삼위일체(三位一體) 수행 지침서* 
1. 준비 계획/실천
2. 매일 수행/실천
3. 지속 평가/기록



글쓰기:500P / 댓글 :50P / 다운로드: 0P

문학소설
2015.11.25 21:34

신화 판타지 퍼시잭슨~!

조회 수 709 추천 수 2 댓글 2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평가 강추
추천대상 중급

캡처.PNG


 

해리포터, 트와일라잇에 이어 또 어마무시 핵꿀잼 원서를 접하게 되었어요~


그 이름도 유명한 퍼시잭슨!!!


개개인마다 원서 고를때 자기만의 기준이 있겠지만, 전 제목이 안끌리면 덥석 손이 안가거든요.


퍼시잭슨도 다른 리더분께서 재미있다고 엄청 추천하셨어도 그냥 제목이 마음에 안들어서 안읽고 있었는데, 왠걸... 대박 잼있는거 있죠!


퍼시잭슨은 주인공 이름이에요.

난독증에 ADHD 성향을 가진 학교 부적응자, 문제아.

근데 알고 보니 이 아이가 인간인 엄마와 바다의 신 포세이돈 사이에서 태어난 반신반인인거죠! (설정 너무 매력적이지 않아요? ㅋ)


교내의 찐따같은 친구를 나름 퍼시잭슨이 보호해주고 친구해주고 있었는데, 이 찐따 친구가 사실은 이미 퍼시잭슨이 반신임을 알고 안전하게 Half Blood Camp 로 인솔하기로 임무가 정해져있는 사티로스(반은 사람, 반은 염소)랍니다.


일단 첫 챕터부터 훅 치고 들어와요. 흡입력이 대단합니다 ^^


퍼시 주위에서 기괴한 일들이 자꾸 벌어지고, 급기야는 미노타우로스가 공격해오지만 퍼시는 미노타우로스를 제압하고 살아남게 되죠.


그리고 들어간 Half Blood Camp.


자신이 반신임을 알게 됩니다. 책 전반에 걸쳐서 퍼시잭슨의 심리 변화가 볼 만 합니다. 희노애락의 감정선을 왔다갔다~ 중간에 실소를 안겨주는 유머러스함까지.


딱 제가 좋아하는 글 스타일이에요. 진지함속에 유머, 위트.


너무 무겁지도, 너무 가볍지만도 않은 그런 이야기 ^^


중후반 내용을 살짝 짚고 넘어갈게요.


퍼시잭슨이 제우스의 번개를 훔쳤다는 오명을 쓰고, 그로 인해 신계는 발칵 뒤집어집니다. 여차하면 전쟁이 일어나서 인간계가 전멸될지도 모르는 절박한 상황이죠.


퍼시잭슨은 없어진 제우스의 번개를 되찾아서 제우스에게 돌려주고 오라는 퀘스트를 받게 되고 그 퀘스트를 위한 여정이 주된 스토리에요.


중간중간에 그리스신화 신들이 많이 나와서 너무 재밌던데요.

그리스신화에 대해 대략적으로라도 알고 읽는다면 정말 재미가 배가 되리라 생각됩니다 ^^


바다의 신이랍시고 하와이안 셔츠 입고 있는 포세이돈 묘사 너무 빵터졌어요 ㅋ 제가 상상했던 하데스는 되게 끔찍하고 추잡하게 생길 줄 알았는데, 또 의외의 묘사가 있어서 참 색다르더라구요.

혼자 막 머릿속으로 신들 모습 상상해보며 읽으니 언제 다 읽었는지도 모르게 마지막 장에 도달했더라구요.


판타지를 좋아한다는 걸 기본으로 하고,

이 책은 무조건 강추합니다 ^^


해리포터류 좋아하시면 이 책 무조건 사랑하게 될거에욧 ㅎㅎ


  • profile
    곰문 2015.11.25 21:51
    저도 퍼시잭슨 시리즈 보고 참 좋아 했는데... 다음 시리즈인 The heroes of Olympus 를 보고는 실망만 ㅠㅠ
  • profile
    찬란한링 2015.11.26 21:22
    아 정말요? 전 그럼 퍼시잭슨과 올림푸스 신 요 시리즈만 읽고 말아야겠네요 ㅎㅎ
    왜 후속작은 망작의 운명을 벗어나지 못하는걸까요 -_-
  • profile
    scmhsw 2015.11.25 22:51
    참... 이렇게 재미있는 후기를.. 가끔만 올려주시는건 또 무슨 심술입니까?
    전 가끔 찬란한링님은 전생에 판타자나라 공주님... 아니면 백마녀가 아니었을까하는 생각을...
    그나저나.. 요즘은 좀 심란하고.. 맘 잡히는대로 나니아로 가볼까... 했는데..
    이런 후기 남겨주시면.. 또 심헤게 팔랑이죠... 꿀...
  • profile
    찬란한링 2015.11.26 21:25
    뜸한 리뷰, 이 마저도 scmhsw님같은 리더분들이 늘 응원 격려를 해주시기에 꾸준히 이어가는것이지, 아님 벌써 잠수탔을거에요 ㅋㅋ
    전생에.. 공주는 전혀 아니었을거 같고 마녀는 가능성이 있을거 같아요 케케케케~
    나니아는 1권은 엄청 재미있게 읽었는데 2권 초입부가 이상하게 어렵게 느껴지더라구요. 그 후론 안보게 되어버린..쩝
    다음엔 어떤 작품 골라 읽으실지 기대됩니당 ^^
  • profile
    scmhsw 2015.11.27 01:51
    제가 reader이긴하죠.. 험..험..
  • ?
    허전슬램 2015.11.25 23:14
    오 해리포터류 글 좋아하면 한번 읽어보란 글귀가 딱 꽂혀요 ㅋㅋ 리뷰 감사합니다. 덕분에 위시리스트에 책 한권이 추가가 됐네요!
  • profile
    찬란한링 2015.11.26 21:26
    감사합니다 ^^ 저도 위시리스트에 책이 자꾸자꾸 추가가 되고 있는데, 죽을때까지 다 읽을수나 있을런지 모르겠어요 어흐흐흑
    해리포터 좋아하세요?! 그럼 요거 딱 취향저격일거에요^^ 꼭 읽어보셔요~
  • profile
    하윤아빠 2015.11.26 08:40
    저도 한번 보고싶은 책입니다. 근데 자꾸 위시리스트만 쌓이는 느낌입니다. ^^;;
  • profile
    scmhsw 2015.11.26 10:46
    흐흐흐... 정상입니다. ㅋㅋㅋ
  • profile
    찬란한링 2015.11.26 21:27
    저도 100퍼 공감이요. 위시리스트는 계속 쌓일뿐이고.. 죽기전에 다 읽을수나 있을런지 모르겠어요 흑흑흑
  • ?
    쿨링스 2015.11.26 14:56
    영화로도 나왔어요....두편 나왔는데 두편다 흥행을 못해 다음편이 안나올거라는데, 영화도 두편다 재미나요.....demigod영화가 퍼시잭슨 말고 clash of the titans 랑 wrath of the titans도 있는데 이들은 clash 편만 볼만하다는....둘다 perseus를 모태로 만든 영화임....
  • profile
    찬란한링 2015.11.26 21:28
    잼있는 영화인데 왜 흥행을 못했을까요? 안타깝네요.. 전 영화는 못봤는데 말씀들으니 보고 싶어요~
  • ?
    쿨링스 2015.11.27 13:08
    많은 시리즈 영화물들처럼 1편이 더 재미 있어요...근데 2편도 볼만하고, 사실 개인 취향이겠지만 책의 흥행도 해리포터에 밀렸듯이 영화도 파급력이 약했던것 같아요....
    나니아 시리즈도 사실 판타지 문학에서의 위치는 반지의 제왕 급이라 생각하는데, 실제 영화 성적은 반지의 제왕에 비하면 초라하고, 더 이상의 속편을 기대하긴 힘들죠....저는 나니아 영화들도 엄청 재미있게 봤습니다...(오히려 해리포터와, 반지의 제왕을 영화로 아직 제대로 못봤다는)...
    영화가 돈이 많이 드는 비지니스다보니 흥행시키기도 쉽지 않고 그런것 같습니다...
    에구 댓글이 횡설 수설, 영화 추천할만합니다.
    그리고 퍼시잭슨은 미국판 만화로도 3편까지 있어요....^^...그것도 나름 꿀잼....
  • profile
    하다 2015.11.26 15:27
    신화를 기반으로 한다길래 내키지 않는데도 Goddess Girls를 읽었더니, 신화가 생각보다 넘 약하더라고요. 이 후기 보니, 제 취향이 아닌 판타지인데도 훅 끌리네요. 암튼 찬란한링님의 후기는 너무 재미져요^^
  • profile
    찬란한링 2015.11.26 21:31
    에공~ 저의 비루한 후기를 좋아해주시니 저도 기뻐용 ^^
    하다님 신화 좋아하시나봐요? 가디스걸즈는 제가 읽어보질 않아서, 그 책과 비교해서 이게 신화 비중이 높은지 아닌지 확답을 못드리네요. 등장인물에 신이 많이 등장하긴하는데, 신화 내용을 따서 내용이 흘러가진 않는거라 아마 하다님이 실망하실수도 있을것 같아요.
    저도 그러고보니 그리스로마신화 원서로 재미난거 있음 보고 싶어요 ~
  • ?
    topclass3969 2015.11.27 15:46
    퍼시잭슨 정말 재밌었죠 ㅜㅜㅜ다시 보고싶네요
  • profile
    제인에어 2015.11.28 07:34
    꼭 읽어보구싶네요 ^^
  • ?
    레인메이커 2015.12.10 17:18
    넘 어려워여
  • ?
    쭌짱 2016.01.01 23:00
    감사합니다.
  • ?
    뿌까 2016.01.03 15:41
    저도 권수 쌓고 꼭 읽고 싶은 책입니다..
    검색하다보니 이거 재밌다는 얘기가 많네요^^

  1. notice

    [필독] 원서 리뷰 글 작성시 꼭 지켜주세요!!!

    재미있게 읽은 원서 리뷰 또는 추천글 올려 주세요~ 많은 참여가 잉하를 살찌우겠지요?? ㅎㅎㅎ 좋은 원서 리뷰글이 쌓일수록 이제막 원서를 읽기 시작한 분들께 여러모로 책 선택에 큰 도움이 될 수 있겠다 싶은 생각입니다. 하여 조금 귀찮더라도 글쓴이의 ...
    Category논픽션 By잉하 Views3560 Votes0
    read more
  2. No Image

    tuesdays with Morrie

    오늘 원서 검색을 하다가 우연찮게 이 사이트를 발견했습니다. 수많은 원서들과 이를 읽으신 회원님들을 보면서 순간적으로 도전을 받고 집에 있는 원서, 그것도 산지 아주 오래된 원서책을 끄집어 냈습니다 바로 tuesdays with morrie 입니다. 오래전 한번 읽...
    Category문학소설 By통영소나리 Views215 Votes2
    Read More
  3. Harry Potter and the Cursed Child

    어제 yes24에서 배송완료된 지 하루만인 토요일 하루에 다 읽어버렸어요ㅠㅜㅠㅜ 다들 아시다시피 해리포터 시리즈 8권인 이 책은 소설 형태는 아니고 연극 대본 형태입니다. 글도 조앤롤링 작가가 쓴 건 아니고 Jack Thorne 이라는 사람이 썼기 때문에 인물 ...
    Category문학소설 By노력하는 Views180 Votes2
    Read More
  4. Gone Girl

    Gone Girl by     Gillian Flynn                             뉴욕에서 태어나고 자란 부자집 딸 에이미, 미저리주에서 태어나고 자란 가난한 남자 닉. 전혀 다른 환경의 둘이 뉴욕의 어느 파티에서 만나 사랑에 빠지고 결혼을 합니다. 잡지에 퀴즈를 기고하...
    Category문학소설 Bybonita Views263 Votes3
    Read More
  5. The Obsession by Nora Roberts

    2016년 6월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에 든 작품중 하나입니다. 12살의 생일을 이틀 앞둔 나오미는 폭풍이 오기전의 무거운 공기에 잠을 이루지 못하고 창밖을 바라보다 그녀의 아빠가 집 밖으로 나가는 것을 보고는 몰래 따라 나섭니다. 숲속으로 들어가는 아버...
    Category문학소설 Bybonita Views146 Votes3
    Read More
  6. Raymie Nightingale

    케이트 디카밀로의 Raymie Nightingale. 케이트 디카밀로는 Because of Winn-dixie 라는 책 때문에 좋아하는 작가님이에요. 제가 책을 좋아할때는 뭔가 강렬한 느낌이란게 있거든요. 엄청 재밌거나 판타지 , 모험이야기가 가슴을 콩닥거리게 한다거나.. 여튼....
    Category문학소설 By찬란한링 Views163 Votes1
    Read More
  7. Between Shades of Gray

    이 책은 교실에서 우연히 발견해서 읽게 된 책인데 너무 재밌고 감동있게 읽었어요. 작가의 필력이 정말 대단하구요 한 문장 한 문장 가슴에 울림을 주는 듯 합니다.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역사 소설인데요 아래에 줄거리 첨부할께요. 읽어보지 않으셨다면 ...
    Category문학소설 By듀이 Views344 Votes1
    Read More
  8. No Image

    메이즈러너 시리즈 2. Scorch trial 3. Death cure

    Maze Runner와 Scorth trial 영화가  재미있어서  원작으로 읽었습니다. 순서는 1. Maze Runner 2. Scorch trial 3. Death cure입니다. 먼저 Maze Runner는 원작과 영화가 어느정도 비슷하고 가장 재미집니다. Scorch trial은 원작과 영화가 거의 다르고 원작...
    By레인메이커 Views658 Votes0
    Read More
  9. [Aravind Adiga]The White Tiger

    The White Tiger Aravind Adiga 알라딘 중고서점을 들렀다가 저렴한 가격(2,500원)의 페이퍼백이 있길래 샀습니다. 2008년 맨부커상 수상자이고 화이트 타이거랑 제목에 /끌려서 고민하지 않고 구입. 개인적으로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몰입도가 상당히 높...
    Category문학소설 By고마리 Views247 Votes0
    Read More
  10. [Pierce Brown] Red Rising #1 : 4.5점

    중요한 스포는 뺀 리뷰입니다. Red Rising과 Red Queen 시리즈 중 어느 것을 먼저 읽을까 고민하다가, Red Queen을 먼저 집어들었습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저랑 좀 안 맞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고, 온전히 몰입이 안 돼서 그냥 중도포기했어요... 사실 이 두...
    By플린 Views149 Votes0
    Read More
  11. [Wilson Rawls] Where the red Fern Grows

    부제 : The story of Two Dogs and a Boy   부제목으로 알수 있는 것처럼 이책의 이야기는 개 두 마리와 한 소년의 얘기입니다.   챕터1에서 성인이 된 주인공이 등장합니다. 모든 것이 완벽하게 퍼펙트한 어느 봄날 길에서 한무리의 개들에게 공격당하고 있...
    Category문학소설 By하윤아빠 Views311 Votes0
    Read More
  12. [Jennifer L. Armentrout] Don't Look Back : 4.8점

    스포 없는 리뷰입니다. 미스터리+로맨스 장르의 Young Adult 소설로, 주인공 Samantha와 그녀의 가장 친한 친구 Cassie가 실종되었다가 Samantha만 살아돌아오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리고 있습니다. 몸은 엉망이 된 채 길을 헤매다가 발견된 그녀는 트라...
    Category문학소설 By플린 Views128 Votes1
    Read More
  13. [Grace Draven] Wraith Kings #1 - Radiance

    음... 사실 판타지 장르를 읽고 싶어서 찾게 된 책인데, 이건 판타지보다는 로맨스 범주에 속한다고 봐야 할 것 같아요. 판타지 설정의 로맨스 소설입니다. 주인공인 Ildiko는 왕의 여자형제의 딸로, '중요도가 떨어지는' 위치에 있는 인물입니다. 붉은 머리에...
    By플린 Views88 Votes1
    Read More
  14. John Grisham의 Ford County

    법정 스릴러로 유명한 존 그리샴의 책 포드 카운티 입니다.  미시시피주의 변호사 출신인 존 그리샴은 법대를 나온 사람답게 좋은 문장을 구사하면서도 유머가 있고 학력에 비하면 글을 쉽게 쓰는 편이라서 읽기에 편합니다. 다만 책에 따라서는 낯선 용어가 ...
    Category문학소설 By오도사 Views247 Votes0
    Read More
  15. Amy Harmon의 Making Faces : 별5개!

    아직도 이 책의 여운에 계속 가슴이 아립니다. 워낙 평이 좋은 소설이라 꼭 읽어봐야겠다고 벼르고 있었는데요, 언젠가 시간이 지난 후 다시 한 번 읽고 싶을 정도로 수작이었습니다. 한 권의 소설에 정말 많은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이 책이 특별한 이유는 ...
    Category문학소설 By플린 Views191 Votes1
    Read More
  16. Confess

    2015년 Goodreaders Choice winner이라고 나오네요 ^^ 오랜만에 후기를 남깁니다. 해리포터 완독의 어려움을 무사히 이겨낸 후(ㅜㅜ) 좀 쉬운, 달달한 책으로 도전해보고 싶던 차에 디디님이 추천해주신 Confess를 읽었습니다. 일단 단어나 문장의 수준은 어...
    Category문학소설 By하윤아빠 Views288 Votes0
    Read More
  17. To Kill Mocking Bird

    너무나 감명 깊게 읽은 책입니다. 모든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저에게 있어서 첫 고전이자 많은 생각할 거리를 준 책입니다. 아마 잉하님도 상당히 애착을 갖고 있는 책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100권 완독 게시판에도 글을 올렸지만 너무나 훌륭한...
    Category문학소설 By마왕 Views456 Votes5
    Read More
  18. A Mathematician's Apology by G. H. Hardy

    중간중간에 제가 보지 못했던 살짝 색다른 느낌의 문장들이 있었는데 1940년에 첫 출판이 된 비교적 옛날 책이라 그런 것인지 아니면 지금도 쓰이는 말들인데 제 부족한 읽기 실력 때문이어서 그런지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거기에다가 저자가 'real ma...
    Category논픽션 By용용 Views194 Votes0
    Read More
  19. Charlie and the great glass elevator + charlie and the chocolate factory(스포주의)

    안녕하세요. 데이빋입니다 ^^   지난 2월 경에 가입하고 원서를 읽기 시작했는데요, 저는 지난 달에 진행된 노예계약 5기를 통해 처음으로 원서를 꾸준히 그리고 제대로 읽기 시작했습니다.   검색해 보니 charlie and the chocolate factory에 대한 review는 ...
    Category문학소설 By데이빋 Views404 Votes1
    Read More
  20. No Image

    Maze runner

    영화를 보고 재미있어서 책으로 읽었습니다. 1편이 Maze runner 2편이 Scotch trial 3편이 Death Cure 인데 영화는 1편, 2편이 나왔고 3편은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3편이 넘 궁금헤서 3편부터 보려다가 책이랑 영화가 좀 다를것 같아서 1편부터 봤는데 역시...
    By레인메이커 Views170 Votes0
    Read More
  21. No Image

    Bridge to Terabithia

    Jess는 집에서도 학교에서도 외로운 남자아이입니다. 혼자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하고, 5학년중에서 가장 빠른 아이가 되고싶어 늘 연습합니다. 도시에서 옆집에 새로 이사온 Leslie는 틀에 갇히지않은 자유로운 성향을 가진 여자아이입니다. 자신들만의 성Terab...
    Category아동유아 By푸른바다 Views255 Votes0
    Read More
  22. No Image

    Where the red fern grows?

    Where The Red Fern Grows *미국 어린이들의 필독서* 이 책은 미국 교사들이 선정한 100대 필독서 가운데 하나로, 특히 소리 내어 낭독하기 좋은 책 목록에 자주 오르며 미국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가장 감명 깊게 읽은 도서 목록 1위’로 선정되기도 한 작품...
    Category문학소설 By먼산에 Views152 Votes1
    Read More
  23. No Image

    stone fox

    stone fox 얇은 챕터북이지만 포기하지 않는 주인공의 근성과 개와의 우정, 그리고 stone fox의 관용이 느껴지는 이야기입니다. 전반적으로 우울하고 무거운 분위기일수 있는 상황과 내용의 이야기를 dog race를 통해 스피드감 있게 진행하여 즐겁게 읽을수 있...
    Category아동유아 By리나75 Views172 Votes0
    Read More
  24. A Man Called Ove

    처음 "오베라는 남자"의 표지를 보고 그닥 읽고 싶은 마음이 없었습니다. 친구가 이 책은 원서로 꼭 읽어야 한다며 너무나 많은 추천을 해서 읽기 시작한 오베   59세의 스웨덴 남자로 원칙주의자에요..오베는   커피는 아침 일찍 일어나 내려먹어야 하며, 자...
    By매초롬한냥~♥ Views501 Votes4
    Read More
  25. Say Cheese and Die! (Goosebumps #8)

    어린이용 호러(?) 소설로 유명한 Goosebumps 시리즈 입니다. 카메라에 관한 이야기인 Say Cheese and Die를 읽었고요, 킨들사면서 기념으로 구매한 책이라 워드와이즈 기능으로 편하게 읽었습니다. 내용은 지루하리만큼 평온한 동네에 버려진 한 집을 주인공과...
    Category아동유아 ByAmande Views234 Votes0
    Read More
  26. No Image

    The Martian

    영화를 보고 책을 봤는데 영화에 없는 내용도 많고 영화와 다른 내용도 많네요. 원작을 읽으면서 영화와 다른 점을 비교하는것도 재미있었습니다. 나름 두꺼운 책이라 초급자가 읽기는 조금 버거울수 있지만, 글이 그렇게 어려운건 아닙니다. 그런대로 읽을만 ...
    Category문학소설 By레인메이커 Views137 Votes1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 20
웹사이트에 게시된 파일 및 자료의 질 및 내용에 대해서 보증하지 않으며, 이에 대한 판단의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Copyright 2011 ⓒ www.englishow.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