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좋은 계기로 영잘두를 체험하게 된 Lovely Eun입니다.
영어 테스트를 통해서 제 수준에 맞게 읽기 훈련을 2주동안 하게 되었습니다.
첫주는 여유가 있어서 좀더 집중을 할수 있었는데 직장인이라는 핑계로 둘째주에는 더 집중하지 못했음에 반성을 합니다.
하지만 정말 유익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우선 너무 오랫동안 한국의 전형적인 교육틀에 박혀 있었고
제가 외국을 나가긴 했지만 그곳에서도 지문을 읽는 훈련은 하지 않고 더욱더 회화 위주의 생활이 강했기 때문에
지문을 읽는 훈련을 하는건 쉽지않았습니다.
또 영어로 이야기 하는것과 지문을 읽는것은 정말 다름을 느끼게 됐습니다.
나름 즐거웠습니다. 몇번을 읽어도 컴퓨터가 제 발음을 못 알아들을 때는... 육두문자가 나오기도 했지만;;;
성취감과 샘플보이스를 나름 따라하려고 노력하는건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첫째주와 둘째주는 다른 지문으로 훈련을 하게됐는데요.
확실히 둘째주에 읽은 지문이 첫째주에 훈련한 덕분에 더욱더 쉽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력하고 계신 것 자체가 큰 보상이고 성공의 시작이 아닐까요?
영잘두프로젝트가 시작단계여서 체계적이지 못한점은 죄송합니다 ^^
좀더 시스템적으로 보완하고 많은 분들이 좋은 효과를 보실 수 있도록 차근차근 만들어 가겠습니다..
p.s. 학습리포트 정리해서 보내드려야 하는데,,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