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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총평 (완독 소감 + 간단한 원서 리뷰 포함)
작년부터 읽기 시작한 원서가 챕터북 덕분에 100권이라는 숫자를 넘어섰어요.
목표를 300권이라니... 좀 사기치는 기분이 들어 망설여졌지만,
챕터북 읽기도 제 주요 독서 목표라 제목을 사기치듯 그냥 적었어요.
올해 챕터북 포함 300권 이상 읽기를 목표로 하고 있어요.
챕터북 이상의 책은 100권을 읽고 싶은데 가능할지 잘 모르겠어요.
1주일에 한권 뉴베리 수상작 수준의 책을 읽고 싶고 그 이상의 성인 책은 한달 한권 정도 읽을 예정인데
그럼 수치상으로는 6-70권이라 조금 더 노력을 해야할거 같아요.
원서는 그림책도 잘 못읽었었는데 작년에 처음 읽기 시작했어요.
잉하를 만나고
보물가득한 창고에서 하나씩 보물을 꺼내는 재미에 포인트 쌓을새도 없이 풀방구리 드나들듯 드나들고 있어요.
요즘엔 매직트리하우스를 쉐도잉 방법으로 날마다 읽고 있어요.
28권까지는 하루 한권씩 읽었고요
29권부터는 이틀에 한권정도 읽고 있어요.
읽을수록 정말 좋은 책이라고 생각해요.
리딩실력이 조금씩 발전될 수 있도록 씌여진 좋은 책이에요.
전 쉐도잉방법으로 될수록 많이 읽는게 목표라 지금은 북클럽 할때만 3회독 정도 하고요
보통은 주욱 오디오와 함께 소리내어 읽기를 하고 있는데,
매트하는 꼼꼼하게 단어공부하고 필사하며 공부하듯 읽는 것도 목표에 따라 좋은 방법이라 생각되요.
그리고... 1주일에 한권정도 뉴베리수상작을 읽으려 하고 있고요.
최근 비소설인 The Subtle Art of Not Giving a F*ck 과 Wait, What? - And Life's Other Essential Questions
두 책을 읽었어요. 북클럽을 통해 읽느라 3회독 정도 하며 내용 정리를 했는데
전 소설보다 비소설이 어렵게 느껴져요.
잉하 북클럽도 기다리고 있는데 요즘엔 안하시는거 같아요. 열어주실거죠?
성년 소설도 물론 읽고 싶었지만, 영어 그림책이랑 챕터북 고전동화책, 청소년 소설에 대한 갈망이 있었어요.
제 아이들이 성년인 지금,
저만을 위해 어린이 책을 부족함 없이 날마다 읽고 싶은 만큼 읽을 수 있는 지금이 정말 행복하답니다.
모두 잉하 덕분이에요
Wait, What? 에 나왔던,
I did.
And what did you want?
To call myself beloved, to feel myself
beloved on the earth.
2) 영어 원서 100권 읽기 프로젝트 참여 목록 (지금까지 읽은 원서 목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