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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여 시기, 독서량에 상관없이 영어 원서 100권 읽기 프로젝트는 끝까지 함께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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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5 14:03

Factfulness

조회 수 100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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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구분 100권목표
완료권수 25권째
원서제목 Factfulness
독서구분 다독,반복
각오 한마디(짧게) keep going!!!!!
★★★
[3초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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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를 이루는데 서로에게 가장 큰 힘이됩니다.
모두 화이팅 입니다!

1) 총평 (완독 소감 + 간단한 원서 리뷰 포함)


시네프리님이 자유게시판에 올리신 글을 보고.. 또 자료도 제공받아서리.. 읽었습니다.

Bill Gates가 운영하는 사이트에서 대학생들에게 무료로 배포한 책이라는데요..

이런류의 책을 잘 읽지 않아서 제가 이해하는 부분이 그리 크지는 않다고 봅니다만... 여하튼,


스웨덴의 보건학자(?)라고 해야 하나요?

이분이 세계적인 질병퇴치와 사람들의 생활여건 향상에 힘쓰면서

그동안의 양분법적인 세계관

예를들면 Western vs. others, Developed vs. developing, Rich vs. Poor 등과 같은요...

에 대해 보는 관점을 소득수준에 따라 Level 1~4로 구분하고 관점을 가져야 한다.

또 사람들이 쉽게 갖는 Gap, negativity, straight line, fear, size, generalization, destiny, single, blame, urgency

형태의 본능적인 성향에 대해 반론하고, 대안으로 제시하는것이 Fact에 근거한 사고와 방향을 정하고 실행해야 한다.

라는 점이 주된 논지인거 같습니다.


읽고 나니 뒷부분에 참고니 뭐니 하는 부분들이 책 전체의 35% 쯤 됩니다.

그부분은 읽지 않고 본 내용만 읽었는데..

빌게이츠가 대학생들에게 무료로 배포하면서 까지 권할만 하다.. 는 생각도 들긴 하구요..

저의 경우 업무중에도 많은 사실 데이터를 근거한다.. 라고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보다 더 Factbase의 접근이 필요하겠다.. 라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2) 영어 원서 100권 읽기 프로젝트 참여 목록 (지금까지 읽은 원서 목록 ↓ )-
※   완료 글을 작성한 다음에는 꼭 다른 분의 완료 글에도 응원의 댓글을 달아주세요! (의무!!!!!) 
      본 게시판은 장거리 마라톤으로 서로 동기부여 하며 밀고 나가지 않는다면 큰 의미가 없기에 그렇습니다.

1) Harry Potter and the Cursed Child

2) Sarah, Plain and Tall

3) Skylark

4) Caleb's Story

5) More Perfect than the Moon

6) Grandfather' Dance

7) Sarah, Plain and Tall

8) Skylark

9) Caleb's Story

10) More Perfect than the Moon

11) Grandfather's Dance

12) Small Steps

13)~19) Big Fat Cat 1~7

20) Laurie

21) The Peter Principle

22) Weird Things Customers Say in Bookshops

23) Hello Universe

24) Percy Jackson and the lightning thief 

25) Factfulness

  • ?
    antonio 2018.07.06 10:09
    부러워요..ㅎ
  • profile
    scmhsw 2018.07.06 10:21
    별말씀을요...
    antonio 님은 요즘 무슨 책을 읽고 계시나요?
    전 어제 퇴근길에 Louic Sachar의 small steps를 전철에서 읽었는데... 간혹.. 픽. 픽.. 웃으면서
    읽었습니다.
    재미있는 책이 제일 좋은거 같아요...
    화이팅하십시요.
  • profile
    MKJessica 2018.07.06 23:29
    Scmhsw님 다 읽으셨네요 Factulness! 전 마지막 장에서 지금 오랜 지체 중에 있습니다. 애가 방학이라 집에 있는 바람에 ...
    이 책 덕분에 많은 사실을 알게되었고 부정적인 세계관과 rich or poor 같은 이분법적 세계관에서 벗어나 사실을 바탕으로 이 세상이 진짜로 서있는 현실을 직시하고 바라봐야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실제로 아는 친구가 아프리카에 시집이 있어서 난생처음 갔다왔는데 처음에는 말라리아 예방주사맞고 엄청 걱정했었어요. 그런데 갔다오더니 생각보다 훨씬 잘 산다면서 별 불편없이 잘 다녀왔다고 하더라구요(나라 이름을 까먹었네요)
    이런책이 몇년 주기로 한번씩 나와서 업데이트를 가끔 해 주면 좋을거 같아요.
    지난번에 저한테 추천해 주셨던 small step 읽고 계시네요? 저도 이 책 마저 끝내고 홀스 연작 시리즈 읽어 보렵니다^^
  • profile
    scmhsw 2018.07.06 23:57
    저하고 비슷하게 느끼신데다가 친구분을 통해 간접경험도 하셨네요...
    전 지금 small steps를 쓰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factfulness 읽고 어제부터 쓰고있는 뒷부분을 읽고 있습죠.. 참 재미있습니다.
    가끔 애들책 보면서 웃고 인상쓰고 하면서 제가 꼭 couch potato 같다는 생각도 들긴 합니다. 꿀...
    참, factfulness 막판에 small steps 도 언급됩니다..ㅎㅎ
    화이팅입니다..
  • profile
    MKJessica 2018.07.07 04:11
    필사를 하면 말도 잘 하게 될까요? 필사를 하면 구문보는 것도 잘 잡히고 하면서 느끼는 점이 많을 것 같은데 과연 책 한 권을 다 필사할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에 못하고 있는데 말이죠. 책도 읽어야하고(잼있으니까요^^), 듣기도 해야하고(좀 잘 듣고 싶으니까요, 듣고 동문서답 안 하게요), 말하기도 해야하고(하고 싶은 말 많은데 꿀먹은 벙어리처럼 하고 있기 싫으니까요) 필사도(더 심도있게 영어를 접하기 위해?서요) 하고 싶은데 참 시간이 안 나네요(근데 이것도 다 핑계일 지도요^^.
    어째든 화이팅 입니다요!!!
  • profile
    scmhsw 2018.07.09 09:32
    필사북클럽 게시판에 처음 필사를 추천하셨던 '바람의전설'님의 글을 읽고 저는...
    필사를 할때, 문장단위 또는 구나 절 단위로 끊어 읽고, 읽은 것을 쓰고, 그러면서 틀린부분은 확인하고.. 이런식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이해를 했었습니다.
    아무래도 이렇게 하면 말도 어느정도 늘것으로 예상합니다.
    하지만 실상은 이야기를 읽으면서 거의 동시에 베껴쓰는 수준으로... 꿀...
    얘기가 재미있기도 하구요...
    맨날, 차분히 끊어서 끊어서... 라고 생각만 하고.. 실제는 안그렇습니다. ㅎㅎ
    그리고 저의 경우 가끔 낮시간에도 땡땡이 비슷하게 하긴 하지만
    주로 출근해서 10~15분 정도를 베껴쓰는데요... 시간문제는 적은거 같습니다.
    요즘은 주 52시간 근무라 컴퓨터도 8시 20분 전에는 시스템접속이 안되니..
    전에는 책상에 앉으면 로그인부터 했는데.. 요즘은 킨들켜고, 노트펴고, 두페이지 정도 쓰고, 핸드폰으로 사진찍고 메일로 보내고, 그리고 컴퓨터 켜고 로그인 한 후에 사진받아서 알씨로 크기 줄이고,
    그리고 원서필사북클럽에 올리고... 이게 저의 주중 아침 시작입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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