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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총평 (완독 소감 + 간단한 원서 리뷰 포함)
Big Fat Cat 3권은 문장이 길어져서 조금 더 시간이 걸린 것 같습니다.
내용이 길지는 않지만 한권을 또 끝냈다는 생각에 뿌듯합니다.
에드는 아스팔트에 넘어지면서 머리를 다치고 병원에 실려가게 됩니다.
병원 직원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에드는 병원을 탈출하고, 길거리를 헤맵니다.
길거리에서 쓰러져 정신을 못차리는 에드에게 걸인 윌리가 다가갑니다.
윌리는 에드에게 덮을만한 것을 주고 에드는 윌리를 따라갑니다.
도착한 곳은 폐허가 되버린 구 시가지 고스트 에버뉴.
윌리는 본인의 거처인, 한때 화려했었던 극장으로 에드를 데리고 갑니다.
그곳에서 모여 사는 걸인들을 소개 받은 에드는 윌리와 이야기를 하며 위로를 얻습니다.
다음날 아침 에드는 다시 베이커리가 되기로 결심하면서 애플파이를 만들고,
밖에 있는 걸인에게도 애플파이를 주기 위해 극장밖으로 나갑니다.
그곳에서 제레미의 보디가드를 만나고, 보디가드는 에드를 위협하며 서류에 싸인을 하게 합니다.
겁에 질린 에드가 서류에 싸인을 하자 보디가드는 에드의 가방을 건네고, 그 가방에서 뚱캣이 나옵니다.
뚱캣을 다시 만난 에드는 안도를 하게 되며 남은 삶에 대한 각오를 다집니다.
2) 영어 원서 100권 읽기 프로젝트 참여 목록 (지금까지 읽은 원서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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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게시판은 장거리 마라톤으로 서로 동기부여 하며 밀고 나가지 않는다면 큰 의미가 없기에 그렇습니다.
1) Big Fat Cat # 1
2) Big Fat Cat # 2
3) Big Fat Ca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