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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총평 (완독 소감 + 간단한 원서 리뷰 포함)
277/ 39/ 메리폽오스본 58 / Tales from the Odyssey 3. Sirens and Sea Monsters , 112p (51m) , 쉐도잉
죽음의 땅에서 삶의 땅으로 나온 오디세우스느 설시(키르케)에게 타이어시아스가 해준
조언을 이야기합니다.
설시는 태양신 말고도 사이렌과 소용돌이 괴물 캘립디스, 그리고 6개의 머리를 가진 실라도 지나가야 한다고
경고하네요.
설시의 충고대로 부하들은 밀랍으로 귀를 막고, 오디세우스 자신은 꽁꽁 묶은 채 사이렌의 노래 유혹을 물리칩니다.
이제 캘립디스와 실라를 지나야...
소용돌이괴물을 지나 6명의 부하를 바치고 실라에게서도 빠져나옵니다.
태양신의 섬이 보이자 설시의 경고가 걱정되는 오디세우스는 그냥 지나치자 하지만 피곤에 지친 병사들은
쉬었다 가자 하네요.
신들이 일으킨 풍랑으로 꼼짝없이 섬에 묶인 부하들은 결국 태양신의 소를 잡아먹고,
신들의 분노로 오디세우스는 결국 모든 부하를 잃고 홀로되어 가까스로 칼립소의 섬에 다다릅니다.
Odysseus’ heart was heavy as he spoke to his men. He alone knew that at least six of them would soon die hideously in the jaws of the monster Scylla.
Ignorant of their fate and heartened by their leader’s words, the Greeks picked up their oars again and began rowing through the wildly rushing waters.
Better six shall die than all, Odysseus thought bitterly.
Odysseus was reminded of the singing of the Sirens. But Calypso’s song did not make him go mad or lure him to a watery death.
Instead, as Odysseus listened, all the pain and horror of his journey slowly dissolved around him. He felt peaceful and calm for the first time in many weeks.
2) 영어 원서 100권 읽기 프로젝트 참여 목록 (지금까지 읽은 원서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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