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tchet 과 이어지는 시리즈입니다. Brian Robeson Series 라고 하는데 3번째 책입니다.
hatchet 에서 브라이언이 여름이 끝나기 전에 구조가 되고, 2권에서는 정부관련 기관 인물들의
요청으로 야생에서 살아남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되돌아가는 이야기였죠.
3권은 Hatchet에서 구조가 되지 않았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구조되지 못하고, 겨울이 오고,
브라이언이 어떻게 겨울을 살아남는가 하는 이야기입니다. 결국 마지막에 스스로를 구조했다고
해야할까요?.. 신기하게도 문명생활로 돌아오는 길은 바로 가까이에 있었답니다. 다만 너무 오랜
자연에서의 생활로 돌아가기를 그렇게 원했으면서도 망설이는 모습을 보이네요.
4권의 제목을 보니 브라이언이 다시 돌아오나 봅니다.^^;;
그만 문명세계로 돌아가서 살아도 될텐데 말이죠.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