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am the messenger
by Makus Zusak
The Book Theif 작가의 작품입니다.
택시 운전기사를 하며 Ed 라는 19살 청년이 친구들과 함께 은행에 들렸다가 은행 강도를 만나고 얼떨결에 그를 체포하는데 일조를 하는데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친구들과 함께 매주 모여서 카드놀이를 하고 가끔 축구도 하며 살고 있는 그에게 카드가 한장 우편함으로 배달되면서 평범했던 그의 삶에 변화가 일어납니다.
이 책은 독자를 감성적으로 만들어주는 힘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만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자신도 모르는 사이 감정이 흔들리고 주인공과 함께 호흡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곤 합니다.
이 책을 읽을때 염두에 두셔야 할 것 한가지는 배경이 호주 라는것입니다.
더운 크리스마스를 만나실테니까요.
2016.08.20 14:17
2016.08.20 17:41
일단한번 감정이입이 되버리면 책읽는게 정말 재밌더라구요 ^^ 좋은책 소개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Book Thief 는 다른 많은 분들이 인생책이라고 하던데, 그것도 참 궁금하네요 ^^
2016.08.25 11:08
2016.12.17 14:21
2018.06.05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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