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셀러이면서 저도 흥미롭게 읽어서 글을 써봤어요. Who moved my cheese 책 보다는 영어가 약간 더 어렵고, 분량이 많아요.
습관은 어떻게 형성되며, 어떻게 바꿀 수 있으며, 이것을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
이 책에서는 이러한 것들을 여러가지 사례를 들어가면서 설명합니다. 작가가 스토리를 잘 배치하고 흥미로운 예들을 이야기 함으로써 이 분야에 대해서 잘 모르던 사람도 이해하기 쉽도록 합니다. 신경과학과 심리학에서 행했던 여러 실험들이 나오구요.
책에서 제게 좋았던 내용들을 잠시 소개하면.. (요약하려니 제가봐도 이해가 안될만한게 많네요. ㅎㅎ)
습관 뿐만 아니라 배운다는 것, 중독에 대해서도 많이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객관적으로 보이는 여러 실험들도 나오고 작가의 주관적인 견해도 섞여 있는 것 같았습니다.
한번 적용해보기 : 잉하의 모토는 영어 원서 읽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다. 잉하라는 공동체에서 서로 소통하며 서로를 격려하는 것은 이러한 습관이 더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일단 조금씩 읽는 습관을 들여놓으면 영어실력이 확실히 향상된다는 것을 보증해주는 먼저 그 길을 간 선배(?)들이 존재하며 입문자들은 그러한 사례들을 보며 믿음을 가질 수 있다.
Psalms 73:25-26
Whom have I in heaven but you? And earth has nothing I desire besides you.
My flesh and my heart may fail, but God is the strength of my heart and my portion forever.
2014.10.04 10:31
2014.10.04 16:27
2014.10.04 15:07
2014.10.04 16:27
2014.10.06 22:28
2014.10.23 13:13
2014.10.23 09:00
2014.10.23 13:12
2014.10.29 10:13
2020.08.31 16:28
2020.08.31 16:31
저에게 이책은 제가 Englishow와 만나게 해준 책입니다.
책 중의 ALCOA 사의 사례를 영어로 읽어보고싶어서 찾다가 여기를 알게되었었습니다.
전 ALCOA의 사례부분만 읽었는데.. 전체의 내용은 또 다른 측면이 많구만요..
좋은 리뷰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