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서 읽는 분들에게 Holes로 유명한 작가 Louis Sachar가 쓴 챕터북이에요.
청소년들의 왕따문제나 그 세계의 미묘한 심리를 잘 표현한 작품인 것 같아요
생각할 거리도 주고 재미도 있고 저는 매직트리하우스보다는 재밌게 읽은 것 같아요
매직트리하우스는 좀 단순하다고 해야하나 캐릭터가 평면적인데 비해 마빈은 입체적이고
좀더 현실적이고 생각할 거리를 주는 것 같습니다.
어휘도 반복되어서 나와서 원서 공부하기에 좋은 책인 것 같아서 추천합니다.^^
재미도 있고, 감동도 있고~~ 새커 작가님 책은 다 좋은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