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살다가 한국에 다시 와서 청소년기를 다시 보내면서 겪게 된 이야기를 영어로 쓴 책이다.
지금의 한국이 세계 경제 15위가 되기전인 1985년부터 겪게 된 한국 교육의 어두운 부분들이 잘 묘사가 되어있기도 하다. 아마
비슷한 시기때에 한국에서 학창 시절을 보낸 사람이라고 하면 이책을 읽으면서 공감대를 형성하게 될것 같다.
아니면 보다 젊은 분들에게는 부모시대의 이야기를 어렴풋이 알수 있게 되는 계기가 될것 같다.
그리고 한류의 열풍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 나가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