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코메디언 티나 페이의 자서전 겸 유머 수필입니다. 제목은 저자가 지어낸 말이라고 합니다. SNL 대본이나 사진 등이 실려 있습니다.
20대 초반 대학 졸업 이전까지의 자서전적 글도 있습니다만 비중은 크지 않습니다. 저자의 경력에서 빼 놓을 수 없는 SNL, 세라 페일린 풍자 연기, 30 ROCK에 관한 글이 많습니다. 미국 할리우드 코미디 업계 뒷이야기 및 연예계와 유명인들의 일화는 물론 결혼, 신혼 여행, 출산, 육아 등 사생활과 관련된 글도 분량이 꽤 됩니다. 유머 수필은 아주 짧은 경우가 많고 외모와 관련된 글이 많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필요하다면 셀프 디스도 할 정도로 전반적으로 유머러스한 분위기입니다만 날선 비판이나 풍자도 종종 보입니다. 글의 길이도 짧고 문장도 어렵지 않습니다. 미국 할리우드나 코미디 업계에 관심이 많은 독자라면 즐겁게 읽을 수 있을 듯 합니다.
20대 초반 대학 졸업 이전까지의 자서전적 글도 있습니다만 비중은 크지 않습니다. 저자의 경력에서 빼 놓을 수 없는 SNL, 세라 페일린 풍자 연기, 30 ROCK에 관한 글이 많습니다. 미국 할리우드 코미디 업계 뒷이야기 및 연예계와 유명인들의 일화는 물론 결혼, 신혼 여행, 출산, 육아 등 사생활과 관련된 글도 분량이 꽤 됩니다. 유머 수필은 아주 짧은 경우가 많고 외모와 관련된 글이 많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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