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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시험이 포함된 시험공부를 꽤나 오래하다가
이제 시험공부가 필요 없게 돼서..
처음으로 시험영어가 아닌, 영어 독서를 해보려고 가입했습니다.
영어를 사용한다는 거 자체가 굉장히 재밌게 느껴집니다.
1. The Alchemist
- 목표였는데, 다 읽었습니다. 빠르게 읽으려고 노력했고.. 한 3일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형광펜으로 칠하면서 좋아보이는 말들 체크했는데 주옥같은 말들이 많아 좋았습니다.
2. The Giver
- 하도 추천이 많아서 읽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책은 사다 놨는데.. 지금 1984를 읽는 중인데 비슷하다고 해서 조금 고민입니다.
3. 1984
- 지금 중간정도 읽고 있습니다. 처음엔 어려웠으나 반복되는 어휘 사용으로 생각보다 잘 읽히는 것 같습니다.
내용 자체를 대충 알고 있었는데.. 생각을 많이 주게하는 책인 것 같습니다.
4. Holes
- 이것도 추천을 받아서 사다 놓긴 했는데.. 좀 봤는데 애들 책같긴해서.. 흥미가 좀 안생깁니다
어려워도 흥미가 있어야 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5. The game of Throne
- 사실상 유일한 목표입니다. 공부할 때 이 드라마를 너무 보고 싶었는데
시험이 끝나니.. 이 책을 원서로 읽어보고 싶다는 맘이 너무 벅차올라서.. ㅋㅋ
위의 책들은 결국 다 왕좌의게임을 읽기 위한 연습단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후딱 끝내고 왕좌의게임마저 정복한 후에는.. 즐거운 원서독서생활을 하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