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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사일 700근처인데 해리포터는 좀 어려운 듯하네요.
기존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어린왕자, 메디슨카운티의 다리 등 좀 무난한 것 들로 읽었습니다.
집에 쌓인 셜록 홈즈 읽다가 도저히 은근히 주어진 실마리와 힌트를 캐치하지 못하겠기에 포기했습니다.
좀 더 쉽고 흥미로운 것을 읽자고 크레마 샤인으로 해리포터 읽다가...이번에는 도저히 내용이 너무 궁금해서 국문으로 읽고 현재는 오디오북으로 오가며 다시 듣고 있습니다. T.T
난이도와 수준을 생각지 않고 흥미와 욕심으로만 덤볐다간 원서와 영영 이별하게 될 것 같아 무난한 책들로 앞으로 읽을 원서 목록 적어봅니다. 이 사이트에 자주 들르면서 동기부여를 하면, 바쁜 직장생활과 두 아이 육아하면서도 원서를 영영 손에 놓지 않을 수 있으리라 기대하면서..애들 키우고 독서 맘껏 할 그 시점까지 더 이상 리딩력이 떨어지지 않길 바라면서요. :)
많은 분들이 권해주시는 책과 제가 최근 국문으로 읽은책(오베라는 남자)으로 다시 시작하면서 한달에 1~2권 반년동안 무리하지 않게 계획을 잡아봅니다.
1. A man called Ove
2. Breakfast at Tiffany's
3. Me before you
4. The Giver
5. The Hunger Games
6. Holes
7. The Great Gatsby
8. The Scarlet Letter
더 이상 토렌트 전전하지 않아도 되고 보고를 발견한 기분입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