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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파친코 북클럽을 시작하면서 필살윤짱님과 MKJessica님 생각이 났었습니다. 최근 해외에서의 접속이 안되다가 눈오는바다님의 노고로 접속이 다시되었기 때문에 혹시나 싶어 카톡으로라도 소식을 여쭐까.. 싶었었는데요.. 아주 많이 반갑습니다요.. 그나저나 아이들 엄청 컸겠는데요?
혹시 제가 북클럽에 올린 후기를 처음 보신분들 중에 후기는 이렇게 올려야하나? 라는 생각이 드셨다면... 아닙니다. 저는 간단 줄거리, 땡기는 문장 등 좀 주잘대는 편이구요. 원래는 제가.혹시 이해를 다르게 한 부분이 있다면 다른분들이 수정해 주셨으면.. 하는 마음도 있구요. 간단히는 완독표시후 다른분들의 후기 읽으시고 공감만 하셔도 되고, 문장, 단어, 느낀점 등 자유롭게 부담없이 참여하시면 됩니다.
핸드폰 킨들로 읽으시면 눈이 많이 아프실수도.... 저도 마침 직전에 읽은 책이 다니엘스틸 책이다 보니 파친코의 단어가 더 어렵게 느껴졌었는데요.. 잘게 나누어진 챕터와 스토리가 너무 마음에 와 닿아서.. 계속 읽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조만간 다시 읽어봐야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화이팅하십시요.
크으.. 전 곧 다른 도시로 이직할텐데 집 계약이 아직 안끝나서 몇달간은 이어서 강제 재택근무이고, 그 강제핑계가 있어서 너무 좋네요.. 다시 출근하는 날이 저도 상상이 안되기도 해요. 뭐 이직하면 새바람이 불테니 잠깐은 신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ㅎㅎ 그나저나 외부활동이 늘어나는 것이 피곤한 사람이 저만은 아닌것 같아 반갑기도 해요 ㅎㅎ 일찌출근+일찍퇴근하셔서, 출근길 신선한 공기 쏘이시며 우울한 마음 털어버리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