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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원서 읽기 삼위일체(三位一體) 수행 지침서* 
1. 준비 계획/실천
2. 매일 수행/실천
3. 지속 평가/기록



ADIEU!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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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09 추천 수 4 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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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IEU! 2018 - 원서 읽기 연말 결산


((정말 정성껏~ 작성하고~ 이쁘게 사진 한장 첨부하려고 플래시 허용을 했더니

화면이 깜빡 하고 리프레시 되면서 작성한 내용이 사라지네요.....허허허.....

혹시 사진 첨부하실 분은 주의 바래요~ ㅠㅠ 왜 임시저장도 안되어 있는 것이냐ㅠㅠ))


Q1. 2018년, 한 해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있다면 무엇이고 어떤일인가요? 


일은 그만둔지 1년하고 반이 지나서~

주식투자로 성공해서 장미빛 인생을 구상하였으나~현실은 녹록치 않고 주식계좌는 반토막이 났네요~


그래서 두어 차례 구직을 시도하였으나, 저의 끈기없음과 의지부족으로 난항을 겪던 중 드디어 성공하여~ 내일부터 출근합니다 ^^


잊을수 없는 2018년이 될 것 같습니다~.~


Q2. 올 한 해 읽은 원서는 총량은 대략 몇권이고 주로 어떤 분야의 책을 읽었나요?


조금전에 24권째로 완독하였고, 남은 일주일 동안 1권 추가하여~

목표했던 25권을 겨우 채울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 즐기는 독서를 할 수 있는 여건이라, 좋아하는 스릴러/미스테리 분야에 집중하고 가끔 에세이, 자서전 등도 읽었네요~.~ 관심 있던 사람의 자서전이 나오면 왠지 그들의 삶의 이면이 궁금해 지더라구요.ㅎㅎ


Q3. 읽은 원서 중 가장 좋았던 책 한 권을 꼽으라면 어떤 책이고, 왜 그런가요?


역시 올해 초부터 시리즈로 달린 마이클 로보텀의 조 올로클린 시리즈(총9권)를 꼽겠습니다. 그 중에 어느것이 낫다고 말하긴 어렵지만 역시 초반 작품이 조금 더 몰입도가 강했던것 같습니다. 

주인공이 심리학자이다 보니 범인을 프로파일링 하거나 범인의 행동을 예측하거나 하는 장면들이 너무 쫄깃쫄깃 하더라구요~물론 영화 악마를 보았다~처럼 역겹고 무서운 장면들도 간간히 나오고 결과적으로 사건은 해결되지만 해피엔딩 느낌은 들지 않은 이야기도 있었구요~.ㅠ


Q4. 2018년 삶의 주요 계획 또는 리딩 및 영어학습 목표가 있다면? 

올해는 뭐니뭐니 해도 주식투자로 조기 은퇴 하는 것이 (허황된) 저의 꿈이었지요.ㅎㅎㅎ
농담반 진담반으로 늘 주변에 그렇게 얘기하면서 반토막 난 계좌를 보여주곤 했다는 슬픈 이야기....
원서는 올해처럼 앞으로도 매년 25권 정도를 목표로 삼을까 해요~
한글책들도 한가득 쌓여 있어서 그게 늘 맘이 무겁거든요.ㅎㅎㅎ 
워라밸이 아니라 원한밸??을 지향하려고 합니다^^

Q5. 어떻게 잉하와 함께 한 2018년은 어땠나요? 읽기에 도움이 좀 되었나요? 구체적
으로 뭐가 어떤 점이 좋고 혹은 싫었는지 가감없는 잉하에 대한 소회도 함께 적어 주시죠!

잉하는 이제 마음의 고향같은 곳이 되어서요~
북클럽이나 낭독클럽을 할 때나, 오랫동안 찾지 않을 때나~ 
언제나 부담없이 찾을수 있는 곳이 된것 같습니다.
언제나 리딩에 동기부여를 받고, 좋은 책을 알게되고, 또 잉하인들의 긍정적이고 모범적인 삶의 태도를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한가지 늘 걸리는 건 사이트의 불안함인데, 이또한 사정을 아는지라 그저 조금씩 이해하고 또 조금씩 나아지길 바랄 뿐입니다~.~

Q6. 사실상 기명 인기투표 인데요, 올 한해 잉하를 빛낸 회원님 중에서 3분을 선정해 주세요. 아직, 잉하 초보자 분이라면 도움을 많이 받은 회원의 글을 작성해 주셔도 됩니다. 나름 잉하에서 준비한 부상이 주어질 예정입니다. ㅎ;;;

3분만 꼽으라면 단연코~ 가장 자주 뵈었던 베조스님, 눈오는바다님 그리고 MK제시카님이 떠오르네요~
그 외에도 많이 계시지만요~.~
누가 뽑히실지 모르지만 선물 가득 드리셨으면 좋겠네요........ㅎㅎ

Q7. 기타 자유롭게 잉하 사이트 또는 회원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적어 주세요!

언제나 부담없이
편안한 맘으로
방문할 수 있는
그런 곳이길 바랄 뿐입니다.

지금도 그러고 계시잖아요~ 그죠? ㅎㅎ

---

기록으로 남기려고~.~ 올해 읽은 리스트!!!
(25권은 아직ㅜㅜ)

This
Year
Total Title Author Read
Date
25 212 How to Find Love in a Bookshop Veronica Henry  
24 211 The Bookshop on the Corner Jenny Colgan 2018-12-23
23 210 Guernsey Literary and Potato Peel Pie Society Marry Ann Shaffer 2018-11-30
22 209 Small Fry Lisa Brennan-Jobs 2018-10-06
21 208 The Bookshop Penelope Fitzgerald 2018-09-10
20 207 Autumn Ali Smith 2018-08-29
19 206 This Is How You Lose Her Junot Díaz 2018-08-19
18 205 The Other wife - Joe O'Loughlin Series #9 Michael Robotham 2018-08-15
17 204 The Rooster Bar John Grisham 2018-07-10
16 203 Laurie Stephen King 2018-06-21
15 202 More Weird Things Customers Say in Bookshops Jen Campbell 2018-06-19
14 201 Weird Things Customers Say in Bookshops Jen Campbell 2018-06-19
13 200 Little Fires Everywhere Celeste Ng 2018-06-10
12 199 A Higher Loyalty: Truth, Lies, and Leadership James Comey 2018-05-23
11 198 The Secrets She Keeps Michael Robotham 2018-05-14
10 197 The Night Ferry Michael Robotham 2018-05-01
9 196 Close Your Eyes - Joe O'Loughlin Series #8 Michael Robotham 2018-04-13
8 195 Watching You - Joe O'Loughlin Series #7 Michael Robotham 2018-04-06
7 194 Say You're Sorry - Joe O'Loughlin Series #6 Michael Robotham 2018-03-26
6 193 The Wreckage - Joe O'Loughlin Series #5 Michael Robotham 2018-03-18
5 192 Bleed for me - Joe O'Loughlin Series #4 Michael Robotham 2018-03-01
4 191 Shatter - Joe O'Loughlin Series #3 Michael Robotham 2018-02-21
3 190 Lost - Joe O'Loughlin Series #2 Michael Robotham 2018-02-11
2 189 Suspect - Joe O'Loughlin Series #1 Michael Robotham 2018-01-19
1 188 Lying Sam Harris 2018-01-05


모두 2018년 한 해 고생 많으셨습니다!!
조금 더 나은 2019년이 되길 기원합니다!!

  • profile
    Robert 2018.12.23 21:25
    우와! 올해 25권을 향한 목표를 모두 이루셨다니, 축하드립니다!
    저도 이제 본격적으로 읽기 시작한지라 요새 마음이 매우 설렙니다.
    존 그리샴 작가의 작품은 저도 언젠가 꼭 한번 접해보고 싶은 원서입니다.
    다만, 헝거게임을 읽고 나서 어떤 원서를 읽고 싶을지 잘 몰라서 ㅎㅎ...
    아무쪼록 내년에도 꼭 계획하신 목표를 이루시고 꿈을 이루시기를 소망합니다.
  • profile
    시네프리 2018.12.23 23:02
    아직 목표에 1권 남았지만, 축하 감사합니다.ㅎ
    다소 어려워도 좋아하는 작가의 책, 읽고싶은 이야기를 읽는게 얻는바가 더 크겠다는 생각으로 도전 중인데~
    역시나 꾸준히 읽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매번, 매년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 잉하의 가치가 크게 느껴집니다.
    로버트님도 내년에 파이팅 하세염~!!!!
  • profile
    scmhsw 2018.12.23 23:21
    메리크리스마스에 출근.. 우쨋거나.. 다시 출근하신다니 아주 아주 축하할 일입니다..
    리스트가 제가 아는 작가가 그리샴과 스티븐킹 이 다네요..
    전 존 그리샴은 한글책으로 한. 두권 읽은거 같고 스티븐킹은 얼마전 outsider를 읽었었는데.. 그때.. 어렵게 어렵게 마지막까지 갔을때의 허탈함... 사건소설 또는 미스테리인줄 알았는데.. 스릴러두구만요.. 꿀...
    여하튼...연말에 축하할일도 생기신 그 기운을 쭈우우우욱... 이어서 내년에도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대빵화이팅입니다.
    참.. 추천하신 바다님은 눈오는 바다님이신지.. 푸른바다님이신지...???
  • profile
    시네프리 2018.12.23 23:34
    아....전 눈오는 바다님을 연모하고 있어서......^^

    아웃사이더 리스트에는 있는데,,,,분량 때문에 또 미뤄지네요 ㅎㅎ 내년엔 읽어봐야겠져? ^^
  • profile
    정철 2018.12.24 09:24
    우선 새롭게 출근을 하시게 되었다니 축하(?)를 드립니다. 리스트를 보니 제가 읽는 책들과 차이가 크네요. 꾸준히 읽다보면 저도 언젠가는 저런(?) 책들도 읽을수 있겠죠?? 올 한해 수고 많으셨고.. 내년에도 좋은일들만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
  • profile
    시네프리 2018.12.24 13:12
    어휘도 약하고 읽어도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태반이지만 그래도 읽고 싶은 걸 읽겠다는 뚝심으로 버티는 중입니다 ^^
    아무도 뭐라 하는 사람 없으니까요.ㅎㅎ 많이 힘들면 번역서로 복습하려고 하는데, 폴 비티의 Sellout 을 그래서 번역서로 빌려놨습니다. 정말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더라구요.ㅎㅎㅎ
    정철님도 잉하와 함께 즐거운 리딩하시고~원하시는 책들 섭렵하시는 새해 되세요~ !!!
  • profile
    푸른바다 2018.12.24 11:02
    25권 목표도 이루시고 취업도 이루시고 축하에 또 축하드립니다~^^
    저도 얼마전에 마이클 로보텀의 책을 원서는 아니고 번역본으로 읽었는데 재미있더라구요. 읽는 내내 이걸 원서로 읽으면 어려울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놀라운 속도로 그 시리즈를 읽어내셨네요. 완전 부럽습니다~ 저도 더 노력해서 원서로 읽어보고 싶네요.
    내년에도 25권 목표 꼭 이루세요~~
  • profile
    시네프리 2018.12.24 13:15
    정말 우연히 누군가의 소개로 알게된 작가인데~ 제가 찾고 있던 그런 장르더라구요....심리스릴러...
    왠지 사람의 마음을 꽤뚫어 보는 건 두렵기도 하고 입장이 바뀌면 쾌감이 느껴지기도 하거든요 ^^ (관종인가? ㅎ)
    아무튼 9편이 올해 가을에 나와서~ 신작이 나오려면 시간이 걸릴거 같습니다~~
    응원 감사드리고~바다님도~원하시는 작가, 책과 더불어 즐거운 리딩하시는 새해 되세요~.~
  • ?
    눈오는바다 2018.12.24 14:46
    드디어 취업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ㅎㅎㅎ
    올해는 원서도 많이 읽으시고 재충전도 충분히 하신것 같아 제가 다 기분좋습니다.

    시네프리님이 읽으신 책중에 제가 읽었거나 아는 책은 한권도 없네요.ㅎ
    어쨓든 마이클 로보텀 작가에 눈독드리고 있습니다.

    어쩌면 직장일때문에 원서읽을 여유가 많이 줄어들겠지만
    내년에도 올해처럼 25권 목표 꼭 이루세요~
    (저처럼 모든 술자리에 발벗고 나서다간 폭망합니다)
  • profile
    시네프리 2018.12.25 17:52
    ㅎㅎㅎㅎ 술자리에서 잃는거 보다 얻는게 훨씬 값어치 있다는거 저두 잘 아니까요~.~ ㅎㅎ
    건강만 유의하세염~!!!

    일을 그만둔 것이 끈기 부족이 큰 이유라서~늘 스스로도 걱정이 됩니다~
    그래서 최근의 상황에서 많이 깨우친 바가 있어서~이번엔 좀 제대로 해보려고 맘먹었습니다.

    책은 그래서 더 짬짬이로 해야할 것 같아요.ㅎ

    응원 감사합니다 ^^
  • profile
    개츠비 2018.12.24 16:00
    조기 은퇴는 실패하셨지만 2019년엔 새로운 직장에서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저도 내년엔 프리님처럼 한가지 장르만 골라서 읽어봐야겠어요. 너무 중구난방으로 읽으니 어렵기도하고 흥미도 떨어지는 것 같아서 올해는 좀 슬럼프를 겪었네요. 내년에는 힘내자구요!!!
  • profile
    시네프리 2018.12.25 17:53
    하지만.....매주 로또는 변함없이 살거고~ 반토막난 주식도 올라올지도 모르고~
    조기은퇴의 꿈은 계속됩니다 ^^

    좋아하서 하는 리딩이니까 스트레스 안 받는 쪽으로 이것저것 해보아요~.~
    응원 감사합니다!!!!
  • profile
    anonymous 2018.12.24 18:57
    크으 마지막 목록에서 멋짐이 폭발이네요..!
    다들 글 쓰시다가 한바탕 가슴철렁함을 경험하셨었군요..! ㅎ 주식투자로 조기은퇴의 꿈은 저희 아버지의 오랜 꿈이기도... (반토막 난 통장도 비슷...ㅠ.ㅠ) 저는 주식은 그래서 안하렵니다 ㅋㅋ 본의아니게 아빠로부터 조기교육을 받았...OTL
    시네프리는 늘 잉하에서 도움 많이 받아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profile
    시네프리 2018.12.25 17:54
    저두 주변엔 절대로 주식 하지 마라고 ,,,제 계좌를 보여주면 다들 수긍하지요.....ㅎㅎㅎㅎ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잉하에서 즐거운 리딩 해 나가도록 해요~빠이팅.
    익명님두~메리크리스마스 & 해피뉴이얼~!!!!
  • profile
    Dr.knowitall 2018.12.26 09:18
    그래도 주식투자 꼭 성공하셔서 조기 은퇴하시면 좋겠어요. 꿈음 이루어지라고 있는 거니까요!!
  • profile
    시네프리 2018.12.26 14:10
    넵...물론입니다. 전 소소하게 10억만 잔고 채우면 은퇴하려구요.ㅎㅎㅎㅎㅎㅎ // 평생 불가능할 수도 있지만요.ㅎㅎㅎㅎ
    응원 감사합니다!!!!
  • profile
    MKJessica 2018.12.27 21:10
    안녕하세요 시네프리님. 연말의 바쁜 일정으로 이제야 댓글을 달게 되었습니다.
    우선 재취업하신 것 진심을 담아 축하드리구요. 너무 너무 좋으시겠어요^^
    주식 반토막 난 건...심히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조기 퇴직 하시기엔 too young 하신거 아닌가요?
    시네프리님 읽으신 책 목록 보면 항상 부럽습니다. 나도 저런 책 좀 읽었으면 좋겠다 하고 말이죠. 내년에는 저도 자서전과 에세이 등 접해보지 않은 분야를 접해봤야 겠습니다.
    최근에 읽으신 북샵에 관한 두 책은 저도 리스트에 올려두어야 겠어요. 시네프리님 리뷰보니 읽고 싶은 마음이 확 생겨서요.
    시네프리님 덕택에 좋은 책도 많이 알게되고 좋은 말씀도 많이 해 주셔서 책읽기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시네프리님도 새해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만 생기시길 바래요. 반토막난 주식은 회복 불능인가요? ㅋㅋ
  • profile
    시네프리 2018.12.27 22:47
    주식이 반토막이 나서~ 진지하게 구직할 맘이 생겼고~
    맘이 생겼다고 바로 구해지는 것도 아닌데~이렇게 비교적 빠른 시간에 구직하게 되어 천만 다행이어요(ㅠ)
    회복이 되리라는 믿음이 있구요~ 장이 전반적으로 상승장으로 가야 가능해서~시간이 오래 걸릴거 같아요....
    없다 여기고 열심히 일하려구요.ㅠ 수익 나는 날, 계좌 오픈하려구요.ㅎㅎㅎㅎㅎ

    제가 읽는 책들,,,,,,,저 어휘 모르는 거 정말 많아요....그래도 그냥 읽어 넘기고 그래요.ㅎㅎ
    일일이 사전 찾다가 흐름이 끊기는게 싫기도 하고~상상력으로 그럴거라고 짐작하고 넘어가고.ㅎㅎㅎ 엉터리 빵터리.ㅎㅎㅎㅎ

    그냥 그렇게 해서 분량이 쌓이면 저절로 나아지리라 믿으려구요.....ㅎ
    부담갖지 마시고~읽고 싶은책 도전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

    새해에는 잉하에 좀더 자주 와서 클럽도 좀 하고 그러고 싶어요~
    제시카님이랑 꼭 뭐 하나 해요~.~ ㅎㅎ
  • ?
    잉하리딩 진흥공단 2018.12.27 22:47
    쥐저스!!쿠롸이스트, 시네프리님 포인트 로또에 당첨, 100가 지급 됩니다.
  • profile
    크크나도몰라 2018.12.28 04:03
    맘고생이 있으셨던것 같네요. 그래도 드뎌 취직하셔서 축하드려요. The Bookshop On The Corner 저도 읽도싶은 책이에요. 첫근무 즐겁게 하셨길 바라고 건강하세요!
  • profile
    시네프리 2018.12.31 20:30
    감사합니다~크크님~ 일하기 정말 싫은데......여건이 안 받쳐 주네요.ㅎ 북샵은 재밌게 보실거라 확신합니다 ^^
    드뎌 낼이 새해네요~ 알찬 리스트로 내년에도 즐거운 리딩 하세염~.~
  • profile
    블루로지 2018.12.28 09:38
    시네프리님 애끓는 시간을 보내셨을듯하네요 놔두면 복구될....?
    근무중이시겠네요 축하드려요~
    새해엔 뻥튀기되는 기쁨도 누리시기 바랍니다~^^
  • profile
    시네프리 2018.12.31 20:32
    놀땐 정말 좋았는데....막상 구직하려니.....이제 어려운 나이가 되어 있더라구요.ㅠ
    복구 되면 또 놀려구요.ㅎㅎㅎㅎㅎㅎㅎ
    블루로지님두~새해 복많이 받으시고~좋은 책들과 함께 행복한 한 해 되세요~~
  • profile
    제프베조스 2018.12.28 15:32
    시네프리님 한해 도안 즐거운일 어려운일 많이 겪으셨네요.... 조기퇴직은.. 정년퇴직 전에만 하면 되는건가요? 대단하신 목표로 도전 응원합니다. 경제적인 면에서 자유로운 것을 만들기기 쉽지 않을텐데 정진하시는 모습이 amazing 합니다. 책 목록 보고 내년에 읽을 책 몇권 담아가고 싶은에 아직 그 수준은 아닌거 같네요. 내년에도 잉하 많이 많이 들리셔서 즐겁또 같이 원서 봤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profile
    시네프리 2018.12.31 20:37
    여러가지로 베조스님께 저두 감사드려요~~
    사실 벌써 은퇴를 입에 올리는거 자체가 자만의 극치같기도 합니다. 물론 농반진반이지만요.ㅎ
    당분간 일 열심히 하면서 주식 복구 안될 경우도 대비해야겠습니다...
    내년에는 원서 목표 채우기도 빠듯할 거 같아서 한편으로는 아쉽기도 하네요.ㅎ
    올해처럼 내년에도 잉하에서 자주 뵐께요~베조스님 ^^
  • profile
    구름다리 2018.12.31 21:38

    전 예전에 조 올로클린 시리즈 번역서로 <산산이 부서진 남자>를 읽었었어요. 그래서 시네프리님이 이 시리즈 읽으신다고 글 올리셨을 때 재미있으신지 물었던 기억이 납니다.ㅎ 현재 나온 시리즈 완독 축하드려요. ^^ 그동안 그냥 계획없이 되는대로 읽어댔는데 앞으로는 좀 계획을 세워봐야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내년에도 목표하신대로 25권 완독하시길 바라고 구직도 축하드립니다. 조기은퇴도 응원합니다. 파이팅이요.!!^^

  • profile
    시네프리 2019.01.01 14:04
    비지니스 영어나 자격증 영어에서 해방되니까~ 읽고싶은 걸 읽게 되더라구요.ㅎ
    사람의 맘을 꿰뚫어보거나 통제하는 이런류의 스릴러가 재밌기도 하구요.ㅎ
    새해에는 뭘 읽을지 아직도 무계획입니다.ㅎ 그냥 한권 한권 그때 그때 고를까 싶기도 하구요.~
    응원과 축하 감사합니다. 구름다리님도 돼지해에 소원 한가지 이루어지길 기원드립니다 ^^
  • profile
    Sacco 2018.12.31 23:59
    취업 축하 추천 왔습니다 ㅋㅋㅋ
  • profile
    시네프리 2019.01.01 14:05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이런 분위기면 평소의 저가 하던 일주일 만에 그만두기는 시전 못하겠군요......^^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 profile
    잉하 2019.01.29 11:15
    ㅋㅋ 시네프리님 늦은 미션 완료 포인트 지급해 드립니다. 어쨌거나 크게 잃고 또 크게 배운(?) 그런 한해셨던 듯 싶어욤... 오프에서 한번 뵈야지용? 아무쪼록 2019년 한해도 화이팅입니다!!
  • profile
    시네프리 2019.01.31 18:07
    아...오랜만에 잉하 와보고 싶더라니......^^ 감사합니다~ 잉하님. (전 오프는 아무래도 인연이 없나봐여.ㅎㅎ)

ADIEU 2018

기간: 12/15 ~12/31까지 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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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그래도 자취는 남기고 싶니다. ^^ 12 Scott 2018.12.30 75
25 아듀 2018년 20 file 구름다리 2018.12.30 89
24 다사다난했던 2018년 안녕~!!!! 15 다독다독다독!! 2018.12.30 50
23 어떻게든 버틴.. 뭐 그런 2018년!!! 17 잉하 2018.12.28 98
22 연말... 아듀 2018... 20 크크나도몰라 2018.12.28 61
21 Good bye and see you soon 10 msg 2018.12.27 45
20 Good bye~ 2018 36 file 블루로지 2018.12.27 154
19 안녕 2018! 25 MKJessica 2018.12.26 105
18 올해에도 그 밥에 그 나물이었더랬다.. 흠흠 26 잠탱이 2018.12.26 103
17 2018년을 돌아보며... 19 토마토탕면 2018.12.25 49
16 2018년 원서 읽기 연말 결산 13 쥬쥬 2018.12.25 170
15 Adieu! 2018 21 러브쿠 2018.12.24 60
14 돌아보는 글을 쓰다보니 절로 새해를 계획해보게 되네요 ㅎ 23 anonymous 2018.12.24 82
13 어느새,,, 2018년 발음도 그지같더니,,, 후딱 가라,,,, 25 자유자-경기광주 2018.12.24 86
» 잉하덕에 또 한 해를 돌아봅니다(~.~) 31 시네프리 2018.12.23 109
11 아듀 2018년 ~~ 3 유자 2018.12.22 59
10 2018년도 딸내미와 함께 한 원서 읽기! 27 마발 2018.12.21 122
9 ADIEU! 2018 21 정철 2018.12.21 92
8 제프베조스 2018 Reload 37 제프베조스 2018.12.21 128
7 다시 또 Adieu 의 시즌이 되었구만요.... 한해가 가네요 34 scmhsw 2018.12.20 135
6 입문자의 연말결산 17 서인이 2018.12.20 79
5 아듀2018 & 웰컴2019 41 바닷비 2018.12.18 183
4 2018 저도 결산 30 Dr.knowitall 2018.12.17 111
3 2018년을 보내고 2019년을 맞이하며 31 Robert 2018.12.17 171
2 순둥이의 아듀 2018 22 순둥이 2018.12.16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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