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한국어
나의 레벨&포인트 현황

2024.04
SUN MON TUE WEN THU FRI SAT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영어원서 읽기 삼위일체(三位一體) 수행 지침서* 
1. 준비 계획/실천
2. 매일 수행/실천
3. 지속 평가/기록



ADIEU! 2018

☞글쓰기:2018x2 / 댓글 :100P / 다운로드: 0P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ADIEU! 2018 - 원서 읽기 연말 결산


몇 번째 다시 쓰기인지,,,


Q1. 2018년, 한 해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있다면 무엇이고 어떤일인가요? 


작년 12월 23일 부터 오늘까지 안 좋은 기억이 너무 많아서 떠올리고 싶지않지만, 굳이 좋았던 기억을 찾아본다면 ,,, 찾아본다면,,,,새로운 학생들과의 인연정도일것 같다,,,




Q2. 올 한 해 읽은 원서는 총량은 대략 몇권이고 주로 어떤 분야의 책을 읽었나요?


올해까지 3년째 한글책을 더욱 많이 읽기로 한 해인데, 국문 영문 합쳐서 공식적인 기록으로는 약 170여권정도이고, 그중 대략 50여권정도가 원서이다. 소설, 비소설, 아동관련, 교육관련 잡다한 책읽기를 통해 가장 분포도가 높은 게 영어관련 학습서인가보다. 올해 글쓰기관련 책들을 많이 접할 수 있었는데, 출판사와 저자분들에겐 나름 고맙게 생각합니다.




Q3. 읽은 원서 중 가장 좋았던 책 한 권을 꼽으라면 어떤 책이고, 왜 그런가요?


170여권에 포함되지않은 책들 중 '기도서'가 한 권 포함되어져 있었는데, 나름 나에게 많은 힘이 되어주었다. 올해 반복해서 읽고 있고, 옮겨적기하고 있고, 아마도 내년 여름쯤 옮겨적기가 끝날듯하다.

그리고 원서보단 한글 번역본 중에 <왕국>과 한글책인 <세익스피어처럼 걸었다> 두 권이  올해, 아니 오랫동안 나에게 영향력을 끼칠듯 하다.




Q4. 2018년 삶의 주요 계획 또는 리딩 및 영어학습 목표가 있다면? 


작년 이 맘때쯤 정말 다사한  2018년을 계획했었는데, 정말 많은 부분이 시작도 하기전에 주저앉고 말았고, 몹시도 심신을 미약하게 하였기에 내년 계획은 안세우기로 했다. 그저 잊혀지는 속도를 다소 늦출 수 있기만을 바랄 뿐이다.




Q5. 어떻게 잉하와 함께 한 2018년은 어땠나요? 읽기에 도움이 좀 되었나요? 구체적
으로 뭐가 어떤 점이 좋고 혹은 싫었는지 가감없는 잉하에 대한 소회도 함께 적어 주시죠!


개인적 올 한해 잉하는 완참을 향한 출석이 전부였었고, 것마져 무산되버렸다. 별일 아닐 것 같은 것이라도 두번의 무산은 사람을 실의에 빠지게한다. 후회의 잉하가 있을 뿐이다.

이 글의 작성또한 암묵적 압력하의 강압적 기술같은 느낌이지만, 그나마 년말에 있었던 리딩에 한꼭지 참석하여 잉하에 발걸음을 하고 있다는 흔적만은 남길수 있었다.

좋은 점, 그자리에 늘 있는 것 같아 좋았고, 가끔 팅겨내어 소외받는 길잃은 어린 양 같아 싫었고, 내년에는 좀 더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길 바랄뿐이고,,,.




Q6. 사실상 기명 인기투표 인데요, 올 한해 잉하를 빛낸 회원님 중에서 3분을 선정해 주세요. 아직, 잉하 초보자 분이라면 도움을 많이 받은 회원의 글을 작성해 주셔도 됩니다. 나름 잉하에서 준비한 부상이 주어질 예정입니다. ㅎ;;;

잉하를 빛낸 회원님들 3분이라,,, 싸이트에 이름이 가장 많이 나타난 회원분들 아닐런지, 특히나 잉하를 절명의 위기에서 살려내신  '눈오는 바다'님이 아닐까 합니다, 거기에 회원님들의 요구를 언제든지 챙겨 주시는 눈에 띄는 몇몇 분들과, 그외는 주인장없어도 열심히 스스로 자생하시는 많은 회원님들일듯,,,


Q7. 기타 자유롭게 잉하 사이트 또는 회원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적어 주세요!


얼마전부터 잉하가 일정시간되면 자동 로그아웃이 되더군요, 이 글도 카피떴다가 붙여넣기 합니다,,, 개인적인 문제인건지 잘 모르겠어요,,,이 노트북이 버릴때가되었는지 문제가 많네요,,,
영어 하나만으로 여기 이렇게 모이신 많은 분들에게, 별말 있을까요,,,,
영어는 괴물이 아닙니다. 자주 듣고 자주 말하고 자주 쓰고 자주 생각하다보면 ,,, 뭔가 있지 않을,, 까요???라고 학생분들에게 말합니다만, 저라고 별 수가 있을까용,,,,,
그저
여러부운~~~~ 영어 자알~~ 하세요~~~~~~~






  • ?
    눈오는바다 2018.12.24 14:31
    솔직 담백한 소회 잘 읽었습니다.
    처절하고 정직한 비판을 통해 바라본 절망과 비관속엔 희망이 잉태되어 있기 마련인것 같습니다.
    그것은 아마도 꿈을 이루려는 열망과 용기가 밑바닥의 어둠까지 비추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어찌되었든 자주 온라인을 통해 뵙고 아주가끔 오프라인에서도 만나서 좋은말씀 많이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 profile
    자유자-경기광주 2018.12.24 21:18
    감사합니다,,, 자주 뵈어요~~ ^^
  • profile
    개츠비 2018.12.24 15:55
    한글 책도 많이 읽으시고 독서가 생활에 배어있으시군요. 전 좀 억지로 꾸역꾸역 읽거든요. 즐기시는 것 같아서 부럽습니다.
  • profile
    자유자-경기광주 2018.12.24 21:14
    개츠비님이랑 별반 다를것 없는 것 같습니다,,,,읽어야만 해서 읽는 거라,,,,^^;;
  • profile
    anonymous 2018.12.24 18:54
    저랑 비슷한 오류가 있었나보네요. 글 쓰느라 수고하셨어요! (날라갔나 싶을때의 조마조마함! ㅎㄷㄷ..) 다양한 책을 깊게 읽으시는 듯한 느낌적인 느낌이.. ^^
  • profile
    자유자-경기광주 2018.12.24 21:19
    업로딩이 안되고 권한 밖이라고 에러 창이 떠서 결국 별말도 아닌 것을 여러번 쓰게되었네요,,,,^^;;
  • profile
    MKJessica 2018.12.26 07:33
    자유자님, 선샘이셨어요? 어쩐지 말씀하시는 포스가 남다르시더니^^ 책도 많이 읽으시는 거 같더니 진짜 한글책 영어책 구분없이 많이 읽으시네요.
    ^^ 2019년 에는 올해보다 더 나은 해가 되시기를요.
    건강하시고요, 새해에 낭독 클럽에서 뵐게요~
  • profile
    자유자-경기광주 2018.12.26 13:22
    한국이시군요,,,즐거운 시간되시구요,,,건강하게 다시뵈어요,,,,,,
  • profile
    Dr.knowitall 2018.12.26 09:21
    오우. 제목이 너무 와 닿고, 공감입니다 ㅋㅋㅋㅋ
  • profile
    자유자-경기광주 2018.12.26 13:21
    ^^;; 좀 그렇죠,,,^^
  • profile
    Robert 2018.12.27 02:08
    저도 올해 2018년은 많이 힘든 한 해였습니다.
    지금까지도 이 한해를 보내기가 쉽지 않은데,
    2019년에는 더 힘들어질 것 같기도 하여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도 더욱 힘을 내서 내년을 맞이해야 되겠지요?
    자유자님께서도 2019년은 꼭 멋지게 만들어가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 profile
    자유자-경기광주 2018.12.27 11:30
    고맙습니다,,,
    Robert님 바라는 대로 되는 2019년이 되실겁니다,,,
  • profile
    크크나도몰라 2018.12.28 03:59
    도대체 170권 읽으시는 분들은 어떻게, 언제 읽으시는건가요? 저도 완참 목표로 했다가 삼백 몇십일째 출첵을 잊어버리고... ㅠㅠ 뭐, 그래도 그 김에 열심히 잉하 들어도고 열심히 읽으시는 분들 글 보고 의기 충천해지고... 그 의기충천이 얼마 못가서 그렇지만요. 힘든 일들이 있으셨던것 같은데 다 지나간 시간들이길 바랍니다. 내년에도 계속적으로 잉하 서포트 해주시고 건강하세요!
  • profile
    자유자-경기광주 2018.12.28 12:25
    숫자에 너무 현혹되진 마세요, 한권을 읽어도 남는게 있어야 하지않을까 합니다. 평생동안 책 '단 한권'만 보신 분이 저보다 나은 삶을 사시는 거 듣고 자괴감 들었던 적 있습니다,,^^
    책상 위에 쌓여가는 책들에 대해 다양한 곳에 미안함을 갖으며, 스스로 구매하는 책들에겐 무수한 미룸의 시간을 두고 시간에 쫒기듯 책을 읽습니다,,, 일 외의 놀이와 짜투리 시간의 전부가 책읽기였던것 같습니다,,4년 정도만요, 그전엔 이런짓 안하고 나름 편히 살았습니다,,, ^^;;
    방법은 두껍거나 얇아도 무거운 책, 시간을 많이 빼앗는 책, 눈이 피곤한 책과 가벼운책, 얇은책, 쉬운 책, 내용없는 책(학습서 같은), 몇시간이면 읽을 책 이렇게 두 권을 같이 읽습니다. 제 머리가 많은 일을 한번에 하지못해서 두권이상을 선택하면 나중에 뭘 읽었는지 기억을 못합니다. 두꺼운 책 읽다가 지루하면 얇은 책을 읽는 거죠, 그러다보면 두꺼운 책 읽는 동안 얇은 책은 여번 바뀔 수도 있겠지요,,,
    지금 말씀 드린 방법들은 아마도 잉하에선 많은 분들이 활용하시는 방법일듯합니다,,,,
    안타까운 점은 정말 좋은 책혹은 내용을 다 이해하지못해서 또 읽어보고 싶은 책은 다시 읽고 싶어도 다른 책에 치여 언제가 될지 모르게 미뤄지게된다는 거죠,,(이래서 머리속에 남는 게 없음 ㅠㅠ) ,,, 아래계신 블로지님 같이 즐기시며 반복해서 읽을 수 있는 것을 강추합니다,,,
  • profile
    블루로지 2018.12.28 09:09
    발음도 그지 같더니를 한참 보았네요^^ 느리죠?
    자유자님 목록중 세익스피어처럼...이 눈에 띄어 궁금해졌어요. 읽어보겠습니다.
    새해에도 좋은 인연의 학생들을 만나게 되시기바랍니다~^^
  • profile
    자유자-경기광주 2018.12.28 12:26
    감사합니다,,,즐기시는 책읽기의 시간 계속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profile
    제프베조스 2018.12.28 15:36
    자유자님 자주 뵙지는 못했지만... 올한해 즐거우셨길 바랍니다. 뭔가 인생에서 Cool함이 느껴지네요. 내년에도 자주 놀러와 주세요. ^^
  • profile
    제프베조스 2018.12.28 15:36
    자유자님 자주 뵙지는 못했지만... 올한해 즐거우셨길 바랍니다. 뭔가 인생에서 Cool함이 느껴지네요. 내년에도 자주 놀러와 주세요. ^^
  • profile
    자유자-경기광주 2018.12.30 20:27

    더블이군요,,,,왠지 두배로 무언갈 전해받는 느낌적인 느낌이네요,,,,감사합니다,,,제프베조스님 내년에도 자주 뵙기를,,,

  • profile
    scmhsw 2018.12.31 19:46
    올 한해를 저마다 모두 힘겹게.. 또 보람차게 보내신거 같다는 생각을 이쯤에서 자유자님의 글을 읽으면서 다시하게 되는구만요... 참으로 인생이 녹녹치 않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 한해였습니다.
    그래도 결국 올 한해는 가고 새해가 오는군요..
    새해에는 말씀처럼 자주 보고, 듣고, 말하고... 그리하여서 보다 친해지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영어나 여기 분들이나 모두요...
  • profile
    자유자-경기광주 2018.12.31 20:46
    잉하에 scmhsw님은 보배시지요,,,,녹녹치 않은 한 해를 보내신 scmhsw님을 위해 축복합니다,,, 내년엔 바라시는대로 이루지실 것입니다,,,,^^
  • profile
    구름다리 2018.12.31 21:58
    저도 유독 많이 튕겨내길래 혹 부실회원인 것을 시스템이 알아챘나 했었네요.ㅎㅎ 쓰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내일부터는 2019년의 시작이네요. 새해에는 기운나는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잉하에서도 자주 뵈어요.^^
  • profile
    Sacco 2019.01.01 00:07
    조금 늦은 댓글 달러 왔다 갑니다 ㅋㅋ
    물론 추천도요
  • profile
    잉하 2019.01.29 11:13
    크크 오프 모임에서 꼭집어서 포인트 이야기를 하시길레.. 겸사겸사 나머지 분들 도합해서 다 정리하고 있습니다. 뭔가 빚청산하는 그런 느낌?? ㅋㅋ 여튼 늘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조 자주뵙고 소통하며 지내자구욤!!!
  • profile
    자유자-경기광주 2019.01.30 00:28
    아마도 이런 포인트가 아니라,,,,365일을 하루도 빠짐없이 출석만이라도 하려는 어떤 계획적인 계획이 2번이나 깨짐에서 오는 허탈 허무감에 대한 박탈적 고소심리를 이야기하던것이 아니었나 잠시 되새겨보게되네요,,,^^;;

ADIEU 2018

기간: 12/15 ~12/31까지 유효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 2018년을 7일이나 지나서 쓰는 글 11 오도사 2019.01.07 75
35 오랜만에 들러서 해봅니다 아듀 2018 16 롬롬 2019.01.04 53
34 모두 새해 복 마니 받으세요~ 19 푸른바다 2019.01.03 54
33 잉하인 모두 2019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1 베어런 2019.01.01 125
32 2018년을 기억하며.. 19 서연이아빠빠 2019.01.01 84
31 비긴 어게인 14 Docs 2018.12.31 76
30 술과 여자에 탐닉했던 미친 한해 14 눈오는바다 2018.12.31 133
29 폰당이의 일년 7 초코폰당 2018.12.31 46
28 레벨만 높은뿐인 게으름뱅이 Sacco의 2018년 마지막 글 입니다 24 Sacco 2018.12.31 83
27 ㅎㅎㅎ;;... 올해는 활동을 별로 안해서뤼.. ㅈㅅ... 내년에 좀 마니 해볼게용 ㅡㅜ... 18 레드리차드 2018.12.31 61
26 그래도 자취는 남기고 싶니다. ^^ 12 Scott 2018.12.30 75
25 아듀 2018년 20 file 구름다리 2018.12.30 89
24 다사다난했던 2018년 안녕~!!!! 15 다독다독다독!! 2018.12.30 50
23 어떻게든 버틴.. 뭐 그런 2018년!!! 17 잉하 2018.12.28 98
22 연말... 아듀 2018... 20 크크나도몰라 2018.12.28 61
21 Good bye and see you soon 10 msg 2018.12.27 45
20 Good bye~ 2018 36 file 블루로지 2018.12.27 154
19 안녕 2018! 25 MKJessica 2018.12.26 105
18 올해에도 그 밥에 그 나물이었더랬다.. 흠흠 26 잠탱이 2018.12.26 103
17 2018년을 돌아보며... 19 토마토탕면 2018.12.25 49
16 2018년 원서 읽기 연말 결산 13 쥬쥬 2018.12.25 170
15 Adieu! 2018 21 러브쿠 2018.12.24 60
14 돌아보는 글을 쓰다보니 절로 새해를 계획해보게 되네요 ㅎ 23 anonymous 2018.12.24 82
» 어느새,,, 2018년 발음도 그지같더니,,, 후딱 가라,,,, 25 자유자-경기광주 2018.12.24 86
12 잉하덕에 또 한 해를 돌아봅니다(~.~) 31 시네프리 2018.12.23 109
11 아듀 2018년 ~~ 3 유자 2018.12.22 59
10 2018년도 딸내미와 함께 한 원서 읽기! 27 마발 2018.12.21 122
9 ADIEU! 2018 21 정철 2018.12.21 92
8 제프베조스 2018 Reload 37 제프베조스 2018.12.21 128
7 다시 또 Adieu 의 시즌이 되었구만요.... 한해가 가네요 34 scmhsw 2018.12.20 135
6 입문자의 연말결산 17 서인이 2018.12.20 79
5 아듀2018 & 웰컴2019 41 바닷비 2018.12.18 183
4 2018 저도 결산 30 Dr.knowitall 2018.12.17 111
3 2018년을 보내고 2019년을 맞이하며 31 Robert 2018.12.17 171
2 순둥이의 아듀 2018 22 순둥이 2018.12.16 132
Board Pagination Prev 1 2 Next
/ 2
웹사이트에 게시된 파일 및 자료의 질 및 내용에 대해서 보증하지 않으며, 이에 대한 판단의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Copyright 2011 ⓒ www.englishow.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