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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원서 읽기 삼위일체(三位一體) 수행 지침서* 
1. 준비 계획/실천
2. 매일 수행/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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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IEU!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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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IEU! 2018 - 원서 읽기 연말 결산



Q1. 2018년, 한 해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있다면 무엇이고 어떤일인가요? 


파트타임으로 하던 일이 일년 중간에 풀타임이 된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그 덕분에 적응한다고 엄청나게 바쁜 나날을 보낸 나머지 2018년에 대한 글을 이렇게 늦게 쓰게 되었네요.


Q2. 올 한 해 읽은 원서는 총량은 대략 몇권이고 주로 어떤 분야의 책을 읽었나요?


총 18권 5138페이지를 읽었습니다. 주로 Bernard Cornwell이 쓴 역사소설 Sharpe 시리즈를 읽었습니다. 읽다가 지겨워지면 가끔 다른 책도 읽었습니다만~ 나폴레옹 시대 이베리아 반도를 배경으로 영국군 장교가 주인공인 시리즈입니다. 숀빈 주연으로 영국드라마 시리즈도 나왔지요. 총 24권인데 작년부터 읽기 시작해서 이제 7권 반 남았군요.


Q3. 읽은 원서 중 가장 좋았던 책 한 권을 꼽으라면 어떤 책이고, 왜 그런가요?


Sharpe 시리즈는 확실히 뒤로 갈 수록 필력이 늘어서 그런지 더 재미가 있습니다. 최근 읽었던 것 중에선 Sharpe's Honour가 제일 재미있었습니다.


Q4. 2018년 삶의 주요 계획 또는 리딩 및 영어학습 목표가 있다면? 

질문은 2018년인데 맥락상 2019년의 오타인것 같군요. 일단은 7권 반 남은 Sharpe 시리즈를 다 읽는 것입니다. 매년 3천 페이지 정도를 읽었는데, 2017년 중순에 구입한 킨들 페이퍼화이트2가 확실히 읽는 양을 늘리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더 최신 버전의 킨들을 구입할까 고민 중입니다.  작년 연말부터 영어 필기체 연습을 시작했는데, 이제 필기체도 읽고 쓸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Q5. 어떻게 잉하와 함께 한 2018년은 어땠나요? 읽기에 도움이 좀 되었나요? 구체적
으로 뭐가 어떤 점이 좋고 혹은 싫었는지 가감없는 잉하에 대한 소회도 함께 적어 주시죠!

올해는 여러가지로 바빠서 그렇게 자주 들어오지는 못했지만, 저 말고도 원서 읽기로 영어를 꾸준히 해나가는 분들이 있다는 점에서 용기를 많이 얻었습니다. 

Q6. 사실상 기명 인기투표 인데요, 올 한해 잉하를 빛낸 회원님 중에서 3분을 선정해 주세요. 아직, 잉하 초보자 분이라면 도움을 많이 받은 회원의 글을 작성해 주셔도 됩니다. 나름 잉하에서 준비한 부상이 주어질 예정입니다. ㅎ;;;

그다지 활동을 많이 하지 않아서 어떤 분들이 주로 활동하시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Q7. 기타 자유롭게 잉하 사이트 또는 회원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적어 주세요!

2019년도 열심히! 살아봅시다~



  • profile
    베어런 2019.01.07 22:46
    앞으로 많은 활동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
    오도사 2019.01.08 19:04
    ㅎㅎ 노력해보겠습니다~
  • profile
    MKJessica 2019.01.08 06:05
    감히 범접할 수 없는 책을 읽으시네요. 언젠가는 저도 어려운 책들도 술술 읽어나갈 수 있는 날이 오길 기다리며 차근 차근 읽어나가야 겠습니다.
    잉하에 올려 놓으신 예전 글, 리뷰 보며 항상 부러워하고 있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들 계속 즐겁게 하시길요.
  • ?
    오도사 2019.01.08 19:05
    ㅎㅎ 시리즈물이나 같은 작가의 책을 읽으면 비슷한 단어와 표현이 반복되어서 점점 읽기가 편해진답니다~ 한번 시도해보세요~
  • profile
    푸른바다 2019.01.08 17:46
    오도사님, 바쁜 나날 보내시면서 근사한 책 많이 읽으셨네요. 와우 총 24권이라니... 대단하세요. 저는 역사소설 종류는 아직 엄두도 못내고 있어요.
    필기체 얘기가 나오니 반갑네요. 저도 필사 하다가 필기체로 쓰여진 부분이 있어서 거의 따라 그리는 수준으로 써봤는데 첨에 너무 힘들더니 몇번 해보니 재미지더라구요. 아직 따라 그리는 수준이지만 이제 필기체도 나와도 두렵지는 않네요 ㅎㅎ
    오도사님, 새해에도 행복하시고 잉하에서도 자주 뵈어요~
  • ?
    오도사 2019.01.08 19:07
    확실히 역사소설이 낯선 단어나 개념들이 있어서 장벽이 있긴하지요~ 저 소설은 영국인이 쓴 것이라 영국식 영어단어가 익숙해질때까지 좀 걸리긴 한데~ 읽다가 보면 익숙해집니다~ 행복하시고 자주...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profile
    anonymous 2019.01.09 08:22
    킨들 구입을 몇년째 고민 중인 1인입니다. 한국책도 전자책으로 좀 읽고 싶어서 한국어 지원되는 이북리더기를 찾다보니, 킨들을 자꾸 우선 순위에서 미루게 되네요. (그렇다고 한국이북을 산 것도 아니고 ^^;) 단순히 영어공부를 위한 원서읽기가 아니라, 정말 즐기면서 원서를 읽고 계시는게 느껴져서 멋지고 부럽습니다 ^^ 2019년에도 자주 뵈어요 :)
  • ?
    오도사 2019.01.09 15:24
    ㅋㅋ 전 리디북스 페이퍼 프로도 가지고 있습니다~ 한글 책은 리디북스로 영어책은 킨들로 pdf 파일은 아이패드로~ 생각해보니 엄청 럭셔리한 독서 생활을 하고 있네요~
  • profile
    바닷비 2019.01.10 18:48
    역사소설이라니.... 멋지십니다!!!
  • ?
    오도사 2019.01.11 20:54
    ㅎㅎㅎ 뭐 어느 출판사에서 번역해주면 좋겠는데, 해주는데가 없으니 원서라도 읽어야지요~
  • profile
    잉하 2019.01.14 09:50
    ㅋㅋ 좀 늦은 답글입니다. 풀타임으로 전환(?)되심을 축하해야 하는 건지 어떤건지는 모르겠지만 바라던 바대로의 결실이었으면 합니다. 그래도 18권이면 꾸준히 읽어 오신거네욤.. 킨들이 아무래도 좀 더 접근성을 높여 읽기의 양적, 질적 변화를 가져오지 싶습니다. 드문드문 오셔도 좋습니다. 소통하고 지내는 2019가 되었으면 합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포인트 지급 완료해 드립니다. 2019x2

ADIEU 2018

기간: 12/15 ~12/31까지 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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