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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킨들로 읽으시면 눈이 많이 아프실수도.... 저도 마침 직전에 읽은 책이 다니엘스틸 책이다 보니 파친코의 단어가 더 어렵게 느껴졌었는데요.. 잘게 나누어진 챕터와 스토리가 너무 마음에 와 닿아서.. 계속 읽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조만간 다시 읽어봐야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화이팅하십시요.
크으.. 전 곧 다른 도시로 이직할텐데 집 계약이 아직 안끝나서 몇달간은 이어서 강제 재택근무이고, 그 강제핑계가 있어서 너무 좋네요.. 다시 출근하는 날이 저도 상상이 안되기도 해요. 뭐 이직하면 새바람이 불테니 잠깐은 신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ㅎㅎ 그나저나 외부활동이 늘어나는 것이 피곤한 사람이 저만은 아닌것 같아 반갑기도 해요 ㅎㅎ 일찌출근+일찍퇴근하셔서, 출근길 신선한 공기 쏘이시며 우울한 마음 털어버리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