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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원서 읽기 삼위일체(三位一體) 수행 지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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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매일 수행/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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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하 회원들의 원서 리딩 체험기, 피와 살이되는 꿀팁 & 간증 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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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66 추천 수 3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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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2020년, 한 해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있다면 무엇이고 어떤일인가요?

저도 드디어 킨들을 샀습니다~!! 눈에도 편하고 단어 뜻 찾기도 완전 쉬워서 다들 왜 킨들 킨들 하시는지 실감하고 있어요. 그래서 더 열심히 원서를 읽어야 하는데 다른 취미생활에 집중하느라 요즘 좀 열심히 안 읽고 있네요. 내년에는 다시 열심히 읽도록 하겠습니다.

Q2. 올 한 해 읽은 원서는 총량은 대략 몇권이고 주로 어떤 분야의 책을 읽었나요?

47권 정도 원서를 읽었습니다. 대부분 북클럽에 참여하면서 반강제적??으로 읽은 것들이라서 다시 한번 함께 하는 북클럽의 위력을 느끼고 있어요. 그 외에는 존 그리샴의 책들, 그리고 요즘은 댄 브라운의 책에 급 끌려서 읽고 있어요. 저는 로맨스보다는 이런 류의 책이 재미있더라구요.

Q3. 읽은 원서 중 가장 좋았던 책 한 권을 꼽으라면 어떤 책이고, 왜 그런가요?

그동안 다 좋은 책들을 읽어서 다 각각 나름의 매력과 감동이 있었던것 같아요. 정의를 추구하는 변호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존 그리샴의 책들도 재미있었고 흥미진진하게 음모를 파헤치는 댄 브라운의 책도 재미있었어요. 지금 이 순간 기억에 남는 것은 가장 최근에 읽은 Giver 4부작이에요. 잘못된 사회구조를 따르기 보다는 힘들어도 자신의 옳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따라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Q4. 2021년 삶의 주요 계획 또는 리딩 및 영어학습 목표가 있다면?

계획을 세우고 지켜나가는 걸 잘못하는 스타일이라서 별다른 계획은 없고 2021년에도 재미난 원서 읽기, 여러분들과 함께 하는 즐거운 잉하 북클럽 생활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Q5. 어떻게 잉하와 함께 한 2020년은 어땠나요? 읽기에 도움이 좀 되었나요? 구체적으로 뭐가 어떤 점이 좋고 혹은 싫었는지 가감없는 잉하에 대한 소회도 함께 적어 주시죠!

잉하가 없었으면, 그리고 북클럽이 없었으면 올해 읽어낸 책의 반도 못 읽었을 거 같아요. 약간 아쉬운 점은 뭔가 활력소가 될만한 것이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는 것인데요. 같이 으쌰으쌰 하는 잉하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Q6. 사실상 기명 인기투표 인데요, 올 한해 잉하를 빛낸 회원님 중에서 3분을 선정해 주세요. 아직, 잉하 초보자 분이라면 도움을 많이 받은 회원의 글을 작성해 주셔도 됩니다. 

저도 다른 분들과 비슷한데요, 늘 따뜻하게 잉하를 지켜주시는 크리스님, 늘 인상적이고 여운이 남는 후기 올려주시는 이삭이님, 늘 활기 넘치는 제프베조스님, 그리고 필사북클럽을 아주 열심히 지켜주고 계시는 페리코님, #꾸준히님. 덕분에 잉하가 조용한 듯 하지만 늘 빛이 납니다. 감사드려요~

Q7. 기타 자유롭게 잉하 사이트 또는 회원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적어 주세요!

코로나 덕분에 어떻게 지나간지도 모르게 2020년이 지나갔어요. 내년에는 코로나를 제발 이겨내서 다들 건강하시고 올해 못 한 일 다 이루시길 바랄게요. 그리고 잉하에서 계속 자주 즐겁게 만났으면 좋겠어요. 다들 새해 복 마니 받으세요~

  • profile
    ChrisTELLER 2020.12.23 20:33
    아... 필사북클럽.... 맞습니다.
    요즘 몇몇분이 매일 필사를 올리시더라구요.. 굉장히 반갑더라구요...
    푸른바다님 건강하고 행복한 연말연시 되시기 바랍니다.
  • profile
    푸른바다 2020.12.24 16:13
    저도 필사 계속 해야하는데 말이죠... 내년에는 노력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크리스님~^^
  • ?
    2030년까지 2020.12.23 21:04
    정말 코로나 세상에서 연말이 올꺼라고는 생각 못했네요
    문제는 내년에도 그럴 분위기네요 ㅠ
  • profile
    푸른바다 2020.12.24 16:15
    그렇죠, 이런 상황이 너무 안타까워요. 그래도 마음만은 좀 벗어나보고자 캐롤도 찾아듣고 그러고 있어요.
    2030년까지님도 늘 조심하시고 내년에도 건강하세요~
  • profile
    제프베조스 2020.12.27 20:09
    수준 있는 책으로... 저에게 도전적인 목표를 주시는 푸른바다님 올한해 수고하셨습니다. 말씀처럼 코로나도 종식이 되고 이제 까페에서 편안하게 숨쉬면서 책볼수도 있고... 웃으면서 서로 이야기 나눌수 있는 세상이 얼른 왔으면 하네요. 내년에도 같이 즐겁게 책들 보면서 이겨냈으면 합니다. 홧팅
  • profile
    먼지 2021.01.01 10:27
    푸른바다님 당연히 킨들 갖고계셨을 줄 알았는데 올해 구입하셨군요! ㅎㅎㅎ 고렙 회원님들에 대한 편견이 있었나 봅니당.. 킨들 진짜 최고인 것 같아요!!
    그러게요 저도 코로나때문에 한 해를 스킵한 느낌이지만.. 그래도 이런 상황에서 배운 건 있겠지 싶습니다.ㅜ
    올해도 화이팅입니다!!! :)
  • profile
    MKJessica 2021.01.01 10:38
    바쁘신 와중에서 47권의 책을 읽으셨다니.. 부럽습니다. 푸른바다님. 푸른 바다님 말씀대로 잉하가 없었다면 아마 책을 하나도 안 읽었을 겁니다.ㅋㅋ 저는. 북클럽도 하고 다른 잉하님들 보고 자극받아서 읽는 것도 있으니 여러모로 잉하는 없어서는 안될 존재입니다.
    존 그리샴이나 댄 브라운 책 어렵지 않으신지? 어려울까봐 손을 못 대고 있습니다.ㅋㅋ
    존 그리샴이 좀 더 쉬울까요?
    재미있는 작가들 책 읽고 계신 바다님이 부럽습니다.
    21년 한해도 건강하시고, 항상 가정에 행복한 일만 가득하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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