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노하우

뭔가 자랑하고 싶은데 자랑할 곳이 없어요

by 클라라 posted Oct 1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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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차안에서 오디오북을 듣고 가는데 아이가 자꾸 왜 miss야 meet이지 이러는거에요.
같이 오디오북 듣는데 어떤 부분을 말하는지 모르겠어서 집에가서 책 보고 확인해보자. 했지요.

읽어보니 she didn't want to miss the first day 부분을 말하는 거였어요.
그래서 내가 만남의 meet이 아니라 놓치고 싶지않다의 miss 라 하니깐 아하~! 이러네요.

아이가 듣는것만으로 대충 책 내용을 파악한거같아(아닐지도 모르지만^^;) 깜짝 놀랐어요.

여기서 point!
이 책은 며칠전에 도서관에서 빌려서 빌려온 날 하루 딱 한번 제가 읽어주고 차로 다닐때 몇번 오디오 들은게 다에요.

그리고 우리아이는 6살이에요.
영유는 커녕 구립어린이집 다니고 오직 엄마표 영어로 책과 dvd 로 영어를 접한 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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