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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2학년 영어 발등에 불 떨어져 엄마표 영어 시작했네요.

by 달땡이 posted May 0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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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방과후로 영어 시켰다가 공개수업에 들어가보고 경악.
집에서 직접 해보려 야심차게 엄마표로 시작했다가 제 욕심만 가득하고 아이도 생각 안하고 계획도 없이 마구 밀어붙였다가 1달만에 알파벳만 졸업하고 중도포기.
그랬다가 올 2학년이 되고 다시 영어를 시작했네요.

다행(?)이랄까요?
올해는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제가 계획표도 짜고 숙제도 준비하고 교재도 아이와 시작전에 보고 읽고 고르고를 미리 해놓고 하는데요.
지금 쓰는 교재는 파닉스는 기적의 파닉스를 쓰고...
리딩은 ort로 쓰고 있어요.
여기서 받은건 아니고 얼집에서 영어 특별활동에 활용하던거라 반복학습 개념으로 그걸 선택했네요.

근데...
처음엔 아이가 거부하면 어짜나 엄청 고민했는데...
1년사이에 컸네요.
스스로도 즐기면서 합니다.
꾸준히 도전해 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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