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짧은 감상 평
주말들 잘들 보내셨죠?
월요일 아침이 가장 바쁜거 같아요^^
잉하에 접속해서 주말 내내 있었던 일들 확인해 보구 노예계약 게시글 또한 작성을 해야되서요^^
주말에는 책을 많이 읽지 못했어요
제 딸이 엄청 방해를 하거든요^^
제가 옆에서 책읽으면 자꾸 제가 보는 책을 뺏아가요..ㅠㅠ
아직 3살 밖에 안된 딸래미인데 제가 집에서 Holes 책을 읽으면 책을 뺏아가서 H...O....L....E...S 영어 스펠링을 읽더라구요 ㅋㅋ
다른 알파벳은 잘 모르는데 Holes는 확실히 알더라구요 매일 물어보니...ㅋㅋ
하여튼 정말 가족과 꿀 같은 주말을 보냈어요
앵무새 죽이기는 챕터 5까지 진행을 했으며, 재독 + 정독을 하다 보니 이 책이 왜 이렇게 유명한지 다시한번 느꼈어요
정말 문장하나하나 표현 하나하나 놓칠게 없더라구요^^
역시 하퍼리 여사님~^^
한 5번 재독할때 쯤 어느 정도 익숙하지 않을까 싶어요
Holes는 이제 슬슬 중반을 넘어 후반부로 가고 있습니다.
챕터 37까지 진행했으며 드디어 험한 절벽을 오르는 두 소년 과연 이들 앞에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ㅋㅋ
02. 기억나는 단어 정리
03. 리딩을 통해 알게된 유용 또는 재미있는 표현 소개
04. 이해 안되는 문장 및 기타 질문
05. 현재까지 완독한 원서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