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짧은 감상 평
...... 킨들을 하도 여기저기 냅두고 충전도 잘 안하고 이랬더니만
딱! 책 읽으려하니 애가 밥 달라며 정신을 안 차리더라구요.
그래서! 다음달에 재독 할 생각이었던 아이패드 속 샬롯의 거미줄을 꺼내 미리 읽기 시작했어요.
예전에 초독할때 단어를 안 챙기면서 읽었더니
그래도 처음보다는 나아졌지만 여전히 모르는 단어는 계속 모르게되네요 ㅠㅠ
애기애기 귀여운 Fern 과 Wilbur 가 그려져 굉장히 귀엽기만한 극초반 부분입니다 ㅎㅎ
이번 노예 계약은 지난 차수보다 좀 더 정신없게 지나가버린 것 같은 기분이예요 ㅠㅠ
그래도 한달동안 또 빠짐없이 열심히 책을 읽긴했는데..
분명 게시글로보면 난 정말 매일 읽었지만
시간이 훅 - 지나고 난 오늘 기분은 영 또 읽은 것 같지 않은 기분이네요.
갈 길이 멀어요! 그래도 덕분에 하루도 땡땡이는 안 치고 살았습니다 :)
02. 기억나는 단어 정리
03. 리딩을 통해 알게된 유용 또는 재미있는 표현 소개
04. 이해 안되는 문장 및 기타 질문
05. 현재까지 완독한 원서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