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팎으로 다사다난했던, 아쉬웠던 2016~~

by 어진 posted Dec 2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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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2016년, 한 해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있다면 무엇이고 어떤일인가요?

네명의 친하고 마음이 통하는 동네 엄마들과 함께 아이들에게 책놀이&몸놀이 수업을 했던 일. 커리큘럼 짜고 실행하는 일이 생각보다 힘들었는데 아이들도 좋아했고 저도 행복했어요


Q2. 올 한 해 읽은 원서는 총량은 대략 몇권이고 주로 어떤 분야의 책을 읽었나요?

올 한 해는 동화책을 주로 읽었네요. 아이들 책놀이도 하면서 어른들을 위한 동화책 읽기 모임을 주에 한 번씩 하다보니 원서도 동화책으로...30권밖에 못 읽었음.



Q3. 읽은 원서 중 가장 좋았던 책 한 권을 꼽으라면 어떤 책이고, 왜 그런가요?

Holes
Marvin Redpost를 감동적으로 읽었어서 꼭 읽어야지 하면서도 못 읽고 있다 어찌어찌 더운 한여름에 읽었는데 좋았음. 여운이 남는...그렇지만 몇 번은 더 읽어야 제대로 내용 파악이 될 것 같다는...



Q4. 2017년 삶의 주요 계획 또는 리딩 및 영어학습 목표가 있다면?

작년에 세웠던 목표가 뉴베리상 받은 작품을 많이 읽고 싶다였는데, 난 올 해 뉴베리가 아닌 칼데콧과 안데르센상을 수상한 그림책과 함께 행복했기에 내년엔 꼭 뉴베리와 함께 하렵니다~~



Q5. 어떻게 잉하와 함께 한 2016년은 어땠나요? 읽기에 도움이 좀 되었나요? 구체적
으로 뭐가 어떤 점이 좋고 혹은 싫었는지 가감없는 잉하에 대한 소회도 함께 적어 주시죠!

작년에 노예계약과 함께하며 자신감이 조금 생겼다면,
올 해는 내가 바빠서 몸이 힘들어서 등등으로 침체기였지만그래도 잉하에 들어와 둘러보는 것 만으로도 마음을 다잡을 수 있어서 좋았고 고마운 곳입니다.



Q6. 기타 자유롭게 하고 싶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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