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다시 시작입니다.

by remo posted Dec 2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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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2016년, 한 해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있다면 무엇이고 어떤일인가요? 

     여행 결혼하고 처음으로 가족끼리 미국으로 여행을 갔다. 난생처음으로 미국 출입국심사도 해보고 호텔도 가보고 .... 미국은 YES, NO, SORRY로 다통한다....



Q2. 올 한 해 읽은 원서는 총량은 대략 몇권이고 주로 어떤 분야의 책을 읽었나요?

     60권정도 읽었다. 이것저것 다 소설이다. 비소설로 다비드와 골릿앗을 읽고 있는데 

     넘 힘들다....   포기하여야 할가 보다.....  아깝다.....



Q3. 읽은 원서 중 가장 좋았던 책 한 권을 꼽으라면 어떤 책이고, 왜 그런가요?

      한권은 잘모르겠다.  뉴베리를 좀 읽은것 같은데 역시 좋다. 굳이 한권은 힘들다.



Q4. 2017년 삶의 주요 계획 또는 리딩 및 영어학습 목표가 있다면? 
      삶이라면 2017년 돈을 좀 많이 벌어야 할텐데..  ㅎㅎㅎ  미국을 한번 가보니 가족들과 
      여행을 더 가보고 싶다는 욕망이 자꾸든다.. 낼 11월쯤에는 어딘가 함 갈거 같다.


Q5. 어떻게 잉하와 함께 한 2016년은 어땠나요? 읽기에 도움이 좀 되었나요? 구체적
으로 뭐가 어떤 점이 좋고 혹은 싫었는지 가감없는 잉하에 대한 소회도 함께 적어 주시죠!
    잉하와 풀타임으로 이제 2년이 되었다. 이제 좀 책을 읽는 다는 기분이 듣다. 책의 내용도 
    이제야 좀 좋아진거 같다. 2년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지만 잉하에서 2년은 정말 엄청난       변화가 온것같다.  더불어 이제 5학년이 되버린 딸래미 엄청난 발전(?)  예전에 메직트리하     우스 보면 이거좀 잘봤으면 했는데 이제 메직트리우스를 한글책보다 더 빨리 봐버린다. 
    나만 몰랐지 딸아이도 엄청난 발전이 있었다.  2학년 딸래미도 메직트리하우스 한권정도는     기냥 앉은 자리에 봐버린다....  (이해는 하나... 별로 궁금하지 않다 보는게 중요하다 ㅎㅎ)
    우리가족의 잉하에서의 1년이다...  

    영어공부의 목적이 아닌 뭔가가 잉하에서 존재한다......  

Q6. 기타 자유롭게 하고 싶은 말....
     2017년 잉하 가족분들도 저보다 더많은 것을  생각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제가 잉하에서 찿은 것보다( 사실 구체적으로 뭐지 뭐지 하지만 ) 
     더 많은것을 찿기 바랍니다........    
    
     그리고 2017년 다들 대박나시고..   정말정말...  행복하시고....  힘들고 소외받고 사회의
     약자들이 정말 정말 살기 좋은 나라라고 생각 하는 나라로 변해가고 있구나 하는 소리가
     들리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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