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하에서 매년 진행하는 <원서 100권 읽기 프로젝트>에 참여해 실제로 원서 100권 읽기를 완수한 분들의 노력을 기리기 위한 명예의 전당입니다.
매일 매일 꾸준히 지속 하는 힘, 사실 이미 그것 만으로도 본받을 점이 많은 분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쪼록 이제 막 원서 읽기를 시작하고자 마음 먹은 분들이라면 먼저 읽어 간 선배들의 경험기를 통해 내 읽기의 방향을 모색해 보았으면 하는 차원에서 경험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더불어 본 게시판의 모든 글은 완독자 분들의 순전히 경험기부 차원에서 소중한 자기 시간을 쪼개가며 진솔한 이야기, 아낌없는 조언을 해 주셨습니다.
하여 부족하나마 글을 읽으신 분들은 감사의 의미로 댓글을 달아 주는 것은 또 필수 겠지요?
노파심에 한마디 덧 붙이자면, 원서 100권을 읽는다 해서 영어를 정복했다는 의미로 받아 들이시면 곤란합니다. 원서 읽기를 하나의 생활 습관으로 만들기 위해 각자 어떤 노력과 고민을 줄기차게 해 왔는지 하는 바를 마음으로 이해하고 느끼며 자극 및 동기부여를 받는 정도로 받아 들이시면 족할 것 같습니다.
추가> 완독자 분들은 포스팅시 자기를 대표할 만한 이미지 하나 첨부해 같이 올려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