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형 킨들 (킨들 터치)와 누크

좌측이 누크, 우측이 킨들 터치입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집에는 킨들 페이퍼 화이트가 한대 더 있구요, 태블릿은 중국산 9.7인치 레티나 화질의 태블릿이 하나 더 있습니다.

이북용도로 사용하기에는 이번에 포스팅하는 둘다 매우 좋습니다. 가격도 둘다 5만원에 구입하여 저렴하지요.

조금이라도 다용도로 사용하시려면 누크를 사시는게 좋을거구요, 이북용도로만 사용하겠다면 킨들이겠지요.

시력에는 킨들이겠지만, 화면이 좀더 커서 저는 누크가 좋아요. 칼라 책의 경우 칼라 표현도 되구요.

킨들은 흑백의 그림이라도 그림의 경우 좀 뭉게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킨들이 훨씬 가볍지만 체감상의 차이는 없다고 느껴집니다.

사실 9.7인치짜리도 백팩을 들고다닌다면 문제없이 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논문을 넣어 보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구요.

혹시 저가형 태블릿이나 킨들에 대해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최대한 말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