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incoln Lawyer

by kimjouhan posted Jan 1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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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구분 100권목표
완료권수 01권째
원서제목 The Lincoln Lawyer
독서구분 다독
각오 한마디(짧게) Do my best and just do 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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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총평 (완독 소감 + 간단한 원서 리뷰 포함)


영화로 먼저 보았고 한 두 세번을 더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근데 어느날 교보 문고에 갔는데 그 책을 발견 했네요. 그 날 당장 사서 읽기 시작을 했고 전체적인 부분들이 영화와 맞아 들어 가지만 소소한 부분들은 영화에 반영을 하지 않았던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영화로 먼저 보고 난 이후에 책을 접하게 되어서 더 좋았던것 같습니다. 

주인공이 변호사이고 특이한 점은 링컨을 타고 다닌는 것이였습니다. 

아버지도 변호사였지만 주인공은 정의감에 불타는 그런 타입의 변호사와는 거리가 있는 사람입니다.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는 속물 변호사와 무고한 듯 가장 악랄한 의뢰인의 게임을 그린 범죄 스릴러입니다. 의뢰인의 무죄를 변호하는 동시에 범인이 뒤바뀐 살인사건의 진범임을 입증하기 위한 변호사의 반격이라는 독특한 설정부터 흥미를 자아냅니다. 돈벌이가 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하는 속물 변호사 ‘미키 할러’는 현장에서 흉기에 의한 폭행과 중상해 혐의를 받는 재벌 청년 ‘루이스 룰레’의 변호를 맡게 되면서 ‘레지나 캄포 폭행사건’에 개입하게 됩니다. 하지만 증거수집을 위해 사건을 조사하면서 점점 룰레의 유죄를 의심하게 되고, 이 과정에서 15년 형을 선고 받고 감옥에 갇혀 있는 예전 다른 의뢰인의 사건 ‘렌테리아 살인 사건’과 관계가 있음을 알게 됩니다.

이 현재와 과거의 두 사건이 치밀하게 얽히게 되면서 관객들의 지적 호기심은 최고조에 달한다. 더불어 ‘변호사의 비밀유지특권’이라는 사법제도의 장치 때문에 명백한 범인이라는 증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어떠한 증거도 이용할 수 없게 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이러한 팽팽한 긴장과 스릴의 연속에서 변호사와 의뢰인의 반격을 거듭하는 게임을 흥미진진하게 펼쳐나갑니다. <출처 http://www.bongkim.com/bongkim/bbs/board.php?bo_table=b04_32&wr_id=106&page=6>







2) 영어 원서 100권 읽기 프로젝트 참여 목록 (지금까지 읽은 원서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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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Korea, The impossible country by Daniel Tudor 

2) The power to change your life by Rick Warren 

3)The purpose Driven Church by Rick Warr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