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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총평 (완독 소감 + 간단한 원서 리뷰 포함)
워크 영화화가 기정사실화 되고, 영화 프리퀄이 공개되자마자 흥분에 가득차서 구매했던 책이다.
프리퀄을 읽고나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급상승 했지만, 영화는 정말.... ㅠㅠ
쓰랄의 아버지, 듀로탄에 대한 소설이다.
프리퀄을 읽고, 본편을 읽고자 했으나
완독후 영화가 바로 개봉하는 바람에 영화를 봤다.
허나 영화에 대한 실망이 너무나도 컸기 때문에
속편을 구매할 생각조차 들지 않았다.
와우 소설 자체가 평행세계를 다루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이전에 읽었던 다른 와우 소설과
약간씩 괴리가 존재한다. 이 부분은 독서에 어느정도 영향을 주긴 하지만,
'세이브 파일을 불러와, 다른 결말을 볼 수 있다' 라고 생각하면 그 또한 다른 재미가 있다.
하지만 이 와우 영화는 아니다. 다만, 프리퀄은 괜찮다.
단지, 볼 필요가 없을 것 같다.(본편을 볼 필요가 없으니)
2) 영어 원서 100권 읽기 프로젝트 참여 목록 (지금까지 읽은 원서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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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artian
2) The girl on the train
3) Arthas
4) Rise of the Horde
5) Durot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