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끄기의 기술]

by 토탈리콜 posted Feb 1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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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구분 100권목표
완료권수 06권째
원서제목 THE SUBTLE ART OF NOT GIVING A F***
독서구분 다독
각오 한마디(짧게) 새로운 자기개발서
★★★
[3초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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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UBTLE ART OF NOT GIVING A F**K' 이란 좀 특이한 자기개발서 한권을 읽었습니다. 제목이 좀 그래서...한국에서는 '신경끄기의 기술'이라고 번역본이 출판되어 있는 것 같고, 호주에선 '~F*CK' 부분이 완전이 까맣게 가려져서 책방에 나와있네요. 

서점에서 한동안 계속 베스트셀러 책장에 꼽혀있던 책이라 한번 읽어보려고 했었는데, 와~ 작가의 흡입력 있는 주장에 주말에 주욱 다 읽어버렸습니다. 

그래도 어쨌거나 책 자체는 자기개발서이지만, 기존의 자기개발서와는 완전히 다른 스타일이네요. 요즘 인기있는 힐링을 주제로한 사이다 화법의 책이라고나 할까? 다 읽고나니 저도 세바시나 테드 강의를 들은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대충 '이런 내용이다~' 라는 정도로만 느끼시게 한국 책에서 목차만 copy&past 했습니다. 영문은 영~다르지만 한국어 번역하신 분이 아주 맛갈나게 각 단락의 내용에 맞게 한국어로 잘 번역하셨네요. 

1장 애쓰지 마, 노력하지 마, 신경 쓰지 마
2장. 해피엔딩이란 동화에나 나오는 거야
3장. 왜 너만 특별하다고 생각해?
4장 ‘고통을 피하는 법’은 없어
5장. 선택을 했으면 책임도 져야지
6장. 넌 틀렸어, 물론 나도 틀렸고
7장. 실패했다고 괴로워하지 마
8장. 거절은 인생의 기술이야
9장. 결국 우린 다 죽어

그리고 마지막으로 역시 거의 모든 자기개발서가 그렇듯 문장구조나 단어가 그리 어렵지 않아 술술 잘 읽혀집니다. 너무 같은 장르만 읽어 지치셨다면 이 책을 한번 도전해 보심이 좋을 듯 싶네요.

6) The Subtle Art Of Not Giving F**k - Mark Mason - p224 | 67,200 - 19/02/2018
5) Holes - Louis Sachar - p233 | 71,000 - 16/02/2018
4) lucky - Alice Sebold - p246 | 73,800 - 11/02/2018
3) the curious incident of the dog in the night-time - Mark Haddon - p226 | 67,800 - 9/02/2018
2) How to Win Friends and Influence People - Dale Carnegie - p268 | 80,400 - 30/01/2018
1) Allen Carr's Easy Way to Stop Smoking - p218 | 65,400 - 13/01/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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